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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블랙와치 모직 코트(아기꺼에요..^^)

| 조회수 : 4,182 | 추천수 : 139
작성일 : 2009-04-05 18:04:58
아직 아기의 변변한 봄코트가 없어서...
겨울 떨이할때^^; 싸게 산 블랙와치 모직 원단과 제가 좋아하는 잔꽂 무늬 원단,
그리고 화이트 토션 레이스로 하프 코트를 만들어봤어요.
사실 원피스인지 코트인지 만든 저도 알쏭달쏭~
하지만 요즘 원피스 형태의 코트가 인기인지라..그냥 원피스형 코트로 해석할렵니다. ㅎㅎㅎ



그리고 모델샷...^^
돌쟁이인데 2~3살 아기 사이즈를 입는 무서운 우리 몽실..아..아니 율쓰..^^;;
요즘 한창 걸음마에 재미를 붙이셨어요..ㅎㅎㅎ



올 여름엔 블랙와치 거즈 원단으로 커플 원피스 만들어 입어 볼래요..^^
모두들 즐거운 주말 저녁 마무리 잘 하시길..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ayona
    '09.4.5 6:23 PM

    넘 야무지고 탱탱하게 이쁘게 생겼어요...^^
    저렿게 이쁜 곳을 만들어 주는 엄마라니....
    간직했다가 대물림해줘도 될듯.....^^

  • 2. 조금느리게
    '09.4.5 8:10 PM

    대단하시네요.. 요런 꼬마를 키우면서 바느질도 하시다니... 감탄 ^^*

  • 3. 별꽃
    '09.4.5 10:54 PM

    옷도이쁘고 아가는 더~이쁘고^^~

  • 4. sm1000
    '09.4.6 10:12 AM

    애기가 예쁘면서도 한 카리스마 하네요~

  • 5. 요리초보닝닝
    '09.4.6 10:44 AM

    애기 귀여워요~~!!
    그러면서도 뚝심있어보이고 ㅎㅎㅎㅎㅎ

  • 6. capixaba
    '09.4.6 9:47 PM

    진짜 너무 이쁜 아가에요.
    정말 야무지게 생겨서 더 이뻐요.

  • 7. 동한시연맘
    '09.4.7 1:32 PM

    너무나 귀여운 아가네요.
    엄마의 사랑의 의상을 입어서 일까요 더욱 예뻐 보여요

  • 8. 애둘맘
    '09.4.8 1:27 PM

    너무 이쁘네요~~~이뻐요!!! 아우.기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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