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김치를 어떻게 담아내시나요?
손님이나 어른신을 대접할때는 조금 다른 방법으로 담아보세요. 주부의 센스가 돋보일거예요.
김치 정갈하기 담는 법
◈ 김장 김치는 포기가 크니 세로로 길게 반을 가른 후 잘라야 먹기좋아요.
◈ 김치를 담은 후 겉잎으로 감싸서 내면 상에 앉은 사람만을 위한 새 김치라는 정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김치의 자른 단면이 보이게 세워서 담는 것도 특별해보여요.
◈ 어떤 김치든 열을 맞춰서 한방향으로 담으면 정갈해보입니다.
◈ 김치는 상에 내놓았다 다시 보관하면 맛이 떨어지니 먹을만큼 조금씩만 내놓도록하세요.
혹시, 남는 김치는 따로 보관했다가 김치찌개나 전, 볶음밥 등에 사용하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