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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손뜨개 조끼.

| 조회수 : 5,404 | 추천수 : 193
작성일 : 2010-01-28 01:27:39
몇년만에 완성했는지 몰라요.뒷판뜨는데 1년, 앞판뜨는데 3년 연결하고 마무리하는데 1년, 합이 5년도 더 된듯.

소매랑 넥 부분 고무단 뜨기 마무리를 떴다풀다 몇번 했는지 모릅니다.
ㅜㅜ
흐뭇하게도 양복안에 잘 입고 다니네요. 착한 남편같으니라고.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백설공주
    '10.1.28 8:39 AM

    미안합니데이~
    아들인줄 알았습니데이..
    조끼 색깔 이뻐요~

  • 2. 꿀아가
    '10.1.28 10:11 AM

    남편분 조끼 입으시니 아주 훤하고 멋지시네요.^^
    조끼색이랑 넥타이 색을 같이 맞춰주시는 센스도 아주 멋있습니다. ㅎㅎ

  • 3. 사랑해요
    '10.1.28 11:07 AM

    어머^^
    대학생 아들인줄알았어요
    동안이네요^^
    조끼도 잘어울리고 회사가셔서 힘좀주겠는데요^^

  • 4. 바니
    '10.1.28 11:19 AM

    남편분이 진짜 동안이시네요....
    꽈베기넣으셔서 이쁘게 잘뜨셨어요.....
    남편분 흐믓한표정이 회사에서 자랑하셨겠어요..

  • 5. capixaba
    '10.1.28 11:47 AM

    이왕이면 모자도 세뚜루다가 씌워서 사진 찍어주시징.
    동일인물인가요?

  • 6. yuni
    '10.1.28 12:41 PM

    5년을 기다려 입어준 남편분께 박수!!!!
    스왙(엡비아아! 님이 미남 만드셨습니다. ^^*

  • 7. 스왙(엡비아아!
    '10.1.28 12:55 PM

    유니님.결혼한지는 삼년되었구요. 첨에 저옷을 입을 주인공은 지금 남편이 아니었...ㅜㅜ
    캅픽사바님 동일인물 딩동댕.
    사랑해요.바니님. 사무직이 아니라 노가다직이라 저거 입고 출근할 일은 없...ㅜㅜ

  • 8. hshee
    '10.1.28 5:18 PM

    ㅎㅎㅎ
    베일에 쌓여있던 모델이 저분인가요?
    정말 남동생인줄알았....................................
    울남편은 저거 짜주려면 실이 두배는 들텐데..
    저도 남편 만들어준다고 사둔 남방과 바지천이 울고 있는데.... ㅠ.ㅠ
    넘 귀여우세요.. 조끼도 은근 색깔이 센스 있는데요? ㅎㅎ

  • 9. 소박한 밥상
    '10.1.28 9:35 PM

    동일인물 물론 틀림없지요 !! ^ ^
    조끼도 넥타이도 제법 튀는 색감인데.........대담한 패션 감각인데요.
    뽀송뽀송하신 얼굴에서 젊음이 부러워집니다

  • 10. 커피야사랑해
    '10.1.28 11:02 PM

    어디서 많이 본 듯하다 했더니 어제 하트 모자 그분이네요
    우선 어부인 말을 잘 듣는듯 하여( 모델을? )... 100점 드립니다.

  • 11. 가을 낙엽
    '10.1.28 11:09 PM

    신랑이 무지 동안이시네요.

    착해보이시고... 늘 행복하삼.

  • 12. 해피데이
    '10.1.28 11:31 PM

    5년동안 몸상태도 똑같이 유지하셨나봐요~~~
    해마다 늘어나는 살들때문제 울집은 5년은 커녕 1년만 넘겨도 안맞을듯 싶은데..
    솜씨도 너무 좋으시네요*^^*

  • 13. 스왙(엡비아아!
    '10.1.29 1:42 AM

    해피데이님,, 5년전 스웨터 주인공하고 다른 인물이라니깐요.. 계속 마른님들이랑 사귀다 보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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