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건강을 위해 잡곡이나 현미밥을 많이 먹지요.
하지만, 집에 환자나 어린 아이가 있으면 두 가지 밥을 같이 준비하게 됩니다.
보통 한 귀퉁이에 넣고 밥을 하는데, 중간 부분은 아무래도 섞이게 마련이지요.
두 종류의 밥을 섞이지 않게 지을 수 있는 간편한 방법을 알아볼까요?
두 가지 밥을 같이 지을때
1. 많이 짓는 밥을 넣고 평소처럼 물을 맞춰주세요.
2. 끓여도 안전한 스테인리스나 도자기, 실리콘 그릇에 적게 짓는 밥과 물을 동량으로 넣고 한쪽에 놓아요.
3. 밥물이 섞이는게 싫으면 뚜껑을 덮어도 좋아요.
4. 잡곡 양이 많으면 잡곡밥 코스로 밥을 지어주세요.
※ 같은 방법으로 달걀찜이나 가지, 콩나물 같은 채소를 넣어서 익히면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