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와 베이킹파우더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각각 언제 사용하는지 알아보기로해요.
이스트
◈ 살아있는 효모
◈ 알코올 발효로 이산화탄소를 만들어 빵을 부풀게만들어요.
◈ 닭살처럼 찢어지는 발효빵(식빵, 채소빵, 소시지빵 등), 호떡을 만들때 사용해요.
＊ 생이스트 - 촉촉하게 젖은 상태, 빵의 맛은 가장 좋지만 보존기간이 짧아요.
＊드라이 이스트 - 이스트를 말린 상태, 설탕을 넣은 따뜻한 물에 넣어 활성화시켜 사용합니다.
＊인스턴트 드라이이스트 - 드라이이스트보다 곱고 발효력도 강하지만 소금과 닿으면 죽어버리니 주의해야해요.
베이킹 파우더
◈ 화학팽창제
◈ 물과 열로 탄산가스를 발생시켜 밀가루를 부풀게해요.
◈ 계란, 설탕, 버터가 많이 들어가는 바삭한 느낌의 쿠키, 케익(카스테라, 머핀, 파운드케익)에 사용해요.
베이킹 소다
◈ 열을 가하면 탄산가스(CO2)가 발생해 베이킹파우더처럼 사용해요.
◈ 탄산가스를 배출해 누렇게 변하기때문에 색이 진한 초코쿠키나 초코케익에 사용하면 좋아요.
◈ 많이 넣으면 비누냄새, 쓴맛이 날 수 있어 양을 잘 지켜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