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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실패작이지만.......

| 조회수 : 4,726 | 추천수 : 33
작성일 : 2011-01-22 23:27:52
스스로 만들어 본것은 처음이예요.....................지금 상태는 바늘이 휘어진 상태....무서워서 도망갔다 다시와서
정리하고 다 완성된 상태가 아니지만 너무 보여드리고 싶어서....올립니다....자세히보면 엉망이지만...사진으로 보니까........안보이네요,,호호호 이것도 또 하나의 위장술인가 봅니다.....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한이
    '11.1.22 11:34 PM

    혹시 수면장갑?
    맞나요?
    너무 포근하게 보입니다.^^

  • 2. 빙그레
    '11.1.22 11:39 PM

    몰라요~~~~~~그저 하얀 뽀글이 원단이 이쁘길래 사서 구경만하고 구상만하다가 오늘 작정하고 했는데.....바늘이 휘어지고 난리가 아니었어요....얼마나 무서웠는지 후다닥 도망갔다가..진정하고 다시 왔어요....막 억지로 빼고 아들한테 끼어놓고 찍었는데......아들이 안들어간다며...인상을 쓰며 억지로 웃는데.....하하하 도저히 못올리겠어요.....홍한이님~~~마음에 드세요? 조금만 기다리세요~~~~제가 실력이 늘게되면 칼라별로 만들어 드릴께요~~~히히히

  • 3. 홍한이
    '11.1.23 12:49 AM

    자동차 내부먼지 닦는 장갑으로 쓰면 딱이겠어요.
    얼른 특허내서 온라인에 내세요.대박나실 조짐 보입니다.^^

  • 4. 재우어멈
    '11.1.23 8:48 AM

    처음 만드신것 치고는 너무 이쁘고 잘만드셨어요 ^&^ 아마 손재주가 많으시고 창의력이 많으 신것 같아요~~~그러고 보니 나도 만들어 보고 싶어지는대요 ^&^

  • 5. 빙그레
    '11.1.23 11:16 AM

    홍한이님때문에 제가 못살겠어요........뭐든 검증 1호는 홍한이님께서 먼저 하셔야 할 것 같아요...ㅋㅋㅋ 감사해서 몸둘바를 모르겠어요~~~항상 관심있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러고보니 정말 보들보들했어요....오늘은 어제사온 부직포에다 그림그려서 패턴이란걸 한 번 그려보려고요....조끼요...한번 해볼게요...

  • 6. 빙그레
    '11.1.23 11:20 AM

    재우어멈님 감사합니다....배우는 것 말고는 안해봐서 그런지...원단의 두께든지....사이즈라든지...다 틀려서 못하겠더라구요....하나씩 한번 시도해보는데...재미있어요....제가 만들어서 아이들이 입고 다닐걸 생각하면요....아직 옥스포드원단을 못 구해서 다음에 그 원단 구하면 예쁘게 창작한 러너도 만들어보려구요~~~~감사합니다...잘 봐주셔서요.....땡큐

  • 7. cocoma
    '11.1.23 2:46 PM

    손목이 짱짱한 것이 바람이 안들어올 것 같아요..손 움직임도 자유로울 것 같아요. 세차용으로 사용하긴 넘 아까운데요? ㅎㅎㅎ
    저도 예전에 스웨이드에 털본딩된 원단으로 장갑 만들어 봤는데 스웨이드가 받춰줘서 그런지 바늘 휘지 않더라구요. 바늘 휘고 부러짐 넘 속상해요.
    저도 몇년째 놀고 있는 미싱이 돌아갈지 요즘 좀 걱정이 되기는해요.. 봄에는 좀 돌려줘야겠어요.

  • 8. 빙그레
    '11.1.23 11:29 PM

    어머~~~원래 미싱을 하셨었군요? 그럼 그렇지...cocoma님의 솜씨는 완전 감각이 충만하신 분이란걸 알았어요~~~인내심의 고수란걸요....그림그리시는 분들이야말로...집중력 짱이실거예요~~~cocoma님께서 실력발휘하시기전에 제가 좀 많이 익혀서...봄되기전에...cocoma님께 자랑 많이 해야하는데..천천히 하심 안될까요~~~?

  • 9. 행복해
    '11.1.24 1:57 PM

    포근해보이니 따뜻하고 좋을거 같아요..
    이쁘게 잘 만드셨어요..

  • 10. 빙그레
    '11.1.24 4:32 PM

    행복해님 ! 감사합니다...실패작이긴하지만......제 스스로 만들었다는것 때문에 혼자서 좋아서 어쩔줄 모른답니다~~~~~사실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니며서 보여줬어요...오늘은 회사에....어제는 동생을.. 아이들 현장체험학습 하느라...만났는데...동생아~~~~이 언니가 네거랑 조카들거 다 만들어 줄께...하면서요~~얼마나 허세를 부렸는지....그런데요!저 시간 나는대로 다 정말 만들거예요...다 올려드릴테니....잘 봐주세요...예쁘게요..

  • 11. 꼴마르-희아
    '11.1.24 9:01 PM

    어디가실패라는건지몰겠는데요...???
    추운겨울 저거끼고자믄 따뜻하니 잠이잘올것같아요..^^

  • 12. 빙그레
    '11.1.25 1:47 AM

    꼬마르-희아님 안녕하셨어요? 요즈음 언니님께...얻으신 작품은 없어요?
    손목부분 박음질하다가 바늘이 휘어져서 손톱만큼 못했는데..잘 안보이네요~~~감쪽같죠?ㅋㅋㅋ미싱도 다룰줄 잘 모르면서 하다가 오늘은 아예 안돌아가고 고장난것 같아요...1시까지 원단자르고 그리고 하기만 했어요...빨리 고쳐서 만들어보고 싶어요~~~다음작품 올릴때까지 잘 계세요~~~~

  • 13. 단추
    '11.1.25 10:17 AM

    자자... 실패작을 보여주세요.
    너무 따뜻해 뵈는 장갑 밖에 안보이는데 실패작은 어디에?
    세차용으로 쓰기엔 너무 아까워요.

  • 14. 빙그레
    '11.1.25 12:29 PM

    단추님께서 친정에 다녀가시는날 보여드릴께요....
    그때 단추님 왈~~~이게~~이~~게~~대체 뭡니까? oh my god 하실까 두렵습니다...그안에 분발해서 저만의 위장을 또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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