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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반응이 뜨겁네요

| 조회수 : 6,540 | 추천수 : 96
작성일 : 2003-07-10 09:58:58
우와 이벤트에 대한 반응이 뜨겁네요.
우리 초창기 이벤트, 기억하시는 분들 많죠? 그때랑 비교하면...우와.

오늘 0시에 걸어놓기로 했는데 제 컴퓨터는 팝업창이 안떠서 제 시간에 시작 못하는 줄 알았는데...바로 정답이 들어오기 시작하더니...잘 하면 제 쪽지함 다운 될 것 같네요.

문제 너무 쉽죠?
그런데요...호호, 그런 분 여전히 계셔요, 이름 안쓰시는 분, 주소 안쓰시는 분, 전화번호 안쓰시는 분, 정답 틀리시는 분...

지난번 이벤트때는 회원수가 적어서 제가 일일히 회원정보 찾아넣기도 하고, 주소 써달라고 공지에 올리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그렇게 할 수 없음을 이해해주세요.
그리구요, 확율을 높이기 위해 여러번 응모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복수응모도 다 걸러지니까 여러번 응모하지 마세요,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당첨자는 요, 선착순이 아니라...
도착순으로 번호를 매긴 다음 번호를 추첨하는 방식으로 할 거니까 기한 내에만 보내주세요. 빨리 보내려고 애쓰시지 않아도 되요..그럼 행운을...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禮淑
    '03.7.10 11:46 AM

    7시반이면 출근해서 7시나 되야 퇴근하구 잠시 헬스들러서 집에들어가니.....
    이런 살림살이의 묘미나 지혜는 아주 먼 이야기처럼 들렸었는데..
    덕분에 많은거 보고삽니다..
    중국요리 정말 간단하네요.. 눈이 띵그렇게 떠지더이다..ㅎ
    우리집은 아이 둘과 저 세식구가 사는데.. 워낙 바쁘다보니 아침식사는 일찬일때가 80%지요.
    국이나 찌게, 거기에 김아니면 생선 그리고 우유한컵 과일.. 6시에 먹는 아침이지만 아이들두
    훈련이되서 잘먹습니다. 최소한의 엄마 노릇이니 절대 걸르지 않습니다.(고2, 중3)
    이젠 다국적요리를 가끔 해줘야겠습니다.. 이벤트 행사덕에 중국요리 접할수있어서 단백질 공급을 주말이 아닌 평일에두 한번씩은 해볼까..고려중!
    이런 소스만 들어가면 정말 요리가 뚝딱 되나요?.. 어디서 살수있지요?
    사무실이 삼성동이니 현대백화점에가면 되나요?..(전백화점은 잘 이용안하지만....)
    닭요리가 주전공이니 고추마늘소스는 꼭 사구싶습니다..
    나이만 먹은 안프로주부 올림.

  • 2. champlain
    '03.7.10 11:46 AM

    초창기 이벤트는 몰라서 못했죠.
    근데 이거 재미있네요.
    사실 이런 것에 운이 별로 없어서 봐도 잘 않하는데 82에선 눈 크게 뜨고 열심히 하게 되네요.ㅎㅎㅎ

  • 3. 김새봄
    '03.7.10 12:04 PM

    이금기 소스는 대형마트 백화점 동네 슈퍼에도 왠만큼 구비 되어 있습니다.
    가까운곳에서 사세요.
    책 않사셨으면 꼭 사서 보세요.정말 유용한정보가 믾습니다.
    더불어 습관처럼 한가지방버으로만 해 먹던것도 바꾸게 되구요.

  • 4. natukasi
    '03.7.10 12:25 PM

    친정집 이사때문에 어제는 못들어 왔는데..
    오늘 뜬거 맞군요...휴~다행....

    저도 방금전에 쪽지 보냈어요.
    경품추첨에는 한번도 된적이 없어서 기대하지 말자 그러면서......
    근데도 가슴이 왜이리 뛸까요? 호호호 ^^
    82에서 이런 이벤트하는게 너무 재밌고, 유익하고, 자랑스럽네요.

  • 5. 커피우유
    '03.7.10 12:43 PM

    평상시에 쪽지는 어떻게 보내는 건가요?
    회원끼리만 가능한지..
    로긴을 꼭 해야만 하는지...

  • 6. 최은진
    '03.7.10 12:57 PM

    진짜진짜 이런거 한번도 되본적없는데 혹시나하는 희망을 갖게 되네여....ㅋㅋ~~
    로또는 아니드라도 어뜨케 소스라도~~~~

  • 7. 이유경
    '03.7.10 1:08 PM

    어떡하죠? 슬슬 일하기가 싫어지고 자꾸 82cook에만 들어오고 싶어지니~~~(책임져잉~~)
    뭔가 만들어 보고 싶고, 대구에서 먼 동대문까지 맘은 벌써 가있고...이러다 저 짤리는거 아닌지...
    걱정이 되면서도.... 어제,오늘 컨디션이 안좋아서 자꾸 몸이 쳐지네요...
    빨리 기력회복해서 열심히 일해야 겠어요. 넘 유익한 site를 알게되서 기쁜 30대중반을 보내고
    있습니다. 82가족 여러분! 모두 건강하세요~

  • 8. 방혜연
    '03.7.10 1:30 PM

    매일 로그인 안하구 들어와 구경하다가 퀴즈풀러 첨으로 로그인 했어요..^^

    ID가 아닌 실명이 뜨는군요..

    리디아로 몇번 글 올렸었는데요..

    모두 실명으로 떠도 괜찮을거 같아요.

  • 9. 진윤정
    '03.7.10 4:14 PM

    이기자님이 여전히 이곳을 관리 하고 계실 줄은 몰랐어요.
    전 초창기에 이곳을 우연히 알게됬지만, 가입은 이제야 했습니다.^^
    책 홍보를 위해 잠시 열었다가 없어지는 곳인줄 알았어요.
    이렇게 더 좋아진 이 사이트를 보니 참 만갑네요.

    제가 활동하는 "4월의 웨딩신부"라는 곳에 이곳을 알렸습니다.
    앞으로 자주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 10. 현의맘
    '03.7.10 5:10 PM

    저도 알고싶어 이리저리 뒤지고 있었는데, 커피우유님께서 먼저 질문을 올려주셨네요...
    글구 레벨은 뭘 의미하는 건가요... 로그인하면 제 id옆에 뜨던데요...

    그리고...
    늦었지만 두번째 책 내시는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직 공부하고 있는터라 주말에만 들어오고 가급적이면 평일에는 자제하려고 하는데....
    우리 현의가 밤에 잠이 들고 나면 저도 모르게 컴퓨터에 손이 가고 말아요...
    혜경님과 회원여러분들의 알뜰살뜰함에 푹 빠져있거든요...거의 중독에 가깝지요...
    지금도 이유식 검색만하고 나가리라 하고 다짐했건만.... (참, 김화영님께서 써두셨던 이유식에 관한 글, 잘 읽었습니다. 문의드리고 싶은 것도 많아서 쪽지를 보내려 하는데, 이것 역시 어떻게 해야할지...)

  • 11. 어주경
    '03.7.10 5:51 PM

    아이고, 학기말 정리하느라고 한참을 쉬었더니, 왠 이벤트 창이 떠서 깜짝 놀랐답니다. 일단 기한이 언제인지도 모르고 쪽지 보냈는데, 좋은 소식이 있어야 할텐데..... 대머리는 아니지만 공짜로 무엇 생기는 것 무지 좋아합니다. 그런데 워낙 경품이나 뭐 그런 것 하고는 상관이 없는지라 그냥 기대만으로도 행복합니다.

  • 12. 마리아
    '03.7.10 6:08 PM

    저두, 초창기 회원리스트에 있을겁니다
    처음 글을 쓰긴 하지만....
    컴 수준이 수준인지라 몇자 쓰는것도 어렵구만요
    책 너무 유용하게 잘써먹구 있어요
    올 상반기에 조카딸이 셋이나 시집을 갔어요
    직장 생활하면서 뭐하나 해본것이 없는 애들이라
    이만 저만한걱정이 아니었죠
    다 시부모를 모셔야 되는 형편이어서 더 했읍니다
    본인들이야 말할것도 없었겠죠
    다들 큰소리들은 치더군요
    알아서 적당히 사먹는다나..얻어먹는다나..원
    그러던차에 일밥을 접하게되었죠
    그래, 이거야 딱 소리가 났어요
    바로 산본에 서점가서 5권 남아있던거
    떨이(?) 했읍니다
    조카딸3 여동생1 그리고 집에 하나잘 모시고삽니다
    덕분에
    저는 막내작엄마 짱! 이 돼있었읍니다
    정말 일밥에 감사드립니다

  • 13. 망고
    '03.7.11 12:10 AM

    병이 도져 또 들렀습니다.
    들어오지 못하는 날은 입안에 가시가 도쳐서리...
    저도 이번엔 당첨이라는 행운이 왔슴 좋겠군요.
    남편에게 큰소리 한번칠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있을까요?
    (거봐, 좋은 싸이트지!!) 아자,아자 파이팅!!!
    어쨌거나 되든, 안되든 재미 있군요.

  • 14. june
    '03.7.11 7:10 AM

    선착순 아니였어요? 전 선착순인줄 알고 어제 학교 도서관에서 되지도 않는 한글 자판 때문에 다른 사이트에서 제 정보 카피해서 올렸는데... 이거 당첨 되면 엄마한테 생색 낼꺼에요~

  • 15. 김소영
    '03.7.11 10:17 AM

    저는 굴소스 잘 먹고 있거든요
    특히 신랑이 굴소스로 볶음밥 해주면 넘 좋아해요
    이거 당첨되면 좋은거구 당첨이 안 되도
    요리책 사서 꼭 봐야겠네요

  • 16. 러브체인
    '03.7.11 3:00 PM

    저두 몇가지 중국 소스 준비해서 잘 쓰고 있어요.
    전복소스 두반장소스 굴소스 바베큐소스등이요..
    정말 소스 한가지만 있으면 두부조림도 중국식이 되고 버섯볶음도 중국풍이 나구..^^
    간단하게 만든게 얼마나 빛이 나는지...
    아..저도 이번 이벤트에 당첨되면 너무너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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