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포근포근 이불
어떤 천으로 만들까 고민하고 고민하고.. 고민 많이하고 선택했는데
만들고보니 생각보다 너무 예쁘게 잘 어울렸어요~
베게도 사랑스럽게 프릴 달아주고~
쿠션도 동그랗게 만들어서 친구 만들어주었어요~
사실 베게에 프릴을 달때 자고일어나면 얼굴에 프릴자국이 생기는건 아닐까 하고 달지말까 생각하다가
그래도 예쁘면 자국이 나도 그정도는 용서해줄수 있어 하며 불끈 강행했다지요~
(자고일어나니 프릴자국이 얼굴에 남지는 않더라구요..ㅋㅋㅋ)
만들자마자 디피하면 어떤모습일까 너무 궁금해서 구겨진 주름 다리지도 않고 막 디피해봤어요 ^^;;
완전 내맘에 쏙 들어주는 침구세트 -
우리 뿡뿡씨도 제가 만든것중에 베스트라고 볼때마다 칭찬해줘요~ (으쓱 으쓱..ㅋㅋ)
완전 포근포근한 이불을 덮고 스스로 " 잘했어~ 별 다섯개 줄께 " .. 헤헤헤. 그랬다지요~ ^^
잘난척 모드로 뿡뿡씨에게 이참에 침구제작에 나서볼까? 그랬더니
우리 뿡뿡씨.. "그래~ 그것도 괜찮겠다~" 하고 편들어주었어요.. 후후훗..
둘다 콩깍지가 씌인거죠~ ㅋ
댓글을보고 ^^;;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만든거 맞습니다 맞고요 ~ ㅋㅋ
블로그에 더 상세컷 있어요~ ^^;;
자세히 보시면 만든게 표시가 날꺼에요.. 삐뚤삐뚤 하거든요 ㅋㅋ
http://blog.naver.com/omij
- [요리물음표] 토마토쥬스를 만들어 시.. 4 2006-05-17
- [이런글 저런질문] 손이랑 발에 땀이 많이.. 5 2005-07-05
- [살림물음표] 오븐 어디에 놓고 쓰시.. 4 2007-05-23
- [리빙데코] 포근포근 이불 13 2008-10-23
1. 정경숙
'08.10.23 10:51 AM저도 요즘 세트 만들고 싶어서 원단 사이트 여기저기 기웃거리는데..
정말 이뻐요..
누가 이걸 만드셨다고 하겠어요?2. 소금쟁이
'08.10.23 11:09 AM누가 이걸 만드셨다고 하겠어요? 2222
정말 이쁘네요...부럽부럽...
결혼해서 장만한 이불류들의 죄다 파스텔색이라
낡은것 이번에 교체하면서 좀 진한 색 아니 원색으로 샀더니
덮을 때마다 쫌 뒤숭숭(?)하더군요.
눈으론 예쁜데...편안하게 안느껴지는게...요상타 하고 있어요.
민트색과 어울어진 편안하게 이쁜색 이불이 참 부럽슴다!3. 둘맘
'08.10.23 11:42 AM요즘 이불이 필요해서 여기 저기 보고 있는데
정말 부럽네요. 이걸 만드시다니.......
에고 부러움의 연속입니다.4. 제니퍼
'08.10.23 11:52 AM정말 신기하다.
이런걸 집에서 어찌 만들수 있는지.
내수준에서 보면 사다놓고 거짓말하는것 처럼 신기하기만 할뿐//
내가 못하니 이런소리나 하고
진짜 부럽네요.5. 산책
'08.10.23 12:01 PM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_______^
6. 하비비
'08.10.23 3:58 PM와~~~ 어떻게 만들어요??? 대단하세요.
7. capixaba
'08.10.23 11:59 PM이거이거... 혹시 사신 거 아니에요?
이런 걸 만들다니...
집에서 만드는 게 가능하기나 한건가요?
아...
대단하다.8. 수짱맘
'08.10.24 10:50 AM제가 앨리님 같은 분 때문에
미싱이 배우고 싶어진다니께요~ㅎㅎㅎ9. 금순이
'08.10.24 4:48 PM집안을 자기 스타일로 꾸미며 사는분은 얼마나 행복하실까?
하고 생각 해봤습니다.
너무 예뻐요.
저 이불속은 아마도
너무너무 포근하고 행복할것 같아요.
행복하세요.10. 유림맘
'08.10.24 6:56 PM너무예쁘고 보기만 해도 포근해 보이네요
행복하세요11. 운동하자
'08.10.28 9:50 PM좋다,,,,
12. 사탕발림
'08.10.28 10:16 PM저도 재봉틀을 사용하긴 하지만 이렇게 완성도 높게는 못 만들어요. ^^;
너무 멋있고, 부럽네요.13. 규리
'08.11.1 11:05 PM세상에...솜씨들이 좋으신가바?
재봉틀만 있으면 저렇게 만들수 있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628 | 요즘 가방에 꽂혀서.... 5 | 하비비 | 2008.11.03 | 5,715 | 144 |
627 | 딸래미 모자..2 6 | 작은키키 | 2008.11.03 | 3,332 | 149 |
626 | 딸램을 위한 겨울모자 3 | 작은키키 | 2008.11.01 | 3,928 | 126 |
625 | 패치워크 블랭킷 하나 장만했어요^^ 2 | 둘이서 | 2008.10.31 | 5,458 | 136 |
624 | 베란다 테이블이예요^^* 24 | artmania | 2008.10.29 | 10,301 | 157 |
623 | 벌써 2년. 신랑이 만든 신혼집 풍경. 4 | soso | 2008.10.28 | 10,515 | 142 |
622 | 이불커버 맞추었어요. 1 | 똥똥구리 | 2008.10.27 | 6,240 | 90 |
621 | 2년전 만든 커텐...야시시버전?? 4 | 분당댁 | 2008.10.26 | 6,384 | 231 |
620 | 티슈커버와 필통(퀼트) 5 | 초록바다 | 2008.10.25 | 5,355 | 197 |
619 | 신발 ,딸기 .공 ,앵두.. 핸드폰고리 8 | 향기 | 2008.10.24 | 4,810 | 178 |
618 | 물통집 만들었어요. 1 | 하비비 | 2008.10.24 | 4,179 | 191 |
617 | 제가 만든 리폼다이어리에요... 19 | 유빈엄마 | 2008.10.23 | 5,759 | 115 |
616 | 포근포근 이불 13 | 앨리 | 2008.10.23 | 7,658 | 114 |
615 | 초간단 차량용 블랭킷 2 | 둥이맘 | 2008.10.22 | 5,182 | 144 |
614 | 이 글을 여기에 올려도 되는지... 1 | 라도,공주야 야옹해봐 | 2008.10.22 | 3,878 | 157 |
613 | 어디에 쓸까나.... 1 | 하비비 | 2008.10.22 | 4,069 | 176 |
612 | 블라우스, 티셔츠위에 살짝 걸치기 좋은 조끼 6 | 안젤라 | 2008.10.21 | 7,518 | 207 |
611 | 식탁커버 8 | 라나 | 2008.10.20 | 7,307 | 193 |
610 | 이사가려니 아쉬운 신혼집 . 11 | soso | 2008.10.19 | 10,581 | 174 |
609 | 최근 작업한 포슬린접시 작업과정이에요 ^^ 8 | 분홍슈가 | 2008.10.18 | 5,838 | 140 |
608 | 난생 처음 해본 퀼트라는거,,,--이거 은근히 중독성이.. 11 | lifeis... | 2008.10.17 | 6,326 | 152 |
607 | 거실에 벽지랑 에어컨커버로 가을맞이 준비합니다. 5 | 키키맘 | 2008.10.17 | 6,252 | 207 |
606 | 가을용 가방 2 5 | 하비비 | 2008.10.17 | 5,191 | 172 |
605 | 드디어 쟈켓을 완성 했습니다 28 | 안젤라 | 2008.10.17 | 6,684 | 128 |
604 | 님들이 이쁘다, 이쁘다 하니까 정말 이쁜 줄 알고..... 14 | 꽃바구니 | 2008.10.16 | 7,704 | 141 |
603 | 파프리카를 이용한 미니 꽃꽂이 10 | 르플로스 | 2008.10.16 | 4,809 | 146 |
602 | 특이한 꽃 4 | 꽃바구니 | 2008.10.16 | 4,217 | 170 |
601 | 통장지갑도 만들어 봤어요. 2 | 하비비 | 2008.10.15 | 4,184 | 184 |
600 | 도시락통 만들었어요. 49 | 하비비 | 2008.10.15 | 5,659 | 179 |
599 | 아이방 꾸미기-구름벽지 했어요~ 5 | 키키맘 | 2008.10.15 | 5,870 | 1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