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쿠션

[현사]

작은 분재화분인데 핀쿠션으로 변신시켰어요
도망가지도 않고 좋습니다

참고로
핀쿠션만 6개를 만들어 봤는데요
첨 두개는 필름뚜껑으로 해봤는데 너무 약하구 핀도 조금밖에 못꽂고
다**에서 산 나무 그릇에는 접착제로 붙여야하고 가벼워서 딸려오더군요
대신에 핀은 많이 꽂을 수있어요
그래서 6~8센치 직경쯤되는 무게감 있는 화분이 좋습니다
다리도 안정적인것으로...

바느질 좋아하시는분들께서는 좋아하실것 같아욤

[빙그레]

저도 그생각했어요~!~~분재화분이면 무거울텐데.......도망가지 않을거라고요~~~~
양반인가봐요...자기가 안가고 오라고 하는거 보니까요~~~~?ㅋㅋㅋ

[훈연진헌욱]

화분이 참 앙증맞아요..생활의 모든것이 아이디어가 되겠네요.. 핀쿠션에 핀 꽂아서 바느질 하시는 원글님 모습이 상상되니 그것만으로도 미소가 지어지네요.

그리고 빙그레님..모든 생활의 유머화..해학이 넘치시는 분 !!

[소박한 밥상]

바느질은 안하면서도
구석에 있는 작은 분위기 멋진 다육화분에
한번 일을 저질러 보고싶을 만큼
아이디어가 멋집니다 !!!!!!!

하트도 찌그러짐없이 완벽하고
굳이 정성스럽게 하트 모양을 만드는 마음도 어찌나 여성스러우신지 !! ㅠㅠ

[단추]

자그마하고 분위기 있어서 소품으로도 멋질 거 같아요.

[수늬]

하트 저한테 보내시는 건가요?? 감사합니당~~^^;;;;ㅎㅎ
너무 이쁩니다...저도 작은 간장그릇이라도 하나 잡아야겠어요...ㅎㅎㅎ

[도란도란]

이야...이런 아이디어가...ㅎㅎ
82에는 정말 솜씨좋고 아이디어 좋고 부지런한 분들이 많으셔요.
저같은 게으름뱅이는 그냥 구경하고 감탄만하지요ㅎㅎ

[이층집아짐]

하트모양으로 꽂아놓은 시침핀이 센스만점이십니다. ^^

[예쁜꽃님]

하트는 저한테 보네는 건데요 ㅋㅋㅋ
봄바람이 찹니다
건강하세요

[소롯길]

쎈스쟁이 현사님 덕분에 따라쟁이 해얄것 같지만
아쉽게도 제가 바느질 보단 뜨게에 관심이 많아서요^^*
바느질 좋아 하시는 회원님들께는 유용한 정보가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