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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덩달아 집에서 입는 원피스..

| 조회수 : 6,318 | 추천수 : 142
작성일 : 2009-07-21 14:32:55
집에서 입는 편한 옷들 보다가 저도 한 번 올려봐요.

다른 카페에서 과제로 만들었던건데요,
등이 확 파여서 너무 시원해요.
그리고 이 옷의 가장 큰 장점은 노브라로 원피스하나만 입어도 티가 안나는 주머니..ㅋㅋㅋ

바이어스 부분은 다 접밴드로 해서
시간도 얼마 안걸렸고, 또 접밴드가 신축성이 있어서 입고 벗기도 편하네요~
바이어스가 예쁘게 안달려서 고민이신 분들~~ 접밴드 한번 써보세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델몬트
    '09.7.21 5:06 PM

    지지미 원단이네요. 정말 시원하겠어요. 더구나 주머니 역할이 대단하군요. ㅎㅎㅎ.

  • 2. 백만순이
    '09.7.21 6:01 PM

    푸하하하~ 저도 담에 원피스 만들게되믄 꼭 주머니 달아줄래요!
    접밴드도 꼭 기억해두구요

  • 3. 철이댁
    '09.7.21 9:33 PM

    여름엔 하나 덜 입는게 얼마나 시원한지요..ㅎㅎ
    주머니 강추요~~
    시지프스님~집에서 입는 편한 옷이나 캐주얼에 접밴드 써보심 정말 옷 한벌 뚝딱~
    감탄하실 거예요~^^

  • 4. sm1000
    '09.7.21 10:04 PM

    은근히....야하십니당...ㅋㅋ

    저도 있었음 좋겠네요

  • 5. 납작만두
    '09.7.21 11:46 PM

    히히... 클릭하고 사진보는순간.. 노브라로 집에서 정~말 편하겠다했는데.. 그렇게 입으시네요^^
    들러붙지않고 시원하게 입을수 있어 좋아보여요~

  • 6. hshee
    '09.7.22 11:25 AM

    하하하.. 그러게요.. 택배라도 오면 깜짝놀래서 두꺼운 겉옷 하나 걸쳐입고 나가곤 했는데 좋네요~~

  • 7. 란2성2
    '09.7.22 12:33 PM

    오늘 같은 날 입으면 참 좋겠어요~~

  • 8. 철이댁
    '09.7.22 2:25 PM

    택배아저씨 보면 놀란다고 가디건 걸치고 나가라는 남편의 엄명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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