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셨어요??^^ 반갑습니다~~
그동안 제가 잠수를 좀 오래 타고 있었나보네요
그간 탁구에 빠져 살았어요
아침에도 탁구~~ 저녁에도 탁구~ 주말에도 타~~악구~~
늦게 시작했기에 잘 해보겠다는 욕심에 열씸히 배우고
있읍니다
나름 재미있어요^^
그래서>>>>
반성하는 차원에서 밀쳐뒀던 실바구니 먼지 털어내고
몇개 만들어 보았답니다
<< 파우치 N 핸폰고리 >>
<< 핸폰고리 >>
<< 웨딩링 가방 >>
제일 오래 붙들고 있었던 가방이네요
해도해도 진도가 잘 나가지 않았어요
그러나 끝은 있다는거 ㅋ ㅋ 드뎌 완성했읍니다
손잡이를 아직 못단게 2% 부족하지만요
앞뒷면 바닥이 다 같은 사이즈라 빅백이 되었어요
웬만한 아이하나는 들어갈거 같은?? 사이즈예요
장보러 갈때 딱 좋은 가방~~~
좀 작은듯 해도 지갑이랑 안경이랑 핸폰 웬만한건 다 들어가서
실용적인 가방이예요
에휴~~ 얘도 저 아플리케 하는게 만만치는 않았어요
새봄도 시작되었으니 저도 이제 기지개를 펴고 물밖으로 나와야겠죠^^
담주엔 가까운 앞산에 등산 다녀오려구요
여러분도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 한번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