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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욕실서랍장

| 조회수 : 7,887 | 추천수 : 174
작성일 : 2010-04-01 17:09:35
욕실에 커다란 파우더공간을 갇고싶었다.


그래서 집지을때 다른공간에 비해 큰 침실욕실을 만들었고

그 한벽면을 커다란 거울로 채웠었다.

타일로 상판을 만든 제법 큰 파우더상판을 만들고

한쪽 끝에는 작은 세면볼까지 넣어...


근데 조금만 있다해야지 하고 미루어두었던 하부장이

집진지 어언 2년반이 다 되어가건만 여전이 그대로이다.



화장품 악세사리 드라이기 기타등등....

언제나 자잘구레한 물건들로 가득차 정리안되는공간중의 한곳이었다.

역쉬 집은 수납이 많은게 짱인가부다.


더이상은 안되겠다싶어

기성으로 넣을만한 수납장을 둘러보았다.

사실 맘같아선 스틸로된 서랍장을 넣고싶었지만

건식으로 쓴다고해도 아무래도 욕실이다보니 습이  맘에 걸리고해서

찾아낸 플라스틱서랍장.

심플하고 하얀.

이정도면 사이즈도 적당하고.

쬐끄만 서랍장인데도 물건이 제법 많이 들어간다.



에고 블로그에서 그냥 퍼오다보니 말투가 ^^*  죄송합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꽃님
    '10.4.1 5:26 PM

    저렇게 살아야 하는데 티비를 넘 사랑해서 중독이어서
    얼릉 세수하고 쇼파에서 화장을 하니 쇼파 한 귀탱이가 저의 화장대라
    문화적 코드가 넘 다르군요
    죄송 아이디어는 좋으네요
    일단은 부럽습니다 다른 곳도 예쁠것 같아요

  • 2. cocoma
    '10.4.1 6:35 PM

    안녕하셔요? 넘 이쁜집 아직도 눈에 선해요.. 아가야는 잘 자라죠?

  • 3. 이층집아짐
    '10.4.1 9:31 PM

    앗, 여긴 집이 아니라 호텔이잖아요!
    농담이구요, 사실은 저희 앞집입니다.
    인테리어가 럭셔리해서 제가 맨날 집이 아니라 호텔이라고 그러거든요. ㅋㅋ
    여기에 사진 여러장 올리는 거 아직도 터득 못하셨구만요.
    제가 아예 넘어가서 알려드려아할까 봅니다요. ㅎㅎ

  • 4. 미즈
    '10.4.2 11:30 AM

    예쁜꽃님 ㅋ 저두 30대초반까진 TV 없음 정녕 못살았어요.
    회사에서 야근하가 사극드라마 보러 가야한다고 하니까 회사에서 제자리 옆에다 TV 나줬던 웃지못할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 저번주까진 추노보는낙으로 살았는데 그게 끝나서리 ㅜㅜ,

    COCOMA님 집 업그레이드되는거 가끔 들어와서 보구 있어요.
    다 꾸몄을때보다 힘들어도 그런과정중에 있을때가 전 더 잼있던데..
    아가는 무럭무럭 크고 있답니다.
    저희동네 하두 멀어서 벼룩시장 한번 다시 열려야 뵐수 있겠져..

    눈치채셨어요?? 이층집님 나이가 드니 새로운 컴활용 배우는게 왜이리 더딘지.
    어제 하다 하다 성격 다 버립니다.
    결국 사진 용량 작게하다보니 조만한 사이즈가 ㅋ

  • 5. ^*^
    '10.4.12 12:48 AM

    아이쿠, 어디서 저렇게 예쁜 서랍장을 찾으셨어요? 저도 필요한데...공유좀 해줘용?
    쪽지 좀 주시면 안될라나요?
    오늘 하루종일 찾아봐도 없어서요

  • 6. 미즈
    '10.4.13 4:18 PM

    ^*^ 님 쪽지 보내드렸어요~~

  • 7. ^*^
    '10.4.14 1:25 AM

    아이쿠, 잘 봤어요. 근데 님댁에 있는 손잡이는 연두색만 있는데 거기 가보면 핑크와 연두(손잡이)가 번갈이 있어서 다른 제품이 아닌가 싶어요. 님댁에 있는 게 더 이쁘네요^^

  • 8. 미즈
    '10.4.20 5:05 PM

    ^*^님 주문할때 연두색손잡이로 전부해달라고 했었거든요..

  • 9. ^*^
    '10.4.24 7:31 PM

    그렇게도 해주나 봐요
    암튼 님은 쎈슈쟁이^^
    넘 이뽀요
    난 언제나 저런 쎈슈가 생길까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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