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둥이들에게 주는 아빠의 너무 이른 선물 ^^

| 조회수 : 4,668 | 추천수 : 218
작성일 : 2010-03-15 23:08:09
벌써 집에 들어온지 일주일쯤 됐나봐요...

곰도이씨의 서프라이즈 선물^^

이층침대...

쌍둥이들이 좋아할꺼라고 흐뭇해 하는... 어째 아빠가 더 좋아하는 서프라이즈 선물이 된듯한 목소리가

전화너머로 들려오더군요..

자상한 내 신랑..곰도이씨^^

침대 들어오구서.. 아주 오랜만에 카메라 든김에..

침대도 찍어봤어요...

마침 어린이집에서 돌아온 내 큰딸 민채가 아주 촬영에 협조적으로 나와주셔서 같이 찰칵 ^^

고마워 민채야~~~

은채는 저때 매우 비협조적 ㅎㅎㅎ

anyway...

민채야 ...은채야?^^

38개월차인 너네에게 조금 이른 선물을 아빠가 해주셨네?

나중에.. 니네가 커서 아빠의 서프라이즈 선물을 이해 할때쯤이면..

이 사진과 글들을 보고 감동할꺼야...

내 사랑하는 보물들...

엄마가 지금은 대신 표현해 줄께...

"곰도이씨 아빠..^^   고마워요~ 아빠가 최고에요... 사랑해요 !!!!! " ^^


개인 홈에 썼던 글이라... 급! 높임말로 수정했는데..군데 군데

좀 닭살인데가 있지요?^^

백만년만에 올리는 글이니 이해해 주셔요^^

벌써 새해가 밝은지 한참 지났는데..

넘 늦은 새해 인사지만..그래두 받아 주셔요^^

올 한해 더더욱 건강하시고 복도 이따시 만큼 많이 받으셔요^_______^

자주 뵈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뽁찌
    '10.3.16 7:28 AM

    둥이 공주님들이 엄청 좋아했겠어요. ^^
    저도 처음 이층 침대 가졌을 때 기뻐했던 게 생각나네요.
    행복하세요.

  • 2. 이층집아짐
    '10.3.16 7:38 AM

    또 한명의 둥이는 어딜 간 거예요?
    같이 출연 좀 하지....ㅎㅎ
    하지만 같이 좋아라하는 모습이 저도 그려지네요.

  • 3. 말랭이
    '10.3.16 9:48 AM

    꽃무늬 벽지에 아늑한 인형들의 집까지 달려있는 침대네요
    둥이들 안전하라고 계단도 편안해보여요.....

  • 4. 백만순이
    '10.3.16 10:39 AM

    계단이 늠 맘에 드네요
    파는건 좀 아슬아슬해보이는데 요건 튼실하니 안전해보여요
    둥이 공주님들 사진도 가끔 보여주세요~(아들 쌍둥맘은 넘의 집 딸만 봐도 걍 흐믓하답니다^^)

  • 5. 푸른두이파리
    '10.3.16 12:00 PM

    저도 아들쌍둥이라는...ㅋ
    굥쥬님들 푸른색을 조아하나 봅니다^^

  • 6. 슈퍼마미
    '10.3.16 10:33 PM

    헉..쌍둥마미님들이 두분씩이나 ㅎㅎ
    아..너무 반가워요 ^^
    자주 뵈요 백만순이님 푸른 두 이파리님..^^

    푸른색을 특히 큰애가 너무 좋아한답니다..
    그나마 저건 하늘색이죠.. 진파랑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
    이게 다 그 파워레인저 때문 ㅠㅠ

    뽁찌님.. 전 아쉽게도 이층침대를 가져본적이 없어서 ^^
    근데 어른인데도 올라가면 살짝 스릴있고 재밌네요 ㅎㅎ
    뽁찌님도 행복하셔요~!

    이층집언니!! ^^ 안녕하셨지요?
    작은 녀석은.. 저때 사진찍을때 부끄러워하는거 있죠 --;
    무슨 방송출연하는것도 아닌데 ㅎㅎㅎ
    그래서 큰애만 찬조 출연...ㅎㅎ

    말랭이님.. 신랑이 계단이랑..이층쪽에 갈빗살... 매트부분도 신경써서
    잘 골랐더라구요.. 괜찮은거 같아요 아직까지는..
    느낌도 좋구요 ^^
    한..오년 써봐야 더 정확하겠지만요 ㅎㅎ

  • 7. 소나무
    '10.3.19 3:29 AM

    침대 너무 이뻐요. . 혹 계단이 수납위한 서랍이 아닐까.. 상상해봅니다. 식구수 대비 수납공간(물건숨길곳)이 부족한 제 눈엔 딱 그랬으면...해서..
    침대가 놀이터 해도 되겠어요. 울집에 오면 분명히 그리 될텐데..
    민채,은채야 부럽다~

  • 8. 슈퍼마미
    '10.3.20 9:55 PM

    아..소나무님..^^
    저희 둥이들이 그윽한 목소리 듣고 좋아할듯해요 ^^

    계단하고..1층침대 밑은 전부 수납공간 맞아요 ^^

    바퀴도 달리고 해서... 매우 유용하게 쓰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348 로맨틱커텐으로 봄맞이하기^^ 10 분홍코끼리 2010.04.05 6,404 231
1347 씨앗 파종방법 25 꿈꾸다 2010.04.05 5,529 181
1346 동대문 종합시장 다녀왔어요 4 minimi 2010.04.03 7,540 239
1345 아이옷-홀맨후드와 배기바지 7 minimi 2010.04.03 4,239 248
1344 우리집 현관에 봄이 찾아왔어요 6 안젤라 2010.04.02 7,134 257
1343 욕실서랍장 9 미즈 2010.04.01 7,897 174
1342 손바느질로 만든 바란스.. 7 ssun 2010.04.01 5,215 189
1341 행주번개..꼴찌의 숙제~ 15 파랑하늘 2010.03.31 5,977 211
1340 조카 줄 신발주머니와 커피포트옷 만들었어요. 4 수류화개 2010.03.30 4,928 248
1339 배냇저고리 9 면~ 2010.03.30 3,669 241
1338 새로 구입한 그릇장으로 꾸민 우리집 자랑해요. 18 아이리스 2010.03.30 11,254 171
1337 공부서랍장 49 나비야~ 2010.03.29 7,912 325
1336 4색 꽃수 (부제:영원한 친구에서 닉네임 바꿨어요) 11 미고사 2010.03.25 5,810 271
1335 리본 만들기 5 안젤라 2010.03.22 5,227 228
1334 딸램의 린넨 크로스백 11 려니 2010.03.22 5,768 172
1333 텃밭가꾸시는 분.. 씨앗 나눕니다..(마감) 44 remy 2010.03.21 4,894 163
1332 아이들과 봄봄봄 4 현민아 2010.03.20 4,393 344
1331 어린왕자 믹서커버 24 영원한 친구 2010.03.19 6,080 159
1330 우리아가 첫인형 8 면~ 2010.03.19 4,446 228
1329 복실이 겨울아지 2010.03.18 4,227 256
1328 봄을 부르는 화사한 중문 입구 꾸미기 7 아이리스 2010.03.18 7,563 247
1327 달걀 슈가장식 4 안젤라 2010.03.17 4,920 375
1326 우리집 동백이 ~ 6 해와바다 2010.03.16 4,733 331
1325 수면조끼 성공!! ㅎㅎ 11 슈퍼마미 2010.03.15 5,576 176
1324 이불도전기 !! 5 슈퍼마미 2010.03.15 5,562 252
1323 둥이들에게 주는 아빠의 너무 이른 선물 ^^ 8 슈퍼마미 2010.03.15 4,668 218
1322 선물하기 좋은 통장지갑 (내부사진 한 장 추가했어요^^.. 11 영원한 친구 2010.03.15 5,953 200
1321 아동용 야상점퍼 9 백만순이 2010.03.15 4,319 206
1320 돌아다니는 봉투 정리 했어요 8 해와바다 2010.03.12 8,136 296
1319 wendy의 아이그림으로 인형만들기 13 wendy 2010.03.12 4,949 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