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명절 분위기 (2탄)
명절이라 분위기를 띄우려 올려보았어요
문어라고 만들었는데 마침 거미모양이 되어버렸내요
그래도 문어라고 봐주세요 ^*^
물고기 모양도 있는데 제가 사진 오리는게 두번뿐이 없어서 다른 사진들을 올리고 싶어도 함께 못오려요
님들 중에 여러장 사진을 올리는 방법을 가르쳐 주실분이 없을까요 ^&^
- [리빙데코] 엄마 가방과 아이 가방.. 26 2011-04-30
- [리빙데코] 엄마랑 아이랑~~~^.. 16 2011-04-22
- [리빙데코] 연꽃이예요~~ ^&^ 20 2011-04-18
- [리빙데코] 꽃이 있는 가방과 지.. 19 2011-04-13
1. 빙그레
'11.1.29 10:50 AMoh my god 세상에 바다속 동물도 아니고...왠일이예요~~~왕 짱 신기하고 놀라워요~~~
기가 막혀서 입이 딱 벌어지네요~!~위에 동전지갑은 참새들이 먹이주라고 입 딱 벌리며 짹짹짹짹거리고 있는것 같아요~~아니면 조개가 입을 딱 벌리고 있는것 같기도하고요...완전 동물의(바다속)왕국이네요.....에이 명절 분위기 허버 띄워 주시는구만요~~~~ㅋㅋㅋ2. 재우어멈
'11.1.29 10:56 AM빙그래님! 잘보셨내요 윗 사진은 참새 새끼들이 먹이를 달라고 입을 벌리는거예요 ^&^ 그리고 문어 같기는 한가요 문어라고 만들었는데 거미같아서 ~^*^ 조만간에 참새 시리즈를 재미있게 구상해서 올리려고 하는데 괜찮은가요 ^&^빙그레님의 극찬에 몸둘바를 모르겠내요~
3. 빙그레
'11.1.29 10:58 AM별말씀을요~~~완전 똑같아요...진짜 문어 같아요...어쩜 신기해요...살아있는 지갑을 만드시다니....그 문어 이번 설 음식에 해서 드세요~~~
4. 재우어멈
'11.1.29 11:03 AM그럴까요? 그래서 빙그레님께도 좀 갔다 드릴까요 ^*^ 빙그레님은 참 사람을 웃게하시는 매력이 있으신것 같아요 ^*^ 빙그레님의 글을 보면 항시 웃음이 지어지거든요 ^*^ 아마도 마음이 참 넉넉하시고 고으실것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감사~ 또 감사드려요 ^*^
5. 빙그레
'11.1.29 11:12 AM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참 사진여러장올리는거요....ㅋㅋㅋ 저녁에나 돼야 가르쳐드릴수 있는데...그전에 다른 분이 알려 줄실거예요....저도 잘몰라서 2장밖에 못올렷는데요...제 딸이 엄마가 알고있는지 알고 안가르쳐줬다고 그러더라고요....그러니 저녁에 퇴근하고나서 가르쳐드릴수 있어요...저는 다음 작품 올려드릴때 배워서 올리려했는데...우리 딸 말로는 안어렵다고 그러더라구요...저는 조끼 비슷한거랑...어제 재단해 놨는데...조카거 쫄바지 만들어보려고.어제 동생집에서 조카 쫄바지도 가지고 왔어요...잘못돼도 작으니까...별로 아깝지 않은데...제거 만들다 실패했는데...덩치가 커서인지...원단을 다 못쓰게 생겨서 아깝더라구요...그래서 만들면 올려보일거예요...다들 제가 아마츄어인지 아시니까 완전 웃겨도 다 이해해주시더라구요~~~ㅋㅋㅋ
6. 재우어멈
'11.1.29 11:23 AM제가 와전초보거든요 이사진 올리는것도 다른분이 알려줘서 하고는있는데 두장뿐이 안올려지더라고요 ^*^ 아마 빙그레님께서 만드셨다면 잘만드실거예요 ^*^ 그리고 저보다 빙그레님께서 더 손재주가 있으신것 같아요 ^*^ 전 그런것들은 또 하기 힘들거든요~~한번 만드셔서 우리에게 선을 한번 보여주세요 ^*^어차피 이곳에 오시는분들은 다 아마추어라고 생각이 드는데 ~전무가도 아니니깐 오히려 조금씩 서툰것이 있어야 정겹죠~ ^&^
7. 진부령
'11.1.29 12:17 PM지갑도 예쁘고 테극무늬 수세미도 예쁘고
옛날글에 할머니께서 돌잔치에 수세미 사은품 떠주셨단 말씀에 감동받아
아직 학교다니는 아들 장가가서 아이낳으면 잔치때 나눠줄 할머니표 선물에 대해
고민중입니다.^^;;
솜씨 좋고 아이디어 좋으시고 눈썰미끝내주시고 글솜씨는 기가막히시고 ...
저는 리빙데코에는 감히 명함도 못내밀겠어요ㅠㅠ
작품보고 댓글만 달아도 즐겁고 행복합니다.
배우어멈님 빙그레님 솜씨좀 나누어주세요 ^^8. 예쁜꽃님
'11.1.29 6:56 PM일단은 입 벌리고 있는 제비같구요
문어는 분명하구요
여기는 동물의 왕국인가요
솜씨가 대단하시네요
뭡니까?
남들보다 한시간 더 많은 25시간이 하루에 주어졌나봐요9. loorien
'11.1.29 6:56 PM아이고 이뻐라~ 진짜 알록달록 소꼽장난하는 것 처럼 예쁩니다. 아직 코바늘을 다룰 줄 모르지만..(쿨럭 고백해 버렸다) 전혀 초보자 수준 같지 않은 걸요~
사진 여러 장 올리는 거 알려드릴께요~ 이글루스나 다음에 블로그 계정을 만드셔요. 개인적으로 '다음'이 서버도 좀 더 안정적이고 쉬운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블로그에 82쿡에 글 쓰듯이 글 쓰면서 사진도 올리고 크기도 조절하고 다 하고 나서요.
그 블로그에서 '글 수정'을 누르고 'html 소스보기'를 선택하면 그 블로그에서 쓴 글의 소스가 나옵니다.
그걸 그대로 복사해다가 여기 글 편집창에 붙여 넣으시면 되어요~ 글 쓰실 때 'html 사용'을 체크하시고요.
다음은 이미지 주소가 자동으로 나오는데 이글루스는 이미지 주소 수정을 해 줘야 하니 그냥 간편한 다음 블로그를 이용하심이 좋을 듯으로 아뢰옵니다~10. 재우어멈
'11.1.29 8:21 PM진부령님! 너무과찬을 하시는것 같아 제가 어찌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보잘것도 없는 지갑인데 그리 극찬을 하시면 어찌하리요~~그래도 님께서 만드신 작품들이 진정 대단한 작품이 아닌가 싶어요~ 그 작품들을 여러님들이 볼수있게 공개하세요 ^*^ 저도 보고 배울것이 있을듯하내요^*^그 마음을 깊이 새겨 다음엔 더 좋은 작품을 만들어 볼께요 ^&^
11. 재우어멈
'11.1.29 8:26 PM예쁜꽃님님! 그러게요~ 여기가 동물의 왕국쯤 되나보내요 ^&^ 저도 사실 하루가 25시간쯤되면 좋겠내요~ 저는 가정주부라 틈틈히 아이를 돌보면서 생각나는대로 짠것이라 사실 사진을 올리면서 걱정을 많이 했답니다 이것이 다른님들께 반응이 별로 없으면 어쩌나 싶었내요 ^*^
12. 재우어멈
'11.1.29 8:30 PMloorien님! 잔 완전초보랍니다 그저 혼자 생각나는대로 짠거라 누구를 가르치고 말것도 없는데 괜시리 칭찬을 듣내요 ^&^ 그리고 사진을 여러장 올리는것 알려주셔서 감사하지만 제가 컴퓨터도 초보라 지금 설명해주는것도 한참을 읽고 터득해야겠는데요 ^*^아뭏튼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알려주신대로 해보겠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13. 홍한이
'11.1.29 8:52 PMhttp://bbom.org/tools/
아직 저도 안해봤는데( 바빠서)
이 사이트 이용하면 여러장 사진을 올릴 수 있다네요.14. 재우어멈
'11.1.29 9:02 PM아~ 이주소로 가서 여러장 올릴수있나요 한번 해봐야겠내요 ^*^ 홍한이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15. 형진맘^^
'11.1.30 3:48 PM와~~~ 저번에도 봤는데 또 올리셨네요 정말 손재주가 좋으신듯해요~
저는 정말 이런 재주 가지신분들이 부러운데 정말 부럽네요~~~16. 재우어멈
'11.1.30 4:17 PMㅎㅎㅎ~`~ 누구나 만들실수 있는건데 칭찬을 듣내요 ^&^ 그래도 칭찬이란 사람을 기쁘게 한답니다~ 형진맘께서도 충분히 하실수가 있는거랍니다^*^ 아뭏튼 고맙습니다~
17. 레몬트리
'11.1.30 9:35 PM제가 손뜨게질을 진짜로 못하는데...
저렇게나 많이...
뜨게질만 할 줄 알았다면. 벌써 굵은 털실로 박스티를 짜입었을겁니다.18. 재우어멈
'11.1.31 2:36 PMㅎㅎㅎ~ 레몬트리님~ 무슨 겸손의 말씀~~^&^ 오히려 제가 부끄럽습니다~ 잘은 만들지 못했지만 님들께서 칭찬을 해주셔서 제가 큰 용기를 갔는답니다~ 칭찬의 말씀~ 감사한 마음을 가진답니다~^&^
19. 소롯길
'11.1.31 3:45 PM색동 지갑 꼭 한번 도전 하고 싶어요.
재우어멈님 언제나 한가해 지시려나^^
뜨게 솜씨도 구성도 어쩜 이리도 잘 하셨는지~~
그저 감탄만 하고 갑니다^^20. 재우어멈
'11.1.31 4:51 PM아마 소롯길님께서도 방법만 알면 금방이라도 하실듯한데~^&^ 누구나 알면 쉬울듯해요~ 조만간 그 방법을 알려 드릴때가 있지 않을까 싶내요 ^&^ 그저 좋게만 보아주신 마음에 감사를 드리고 싶어요~
21. 빵긋
'11.2.2 8:29 PM레게풍의 지갑과 수세미네여~
오랜만에 김긴모의 노래 "핑게"가 생각나여~
색채 감각이 남다르시네여~ 외쿡인 친구들에게 선물해주면 무척이나 좋아할것 같아여~
재우어멈님 작품 참고해서 솜씨 좀 발휘해 보려니다. ^^22. 재우어멈
'11.2.2 9:11 PM빵긋님~김건모ㅢ 핑게란 노래는 나도 좋아한답니다 ^*^ 외국 친구에게 선물로 주면 아마도 한국이란 이름을 더욱 기억하겠지요~ 참 그러고 보니 이천에 도자기 축제때 갔는데 외국인들이 내가 짠 가방을 보더니 사진을 찍자고 하더군요 ^*^ 그래서 졸지에 모델이 된 기분이 들었답니다 ^*^
23. 앵초
'11.2.26 10:36 PM우리나라 전통 명절 분위기가 물씬 풍기네요 ^~^ 위에 분 말씀대로 외국인들에게 관광상품으로도 참 좋을 것 같아요 *^~^*
24. 마미몬
'11.2.26 11:01 PM너무 예뻐서 명절에 손님들이 보시곤 하나만 달라고 하시지 않을까요? 다른 사진들도 보고싶어지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1768 | Hardanger+Drawn thread 자수 8 | 윰 | 2011.02.12 | 4,212 | 42 |
1767 | 풀꽃자수 22 | 소금빛 | 2011.02.11 | 5,498 | 34 |
1766 | 모서리 처리하는 법 (모르시는 단 한 분을 위하여) 26 | 레몬트리 | 2011.02.09 | 10,626 | 57 |
1765 | 파우치-손바느질 8 | 꼴마르-희아 | 2011.02.09 | 4,580 | 44 |
1764 | 아이그림으로 만든 가방이에요 16 | wendy | 2011.02.09 | 5,217 | 24 |
1763 | 천연염색 인형 10 | 소금빛 | 2011.02.09 | 4,017 | 29 |
1762 | 새내기 인사~ 7 | 칸 | 2011.02.09 | 3,453 | 39 |
1761 | wendy님 빙그레 죽지 않았어요~~~~ 20 | 빙그레 | 2011.02.09 | 3,931 | 27 |
1760 | 아일랜드 식탁 만들었어요. (간단버전 ^^) 15 | 뽁찌 | 2011.02.07 | 8,986 | 35 |
1759 | 태팅 레이스 13 | 윰 | 2011.02.06 | 4,491 | 45 |
1758 | 아기탄생 선물을 만들었어요 ^^ 14 | wendy | 2011.02.05 | 4,494 | 38 |
1757 | 포스트 광고에 나오는 식탁 브랜드 알고 싶어요^^ 2 | 로즈 | 2011.02.05 | 4,059 | 65 |
1756 | 하덴거 완성! 7 | 윰 | 2011.02.04 | 4,622 | 55 |
1755 | 하덴거 자수 12 | 윰 | 2011.02.04 | 5,406 | 45 |
1754 | 질문요?^^ | 착한mom^^ | 2011.02.03 | 2,573 | 49 |
1753 | 누빔솜으로 만든 가방 5 | 봉수아 | 2011.02.02 | 4,300 | 37 |
1752 | 에브리데이 티팟들 과...귀요미 티팟들 13 | Harmony | 2011.02.02 | 6,300 | 67 |
1751 | 아이폰 글쓰기 되네요. 5 | 윰 | 2011.02.01 | 2,870 | 58 |
1750 | 처음 만들어본 남바위..^^ 9 | ♡Aga | 2011.02.01 | 4,159 | 43 |
1749 | 명절 분위기 (3탄) 33 | 재우어멈 | 2011.01.31 | 5,789 | 78 |
1748 | 자수 식탁보 16 | 레몬트리 | 2011.01.30 | 6,128 | 58 |
1747 | 대바늘뜨개--숄 9 | sarah | 2011.01.30 | 5,240 | 39 |
1746 | 손뜨개질-목도리겸숄 13 | 꼴마르-희아 | 2011.01.29 | 5,431 | 47 |
1745 | 아이폰으로 사진올리기 도전^^* 10 | 은석형맘 | 2011.01.29 | 4,037 | 38 |
1744 | 명절 분위기 (2탄) 24 | 재우어멈 | 2011.01.29 | 4,939 | 75 |
1743 | 설 맞이 친척방문 대비 현관 인테리어 1 | 오미짱 | 2011.01.28 | 6,395 | 39 |
1742 | 명절 분위기~ 26 | 재우어멈 | 2011.01.27 | 5,688 | 96 |
1741 | 질문이예요... 이사가는데 커텐, 소파천갈이 등등 한꺼.. 2 | 채린맘 | 2011.01.27 | 4,392 | 44 |
1740 | 우리 아버님 소개시켜 드릴께요~~ 22 | 빙그레 | 2011.01.26 | 5,966 | 25 |
1739 | 곱창밴드의 무한 변신 22 | minimi | 2011.01.25 | 5,386 | 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