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할때 양념양이 적으면 절임배추가 남기도하지요.
절임배추가 남으면 이렇게 활용해보세요. 






절임배추가 남았을때


◈ 묵은지 만들기 - 쪽파나 갓, 무채를 빼고 고추가루와 젓갈, 풀, 마늘 등만 넣고 양념해 배추에 발라두세요.
김치찌개 전문점에서 묵은지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 쌈배추 - 잘 보관해두었다가 보쌈먹을때 쌈채소 대신 먹으면 개운하고 맛있어요.

◈ 백김치 - 절임배추에 마늘, 쪽파와 무, 배 등을 넣고 익혀요.
밤, 잣, 낙지나 굴 등을 넣으면 맛있는 보김치가 돼요.

◈ 겉절이 - 쪽쪽 찢어서 참기름, 고추가루, 액젓, 마늘, 파, 설탕 등에 양념해보세요.
굴을 넣으면 더 맛있어요.

◈ 배추된장국 - 멸치육수나 고기육수에 넣고 된장국을 끓여보세요. 날배추와는 또 다른 맛입니다.
◈ 쪽쪽 찢은 후 들기름에 볶아서 나물로 만들어도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