제가 스왈로브스키 쥬얼리를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백화점이나 매번 출국할때 면세점에서 하나씩 산게 지금은 꽤 많아요.
그런데 갑자기 든 생각이 이게 아무리 이뻐도
나중에는 같은 가격인 14k쥬얼리보다는 가치가 없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커스텀쥬얼리에 비싼 돈 들이는게 괜찮나...이런 생각도 들고 갑자기 -_- ㅋ
그냥 제가 좋으니 신경 안쓰는게 나을까요?
금은 재산가치나 있지 이런 쥬얼리는 걍 자기 만족 밖에 안되는거 같아요.
물론 자기만족도 중요하지만.....음 갑자기 싱숭생숭하네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스왈로브스키 좋아하세요?
홈런볼 조회수 : 1,358
작성일 : 2011-03-06 20:11:06
IP : 218.209.xxx.2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3.6 8:12 PM (211.207.xxx.10)무지 좋아해요. 한개 선물받은거밖에 없어요.
비싸서 그렇죠.
내가 좋아하면 종이한장도 가치가 있는게 맞아요.2. 매리야~
'11.3.6 8:13 PM (118.36.xxx.77)저도 몇 개 있는데
귀걸이가 너무 무거워서
자주는 안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예뻐서 보면 므흣^^3. ㅁㅁㅁ
'11.3.6 8:15 PM (121.136.xxx.52)없어서 못하지...ㅠㅠ싫어하는 사람 있을라나요
4. **
'11.3.6 8:17 PM (121.167.xxx.239)에전에는 좋아했는데.. 지금도 좋아하긴 합니다먄..
나이를 먹으니 그 빤짝임이 부담스럽긴 하네요.5. 홈런볼
'11.3.6 8:18 PM (218.209.xxx.215)감사합니다 벌써 답글이 3개나 ^__^
사실 다음주에 상해갈 일이 있어서 면세점쇼핑하면서 결재할까 말까 고민중에 문득 든 생각이여서요...ㅎㅎ 첫덧글님 말씀처럼 종이한장도 내가 좋아하면 가치가 있다는게 진리겠지요^^^^
좋은 밤되세요~6. ...
'11.3.7 8:52 AM (125.128.xxx.115)저도 되게 좋아하는데요, 그런 생각은 들긴 해요. 혹시 나중에 변색되면 무용지물이 되지 않나 싶은데요...얼마전에도 너무 예쁜 꽃모양, 나비모양 목걸이 39만원 주고 질렀어요. 두번이나 백화점 갔다가 돌아왔다가 결국 샀어요. 거금이지만 진짜 금으로 하면 100만원은 넘겠지 하면서 위로합니다. 하고 나가면 다들 예쁘다고 그래요. 금으로 된 건 그리 예쁘다고 칭천받은 건 없는데요...스와롭스키는 예쁘긴 해요...
7. 이뻐요~~
'11.3.7 10:43 AM (110.8.xxx.175)샤넬패션쥬얼리처럼 이쁘고 그냥 하나하나 모으는 재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