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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딸램의 린넨 크로스백

| 조회수 : 5,768 | 추천수 : 172
작성일 : 2010-03-22 01:08:16
매일 들어와 님들 작품 감상만 하다 드뎌 함 올려보네요..^^

딸램의 요청으로 닌텐도와 지갑, 각종 소품이 들어가는 넉넉한(?)크기의 크로스 백을 만들었어요..

집에 온갖 가방이 넘쳐나고 있는데,, 벌써 딸램 가방만 3개째 만드네요..^^;;

손바느질하느라 엄마는 손가락이 후끈후끈..

그래도 딸램은 가방매고 신나했다지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젤라
    '10.3.22 1:45 AM

    엄마의 정성이가득담긴 가방이 이쁩니다
    귀여운 따램이 이 가방매고 얼마나 신나했을까요
    가방속의 인형들도 행복해 보입니다 ^^

  • 2. 영원한 친구
    '10.3.22 8:43 AM

    볼이 통통한 고양이의 실루엣이 넘 귀엽네요, 혹시 고양이 기르시나요?? ^^
    안감도 그렇고, 천들의 산뜻한 색 배합도 그렇고, 심플하면서 예쁜 끈도 그렇고, 다 예뻐요~ ^^

  • 3. 사람
    '10.3.22 8:54 AM

    예뻐요.~~~

  • 4. 려니
    '10.3.22 8:56 AM

    ㅎㅎ 82님들께 이뿌다는 칭찬을 받으니 넘넘 기분이 좋으네요~ 이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영원한 친구님 냥이 기르셔요?? 저는 기르지는 않고요 패브릭 냥이는 무지 이뽀라하죠~^^

  • 5. 백만순이
    '10.3.22 9:09 AM

    저 가방이 한땀한땀 얼마나 잔손이 많이가고 품이 많이 드는지 만들어본 사람은 알지요~
    색 배합도 늠 이뿌고.....고양이도 넘 귀엽네요^^

  • 6. 올리비아 사랑해
    '10.3.22 11:30 AM

    가방 진짜루 예뻐요.손재주 많으신분들 보면 부러울따름....저는 재주가 메주인지라 시키는것만 잘해서(이것두 다행?) 혼자서는 암것두 못해서요.....

  • 7. 이층집아짐
    '10.3.22 12:33 PM

    너무 이쁘고 부럽지만, 전 딸이 없어서 안만드는 것 뿐이라고 자기 위로.....ㅋㅋ
    가방 안의 인형들까지 너무 앙증맞아요.

  • 8. 웅이맘
    '10.3.23 5:44 PM

    저도 구경하고 싶은데 왜 전 그림이 안뜰까요? ㅠ.ㅠ

  • 9. 피노키오
    '10.3.23 10:35 PM

    어떻게 만든 가방인지 궁금하네요.
    지퍼달린 부분처리가 너무 궁금해요....저도 딸래미 가방만들어 주고 싶어요,,,

  • 10. 려니
    '10.3.24 10:23 PM

    이뿌게 봐주시니 감사해요~ 하나 하나 잔손이 가서 힘이 들긴 하지만 또 그게 손바느질의 매력이기도 한거 같아요.. 님들께 자랑하니 이런 즐거움이 있군요..^^

    피노키오님.. 제가 과정샷까지 올릴만한 실력은 아직 안되서요..ㅠ.ㅠ..
    말로 설명드리면 아실까... 일단 지퍼 양쪽으로 하나씩 박으셔야하는데... 지퍼 맞물리는 곳으로부터 0.5cm정도 띄어서 양쪽을 한쪽씩 박아주신후 (그럼 원래 지퍼에 양쪽으로 천이 덧대어져 두꺼운 지퍼가 되겠죠??(이게 무슨말인지.. 아실까 모르겠네요...))밑판쪽과 연결해 주심 되요..
    알고 있는 저야 그림이 그려지는데 피노키오님께는 어찌 그려지실른지.. --;;;
    (두번째 사진을 잘 살펴보아 주세요...)

  • 11. 한국화
    '10.3.27 3:35 PM

    잘만드셨네요 산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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