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앤틱 레이스 러너
백만순이 |
조회수 : 4,138 |
추천수 : 160
작성일 : 2009-07-22 18:45:20
레이스 러너를 만들었어요
손바느질로 간단하게.....
사실 이건 재봉틀이 잘 안나가서 손바느질이 더 편하답니다
끝단에 레이스......
서럽장에 올려서 내려뜨리니 꽤 멋스러워요^^
위에 유리 올리고 한컷~
여름내 이렇게 쓰다가 찬바람 불기시작하면 쓱~ 빼내서 제 목에 두르고다닐겁니다 ㅎㅎㅎㅎ
보너스샷!
울아들 빠마했어요
지가 하고싶다고 졸라서 거금 만오천원 들여서했는데...........아이한테는 구준표같다고했지만 사실 둘리에 마이꼴 같아요! 크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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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꿀아가
'09.7.22 6:53 PM샤방샤방..제 스타일이에요.^^
저도 목에 걸치고 나가셔야겠어용! 할려고 했는데 역시..후훗! ㅋㅋ
빠마 푼것도 꼭 보여주세요..아구 귀여워..^^2. 철이댁
'09.7.22 7:52 PMㅋㅋㅋ 아드님 너무 귀여워요~
3. jeniffer
'09.7.23 3:06 AM말씀안하셨음 딸로 착각할뻔 했어요.
아드님이 구여워요.4. 진선미애
'09.7.24 10:05 AM러너도 이쁘고 아드님도 똘망똘망 이뻐요^^
5. 백만순이
'09.7.24 12:22 PM꿀아가님........지가 빠마하겠다고 우겨서 하더니 담날 뽀글머리때문에 챙피해서 얼집 안간다고 생떼를 부렸답니다-.-;;
철이댁님.......하루에 5분 귀엽고 나머진 드롭게 말 안들어요(뒤에 있는 쬐끄만 놈도 똑같음-.-;;)
jeniffer님.......설마요~ 저리 말 안듣고 냄새나는 딸내미가 세상에 있을까요?! ㅎㅎㅎㅎ
진선미애님......레이스가 워낙 섬세하게 잘 나와서 폼이 나드라구요^^6. 이규원
'09.7.27 9:43 PM백만순이님....
24시간 중에 엄마에게 주는 기쁨은 아마 한시간도 안 될겁니다.
그래도 약도 주고 병도 주는 아이들이 있어 행복하시죠?
어릴때 많이 많이 예뻐주세요.
크니까 자기 혼자 큰 줄 알고 늙은 엄마(막내를 38살에 낳았음)하고 놀아주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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