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옷 만으로 살짝 쌀쌀할때
자그마한 조끼하나가
등을 따뜻하게 해 주네요
만들기 간편하여
두루룩 박아서
어깨, 옆선만 꼬매주니
조끼가 뚝딱 뚝딱 나오네요
순식간에 조끼 6개를 만들어
나 3개 하고
3개는 입양보냈어요
자세히 보시면 앞선도 약간 다르고
등쪽 라인도 조금 다르답니다
보기보다 등 따숩고
나온 배 가려주네요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블라우스, 티셔츠위에 살짝 걸치기 좋은 조끼
안젤라 |
조회수 : 7,518 |
추천수 : 207
작성일 : 2008-10-21 20: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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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노맘
'08.10.21 8:41 PM전부 이쁘지만,전 두번째 노랑색이 좋네요^^
부지런하세요,솜씨도 좋으시고..
바느질좋아하는데도,그리 빨리 안되는데요.2. 안젤라
'08.10.21 8:51 PM지노맘님
쟈켓 시작하셨나요?
아니면 만드실 예정인가요
옷본은 어떻게 해결하셨나해서요
두번째 색상은 황금색이예요
금빛이 나면서 화려하고 예뻐요3. capixaba
'08.10.22 12:32 PM아니... 손이 어째 이리 빠르셔요.
저 안젤라님이 만들어주신 앞치마 지금도 잘 쓰고 있답니다.
색깔도 너무 이쁘고 뒷판 밑단 가운데를 살짝 파 주신 쎈쑤...4. 영너머
'08.10.22 4:02 PM솜씨있는 분과
대관령 밑자락에서 같이 사는것이
뿌듯합니다.^^5. 지노맘
'08.10.22 5:52 PM맘써주심이 감사합니다.
설명을 자상하게 해주셔서,
시작해보려구요^^
가을비가 많이 오네요,비그치면
날이 차가와진다하니 감기조심하세요^^6. 안젤라
'08.10.22 8:34 PM카피사바님
님 앞치마 보내 드리고도
얼마나 많이 만들어 분양했는데요
지금도 성당 앞치마 바꾸려고
20개 만들 분량의 원단이 있답니다
빨리 만들어야하는데
퀼트에 빠져 있어서 ---
영너머님
한번 만나야할거 같은데요 ???
지노맘님
빨리 시작하셔서 언능 완성하셔요
건강이 최고지요
감사해요
82회원 모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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