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wendy의 아이그림으로 인형만들기
8살이었던 막둥이가 6살 솔리의 삐뚤빼뚤한 그림을 보고
제딴에는 아기스런 스탈로 그렸답니다.
그림은 6살짜리를 흉내냈다고해도
맞춤법은 도저히 대책이 안선다는.. 초딩1학년 8살의 현주소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여자동생이라고 머리에 리본도 그려주고 분홍색 치마도 입혔네요.
인형의 머리카락을 뜨게실로 만들었는데
커트를 더 짧게 쳐줘야겠네요. ㅎㅎ
너무 급하게 만든 거라 디테일보다 완성에 초점을 맞춰서인지..
완성후에도 수정이 많았답니다.
이제는 좀 컸다고 그림을 잘 안그리는 막둥이..
제 인형 만들기도 끝이 가까이 온 걸까요? 흐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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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홍한이
'11.2.15 9:27 PM볼때마다 정말로 의미있는 작업이라 생각해요.
문화교실같은 곳에서 강의하셔도 될것같아요.
완성작품 정말 예쁩니다.^^2. 빙그레
'11.2.16 9:12 AM오자마자 보는데요~~~정말이지 그림하고 똑같아요...특히 눈 압권이예요~~~생각이 많고 골똘한 아이 같아요...꽃 한 송이 만들어주는 센스는 역시 wendy님 이세요~~~
3. wendy
'11.2.16 2:50 PM홍한이님.. 수놓기를 시작하면서 제 인형작업이 좀 더 풍요로워진것 같지요?
빙그레님.. 눈때문에 인형이 약간..착해보이지 않더라구요. ㅎㅎ 눈매 하나가 인형의 인상을 확 바꿔 버리네요. 사람도 그렇겠죠?4. 레몬트리
'11.2.16 3:03 PM역시나 웬디님의 솜씨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동화처럼 맑아집니다.
아마도 맑은 마음을 가진 아이와 또 그런 마음을 길러주신 웬디님이니까 가능한일이겠죠?5. 퍼플캣^^
'11.2.16 5:09 PM웬디님, 아이가 그린 그림을 실제로 똑같이 만든다는게 너무
신기해요!!! 그림 속에서 생명을 받아서 살아 나온 거 같은 느낌이네요,,,
요새, 뭔가에 푹 빠져서 배우고 싶다는 맘이 드는데,,,,
이런 작품은 웬디님 아니면 다른 데서는 못 배우는 거지요?6. Harmony
'11.2.16 10:17 PM사랑스럽네요.
저 그림의 주인공인 조카의 사진도 보고 싶네요~
그림 대비 상상해 보니 정말 귀여울거 같으네요.^^7. wendy
'11.2.17 9:35 AM레몬트리님.. 음...저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그냥 평범한 아짐입니다. 저도 애들한테 소리도 지르고 승질도 내는.. ㅎㅎ 자꾸 저에 대한 허상이 만들어 지는 것 같아서 죄송.. 그냥 인형은 인형일뿐..ㅎㅎ
퍼플캣님.. 그냥 아무렇게나 재단하고 그때 그때 있는 천으로 바느질 하는 거에요. 특별히 만드는 방법이 별다른 것도 아니구요.. 배울만한 것도 아니죠모. 퍼플캣님 아이 그림을 보고 조각조각 바느질하고 이어 붙이면 일케 된답니당.
Harmony님.. 그림이 조카랑 비슷합니다. ㅎㅎ 조카의 초상권을 보호하기위해 사진을 올릴 순 없지만 흐흐...비슷끄리하답니다.8. 단추
'11.2.17 5:29 PM아... 한참 읽었어요.
내 가글인 솔리는 대체 뭔 말일까...
이제야 독해가 되었습니다.
내가 그린 솔리였구나.9. wendy
'11.2.17 6:44 PM단추님....아하하..... 좀 어이없으시죠? ㅎㅎ 전 그것도 구엽네요. 이 엄마 병이 좀 깊은가요?
10. stasera88
'11.2.18 5:26 PM와우..귀여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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