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봐 주실거죠?
이 패턴 처음 보고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이 불끈불끈 일어났어요
집에 돌아오자 마자 머리 싸매고 궁리했더니 드디어 알아내게 되었어요. 야호~~~
60조각을 바람개비 모양으로 일일이 접어서 시침질하고 패치워크 해주고
단추까지 모두 달아주었더니 요렇게 예쁜 가방이 탄생하게 되었네요
양쪽에 지퍼가 있어서 수납면에선 짱이죠~~
모델은 잠깐 놀러온 언니에게 한컷 부탁했어요
저 두꺼운 팔뚝때문에 저어하던 언니에게 뽀샵처리해준다고 했는데 실력이 안되서리.....;;
회원정보가 없습니다세상에나 세상에나.. 무지무지, 심하게 이쁩니다.
맨 마지막 사진은 안보이는데 이게 혹시 클로즈업 한건가요?
흑...댓글달다가 원글이 없다고 다 날라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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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며칠전 퀼트가방페스티발가서 비슷한거 봤어요.
저도 지금 이정도 사이즈의 보스턴백 만들고 있는데
옆면 붙이느라 초보티 팍팍내며 힘겨워하고 있습니다.
밖으로 바이어스 돌리는데 그래서 더 힘든 것 같아요..
아웅...저도 얼른 만들러 가야겠습니다....부럽부럽^^*
아하~ 기역니은님 이셨군요~
닉네임이 머리에 팍! 꽂혀요. ㅎㅎㅎ
전 퀼트를 아주 조금해서 바람개비(?)모양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어떻게 저런 모양이 나오나요? 허~
근데 맨 마지막 사진은 배꼽만 보입니다. -_-;;
환영해 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총 5장을 올렸는데 5번째가 안보이는 건가요?
편집실력이 여~~엉;;
은석형맘님----
에공 무쟈가 죄송합니다
"퀼트 가방 페스티발"이란 곳을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어서요
나중에 가실땐 제 손도 잡고 가 주세요^^
총 60개가 아니고 72조각이네요
이놈의 건망증 때문에 치료차원에서 퀼트하고 있는데
효과가 없네요;;
얼마나 많은 피를 보아야만 하는지.....
큼직막한것이 굉장히 맘에 드네요. 모양도 색도 이쁘구요.
정말 어떻게 만드셨는지 신기합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바람개비 모양 만드는거 보고 싶네요.
와우~~실력이 엄청나시네요..
바람개비모양도 색깔도 훌륭훌륭....ㅋㅋㅋ
큼지막해서 책넣고 다녀도 좋을 것 같고, 등등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아서 좋아 보여 저도 도전해 볼까요?(그것이 가능할지.....)
퀼트가방 전시회가 오늘 마지막인데....모르셨다면
어제 제가 다녀왔는데 같이 갈 것 그랬어요...ㅠㅠ
마지막사진이 배꼽인데요....그것도 보고싶어요ㅠㅠ...ㅋㅋㅋ
퀼트가방 전시회라....
기역니은님...아니지...^^; 꽃보다 선물~~님이 지금까지 만드신 가방만 가지고도
전시회 가능하시지않나요? ㅎㅎ
yuni님.....은석형맘님....wendy님.... 생명수님....
바니님..... 이층집아짐님....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꾸벅
마지막사진은 어깨에 메고 찍은 사진이예요
사방 8cm로 재단한후 바람개비 모양으로 접으면 5.5cm가 되요
중심선에서 2.5cm지점에 표시를 해두고 접어올려서 시접부문만 살짝 시침질을 해요
위아래 양옆 모두요. 그리고 가운데를 살짝 눌러주면 저런 마름모모양이 나온답니다
만들어 보세요 재미있었어요^^
바람개비모양으로 접으라구요? 이게 말로다가 설명한다고 다 이해가 되나요... 설명읽고 바람개비 째려보다가 눈 빠질뻔 했습니다. 아무나 하는거 아닌것 같습니다. 그냥 보고와서 이렇게 만들다니 대단하십니다... 다음번에 전시회 가실때는 미리 알려주심안될까요? 저도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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