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짧았다 길어져 간신히 묶이게 되니 자꾸 묶고 싶은데..마땅한게 없어서요.
만들어 묶고 뿌듯해서 ^^ 셀카 찍으려니 아이폰 3gs는 셀카가 힘들어요...-.-
너무 예뻐요...비단을 머리에 두른 비단공주 같아요~~~예쁘네요.....
훈연진헌욱님의 자태와 잘 어울리는 곱창밴드네요^^
톤 다운된 배색의 조합도 잘 어우러짐은 물론이구요.
곱창놀이 한참 후 실증나심 잘 보관해 두시어요...ㅎㅎㅎ
밴드보다 탐스런 머리에 눈길이...
아흑 부럽네요.ㅠㅠ
저도 탐스런 머리숱에 눈이 더... 흑흑.. 부럽슴다.
빙그레님 / ㅎㅎ 저 살면서 공주라는 칭호도 처음 듣는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소롯길님 / 집에 있는 천 자투리들로 곱창밴드 만들며 한창 놀게 생겼어요, 정말로..ㅎㅎ
minimi님/ 헉...저 살아생전 탐스런 머리숱 가져본 적이 없는 아짐이랍니다.
그 와중에 아이셋 낳고 키우면서 없던 머리숱도 줄어들어..
묶으면 지름이 1.5cm도 안나온다는...
yuni님 / 정말 제 아이폰이 요술이라도 부린것 같아요...간신히 두피만 덮어주는 머리숱인데...
색상도 맘에 드는 곱창밴드네요..ㅎㅎ
예쁩니당~
또 나이 자랑을 하노라면~~
흑단같은 머리카락 치렁치렁 기를 수 있을때 질리도록 길러보고
싫컷 곱창밴드 둘러 보셔요 (세월이 흐른 뒤 이 글이 생각날 것임 !!)
흑흑
담엔 저도 훈연진헌욱님 따라서 천으로 곱창밴드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풍성하니 이쁘네요.
만든솜씨가 아주 멋지네요~~
페르시아 공주풍이에요.
전 제발 머리 숱 좀 없었으면 좋겠는데...
색감이 차분하니
새로운 버전이네요.
지금 할 사람은 없지만 저도 천으로 한번 만들어보고 싶네요.
저도 묶을 머리있으면
털실로도 짜고 원단으로도 만들고 할텐데 ...
머리 기를때까지 기다려야하나 ^^*
프라하님 / 고맙습니다..집에 있는 유일한 자투리천 두조각이었어요...^^;
소박한밥상님 / 제 머리가 치렁치렁 길러질 머리가 절대 아니에요..-.- 묶으면 요즘 나오는 김태원 아자씨 머리정도 되려나...사진빨... 안그래도 좀 잘라야 되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ㅎㅎ우선 우리 둘째 입학하고 잘라야될 모양입니다. 하하
이층집아침님 / 제가 머리숱이 없다보니..이런 헤어슈슈가 더 편하더라고요, 마이다스의 손이신 이층집아짐님께서 만드시는 천 슈슈는 어떨까..기대됩니다.
까페라떼님 / 요즘 제가 커피 에 점점 홀릭되어가고 있답니다..특히 라떼..요. ㅎㅎ
단추님 / 어우..저도 그런고민 해보는게 소원입니다. 공주..그것도 페르시아 공주요? ㅎㅎ 아흑..저 여기서 공주 소리 이렇게 들어서 구름위로 날아갈듯해요..홍홍홍
Harmony님/ 제가 갖고 있는 자투리 천이 저거밖에 없었기도 했구요..ㅎㅎ 저는 컷트 하고 미용실 안가서 묶을지경 되는 그런 아짐이라서요..
안젤라님 / 미리 만드시면서 머리를 기르심은 어떨까요? ㅎㅎ
예쁜데요
정말 못하는 것이 없나봐요?
소실적 저도 한 청춘 할땐 저런 곱창밴드 하나만 하고 다녀도
광채?
가 났는데
그 청춘 어디로 갔을까요 ?
이젠 생머리는 불가능하고
사라지는 숱 걱정에 흰머리 걱정도 옵션이니...
예쁜꽃님 / 저 요즘 커피 ..에 맛들이고 있거든요 ㅎㅎ 조금씩 조금씩..잘 모르지만, 행복해요.
예쁜꽃님 제가 기억하기로는...저런 슈슈 아니라 실삔 하나만 꼽으셔도 요새말로 미모 돋으실 분인뎅....
오늘 미용실에 갔는데 미용사가 머리카락을 싹뚝 자르는 바람에 짱짱한 곱창은 당분간 물건너 갔어요. 그래도 만들기 도전해 보고 싶어요.
cocoma님 / 저도 완전 숏컷트였다가 조금씩 길러진 머리라서요, 간신히 묶이거든요.
그랬더니 묶을거리가 없어서...리빙데코방에 마침 불어온 헤어슈슈 바로 이거야..하며 만들어본거에요. (완전 사진발이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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