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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신혼집 살짝~ ^^;;

| 조회수 : 18,364 | 추천수 : 320
작성일 : 2008-01-24 00:06:37

결혼은 3월 말에 하는데~ 장거리연애가 힘들어서 일주일전에 신혼집으로 미리 이사를 했답니다~ ^^;
그전에 살던 사람이 너무 집을 험하게 써서 이래저래 손댈때가 너무 많은데다~
악덕주인을 만난덕에 맘고생~ 몸고생이 너무 심하구~
매일매일 새벽2~3시까지 정리하느라  몸살났었어요..ㅠ.ㅠ
인터넷도 일주일만에 설치가되서 이제서야~ 굼실굼실 들어오게 됐네요~ ^^;;
울님들 그동안 건강하게 잘 계셨죠??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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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계열의 Hana네 주방이예요~ ^^
싱크대도 하얀색~ 아일랜드 식탁도 하얀색~ 가스렌지도 하얀색~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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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벽면과 아일랜드 식탁은 타일모양의 시트지로 직접 붙였어요~
싱크대설치전에 붙였으면 좀더 쉬웠을텐데..;;
수도까지 모두 설치된 상태에서 작업했더니 너무 힘들었다는 ..ㅠ.ㅠ
(너무 힘들어요~ 다신안할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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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식탁과 일반식탁중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아파트 평수가 작고 주방벽면을 사용할공간이 없어서 결국엔 아일랜드식탁으로 선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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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준비 할때도 너무 편하고, 식탁안에 밥솥이랑 전자렌지도 넣어둘수 있어서~
다리아픈 제게 짧은동선을 제공하는 메리트가 너무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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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악~ 우리 털투(털복숭이 두마리)들 새집으로 이사한후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거실끝에서 주방끝까지 우당탕탕 뛰어다니기 바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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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색 강화유리가 깔려있는 화이트가스렌지 너무 예쁘지 않나요? ^^
신랑의 탁월한선택~!! 으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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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방은 신랑이랑 나란히 컴퓨터작업을 할수있도록 2인용책상을 구입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사이즈도 맘데로 제작가능해서 너무 맘에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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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새록새록 가득한 안방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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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고 나서는 절대~ 침대엔 털투들 접금금지 시킬라고 했는데..
신랑이 스믈스믈 델코와서 함께 잠을 잔다는~ -_-;;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우맘
    '08.1.24 12:45 AM

    우와. 집이 너무 깔끔해요. 강아지들도 아주 귀엽네요. ^^

  • 2. 수류화개
    '08.1.24 1:16 AM

    이젠 참기름 짤 일 만 남았군요. ^*^

    사랑가득하시길 빌어요.

    글구 책상은 어디서 구입하셨는지 살짝 알려 주세용.

  • 3. 나나
    '08.1.24 1:20 AM

    강아지들넘이뻐요..넘넘,,,

  • 4. 하나
    '08.1.24 1:39 AM

    재우맘님, 나나님 - 울 털투들 이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___^

    수류화개님 - 책상은 옥션에서 구매했구요..
    워낙 많은 분들이 구매해서 주문하시면 배송기간은 넉넉히 잡으셔야 할듯싶어요^^
    가로사이즈 : 1200mm~2400mm 에서~
    세로사이즈 : 450mm~750mm 까지 주문제작 가능하더라구요~
    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084687162&frm=&frm2=thr...

  • 5. 스틱사탕
    '08.1.24 1:43 AM - 삭제된댓글

    하남이란 말에 귀가 번쩍해서 댓글 남깁니다..

    저도 하남 살아요..창우동이요..

    화이트주방이 너무 깔끔하고 이쁘네요..반갑습니다..하나님..^^

  • 6. nayona
    '08.1.24 9:03 AM

    투털....ㅋㅋ 넘 웃겨요....
    깔끔하게 이쁘게 사시네요.

    그러고 보면 난 신혼때부터 집이....^^;;저러 본 적이 없었던 것 같네요.
    전 기억 안나는데 최근 만난 지인께서 제 신혼 집에 놀러 오셨을 때
    온갖 컵이란 컵은 다 꺼내져 있었고 한 쪽에 군밤껍데기가 엄청 수북히 쌓여 있었던게
    기억나신다고....-.-;;

    강아지 둘을 어떻게 관리하신대요? 와~~~

  • 7. 밍~
    '08.1.24 9:43 AM

    그렇지 않아도 요즘 하나님 소식이 궁금했었는데, 신혼살림 준비로 바쁘셨군요..
    깔끔한 주방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밝은 조명도 좋구요..

  • 8. 빅치즈
    '08.1.24 10:08 AM

    Hana님~ 블로그 자주 놀러갔었는데~~^^
    요즘 신혼집 꾸미시느라 바쁘셨군요~
    너무나 깔끔하고 신혼분위기가 물씬 풍기네요~
    털투들도 이쁘구~~
    신혼집에서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랄께요~~

  • 9. 유니게
    '08.1.24 10:08 AM

    결혼 축하드려요!!
    하나 님 남편은 호박이 넝쿨째 굴렀네요~ㅋㅋ
    지금 맘 같이 두 분 평생 행복하세요.

  • 10. 오렌지피코
    '08.1.24 11:05 AM

    오마나!! 하나님 드디어 결혼하세요??? @.@
    축하축하축하 해요!! ^^

    여기 오늘 안들어왔음 큰일 날뻔 했네요..ㅎㅎ
    이쁜 집 구경 잘했어요~~

  • 11. candy
    '08.1.24 11:12 AM

    냉장고문도 열어주세요....^^
    궁금,,,
    우리집 냉장고가 폭파직전이라...자극좀받게요~^^;;

  • 12. audrey
    '08.1.24 11:23 AM

    와~~~ 정말 축하드려요.
    남편 되시는 분은 정말 복덩이와 결혼하시는거에요.
    항상 어쩜 아가씨가 못하는게 없냐 하고 항상 부러워했어요.
    너무 축하드려요.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일만 많이많이 생기세요.^^
    집도 너무 예뻐요.....

  • 13. polaroid
    '08.1.24 11:38 AM

    저도 축하드려요~
    하나님의 블로그 가끔가서 구경하는데 요즘은 통 안오시네~하고 있던중...반가운 소식이~ㅎㅎ
    신혼집이 정말 이쁘네요~저도 그런 신혼집을 가져본적이 없어서.....지금은 애가 어질러서 더하구요....부럽부럽~~
    깨 자~알 볶으시고 행복하시길~^^

  • 14. 수산나
    '08.1.24 12:35 PM

    결혼 축하드립니다
    예쁘게 꾸미셨네요
    알콩달콩 늘 행복하소서

  • 15. 사뽀뚱덕
    '08.1.24 1:40 PM

    장농구입처 연락처 알고싶네요

    3월에 이사가는데 장농을 사야거든요

  • 16. 파파야
    '08.1.24 2:01 PM

    결혼 축하해요~~
    사진만으로도 알뜰함과 야무짐이 느껴지네요...
    행복하세요

  • 17. 깐돌이
    '08.1.24 2:55 PM

    깔끔한 신혼집 예뻐요. 저에겐 너무나 큰 컴플렉스 센스가 물씬물씬 풍기네요
    부러워요. 예쁘게 신혼사시고 아기도 빨리 낳아서 알콩달콩 사세요.

  • 18. 아몬드
    '08.1.24 3:01 PM

    축하합니다..

  • 19. mindy
    '08.1.24 3:20 PM

    축하드립니다. 집이 넘 예뻐요~ 알콩달콩 예쁘게 사시와용^^

  • 20. 영민엄마
    '08.1.24 3:20 PM

    와~ 예쁘다....우리 딸이 강아지들 넘 예쁘고 귀엽대요.깔끔하게 신혼집 정리 잘 하셨네요^^
    시댁쪽에 농사짓는 분 계심 넘 좋아요(속보이나?)
    행복하게 사세요 아기들도 많이 낳구요....

  • 21. 재키
    '08.1.24 4:04 PM

    축하드려요!!!

    역시 하나님이시네요.

    살림의 달인 같아요. 깔끔깔끔 부러워요.

  • 22. 상구맘
    '08.1.24 4:09 PM

    어머, 축하해요.
    요즈음 뜸하시다 했더니 그런그런 일들이 있었군요.
    신혼집 깔끔하니 참 예쁘게 꾸미셨네요.
    이번 주말 집들이 잘 하시고 82로...

  • 23. 쫑알이
    '08.1.24 4:36 PM

    아유~~ 강아지들이 너무 귀여워요~~~~
    보기만해도 사랑이 넘치네요~~ 행복하세요!!

  • 24. 어설피
    '08.1.24 4:49 PM

    조~기 양념병들과 수저통 어데서 구할 수있어요?

    넘 깔끔하다. 부럽~~~

  • 25. 미미맘
    '08.1.24 5:18 PM

    항상 하나님이 올리신 요리를 열심히 보았습니다.

    이번에 예쁜 신혼집도 보여주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 26. yozy
    '08.1.24 6:12 PM

    축하 드립니다.
    솜씨 좋으신 하나님!
    집을 너무 깔끔하고 예쁘게 꾸미셨네요.
    늘 행복하세요~~~

  • 27. 하나
    '08.1.24 6:44 PM

    ■ 스틱사탕님 - 오호~ 창우동은 저희 시댁이네요..^^
    방가워요~ 전 신장동에 살아요~

    ■ nayona님 - 말티즈는 워낙 잠만자는눔이라 별 신경쓸일이 없는데..^^;;
    6개월된 발발리 메리는 어리광쟁이에~ 말썽꾸러기에~ 말도마세요..ㅎㅎ
    그래도 '털투' 때문에 매일매일 웃고 산답니다..^^

    ■ 밍~님 - 예전에 혼자살던 원룸이 햇빛이 들지 않던 곳이라.. 햇빛에 너~무 목말라서..
    햇빛잘들고 조명은 모두 화장실까지 밝은 조명으로 몽땅 달아버렸답니다..ㅎㅎ

    ■ 빅치즈님 - 신혼집에서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 너무 감사합니다~ ^_____^
    빅치즈님도 날마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ioi

    ■ 유니게님 - 축하 감사해요~ ^^
    울신랑도 유니게님처럼 느끼고 있을까요? ㅎㅎㅎ
    밥해줄땐 사랑가득한 눈빛을 느낄수 있어요..^^;;

    ■ 양파부인님 - 장롱은 붙박이장은 아니구요 일반장이예요..^^
    요즘은 일반장롱도 붙박이장처럼 거의 나오더라구요~
    털투 이뻐해주셔서 감사하구 양파님도 행복~ 행복 하세요~

    ■ 오렌지피코님 - 오마나!! ^^; 뒤늦게 인연을 만나서 결혼을 하게 됐네요..^^;
    진심어린 축하 감사합니다.. ^______^

    ■ candy님 - 냉장고 속은 예전에 한번 보여드렸었는데..^^
    블로그 링크 걸어드릴께요~ 자극까진 받지 마시고.. 맛난거 많이 채워 넣으세요~ ^^
    ※ 냉장고 정리 : http://blog.naver.com/banana365/10019007621

    ■ audrey님 - 친구들중에서 저하나만 남았었는데..^^;
    audrey님처럼 친구들도 축하 많이 해주네요~ 감사합니다~

    ■ polaroid님 - 결혼준비다 건강상의 문제다 핑계되면서 블로그 관리에 너무 소홀했었어요..^^;
    앞으로 자주 오도록 노력할께요~ polaroid님도 날마다 행복 하세요~

    ■ 수산나님 - 축하 감사합니다~ 수산나님도 늘~ 사랑가득~ 행복가득 건강하세요~ ^_______^

    ■ 사뽀뚱덕님 - 가구는 모두 LG가구라는 10cm정도 되는 2008년 가구책자에서 골랐구요~
    건너건너 아는분이 가구유통을 하는 분이라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었던거 같아요~
    장롱은 10.5자구요~ 가격은 87만원에 했어요~ (배송비 + 사다리차 추가비용 따로 있구요~)
    서울 경기지방일경우에 한해 그냥 제가 산 가격에 해주신다고 하네요..
    이거 말고도 종류가 많으니 직접 책자 보시면서 고르시는것도 좋을듯 싶어요~
    전 혼수비용에 맞게 사느라..^^;;
    확실한건 인터넷가구 가격보다 더 저렴하고 퀄리티도 좋더라구요~
    관심있으시면 쪽지주시면 사장님 전화번호 알려드릴께요~


    ■ 파파야님 - 전세집이라 제맘대로 고칠수 없었던것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귀신나올것 같은집이 사람사는듯한 집으로 바뀐것에 만족하고 감사하답니다..ㅎㅎ
    파파야님도 날마다 행복하세요~

    ■ 깐돌이님 - 제가 정리는 자신있는데.. 청소를 잘 못해요..ㅎㅎ
    청소는 신랑몫이라서 얼마나 다행인지.. ^^;

    ■ 아몬드님 - 결혼축하 감사합니다~ ^^

    ■ mindy님 - 처음 만났을때 그 느낌을 기억하면서 오래오래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살께요..^^

    ■ 영민엄마님 - 털투애들이 둘다 숫놈이라 서로 으르렁 거릴때 빼고는 정말 이쁜짓 많이해요..^^
    잠잘때가 세상에서 젤 이뻐요.. ㅎㅎ
    저도 빨리 건강한 아기 갖고 싶은 욕심이 새록새록 드네요..^^

    ■ 재키님 - 아이쿠~ 과찬이세요~;; 한달후에도 요모습으로 유지되야 할텐데..ㅎㅎ;
    결혼축하 감사드립니다.. ^________^

    ■ 상구맘님 - 어른들 모시고 하는 집들이는 처음인지라 정말 앞이 깜깜하네요~ @.@
    잘될꺼예요~ 잘될꺼예요~ ^^;;

    ■ 쫑알이님 - 세남자(?) 사이에서 행복만땅 하답니다..ㅎㅎㅎ
    쫑알이님도 행복가득하시고 건강하세요~ ioi

    ■ 어설피님 - 왼쪽부터 큰병들과 2단 조미료통은 둘다 락앤락꺼구요~
    수저통은 두산OTTO 사이트에서 샀어요~
    KITCHEN&LIVING -> 주방잡화/소품 보시면 쉽게 찾을수 있을거예요~
    링크를 걸어드리고 싶은데 요긴 자꾸 링크가 바뀌더라구요~

    ■ 미미맘님 - 하루종일 집에서 굴러다니는데.. 요즘은 요리포스팅 하나 올리기가 참 어렵네요..ㅎㅎ
    조만간 다시 으샤으샤~ 뛰어야 겠지요? ^^;

  • 28. capixaba
    '08.1.24 9:25 PM

    하나양 축하해요.
    이제 양이 아니라 님으로 불러야죠.
    조물조물 맛난 음식 많이 올리셨는데 이젠 정말 본격적인
    요리들이 올라올 것 같아요.
    당분간 시할머니께도 참기름 얻어드실 일 없으실 것 같은데요.^^
    방바닥 잘 닦고 주무세요. 두분이서 짜는 참기름 때문에 바닥 미끄러울테니까...
    아무튼 결혼 축하합니다.

  • 29. 분홍돼지
    '08.1.24 9:47 PM

    하나님..결혼축하해요^^ 알콩달콩 재미나게 잘 사실것 같애요..
    신랑분 하나님 요리솜씨에 살 엄청찔것 같애요..ㅋㅋ
    행복하세요~

  • 30. 소박한 밥상
    '08.1.24 11:12 PM

    처음 공개하는 건가요 ??
    자주 들어와 보는데 어떻게 저는 모르고 있었을까요 ??
    하기야 능력만땅인 님을
    그냥들 두었을리야 없겠지요 ^ ^
    혹시나 해서 댓글도 열심히 읽어보니..........
    동명이인은 아니네요.

    잠오나공주에 이어 2번째로
    우리가 보살펴야 할 의무감이 느껴지는(?) 초보유부녀십니다 ^ ^*

  • 31. 쌍둥맘마~
    '08.1.24 11:54 PM

    결혼 축하드려요~ 집 너무 이쁘게 꾸미셨네요~

    전 결혼 3년이 다 되어가도 집 공개를 절대로 못한다는..^^;;

    이사가면서 싱크대 새로 할 생각인데 하나님 싱크대 딱 와닿네요~

    참고 할께요~~^^*

  • 32. 헤이븐
    '08.1.25 12:05 AM

    너무 축하드려요~

    집 안 구석구석 하나님답게 참 정갈하고 멋지네요.

    바라는 소망들 하나하나 아름답게 이루어지길 바래요~

  • 33. vero
    '08.1.25 12:28 AM

    저도 축하드려요~
    집 너무 예쁜데요.

    지금 사진에 보이는것처럼
    그렇게 예쁜 결혼생활 만들어가시길 바랄께요.

  • 34. kelley
    '08.1.25 1:02 AM

    왕~~ 깔끔.. 부럽습니다!!
    정말 아이디어도 좋구요.. 한수 배워 갈랍니다..
    그런데 걱정스런거 하나 얘기 하자면..
    멸치는 냉동에..(곰팡이 펴요) 잡곡은 냉장에..(요상하게 생긴 벌레 생겨요)

  • 35. 함박
    '08.1.25 10:50 AM

    제가 한무심해서 여간해서는 축하 댓글 안다는디~~
    하나님은 괜히 정이 가서...
    결혼 축하드리구요.
    아마 냅둬도 엄청 행복하게 잘 사실거라 믿어요.

  • 36. 밍크밍크
    '08.1.25 12:37 PM

    축하드립니다.
    우~ 우리신랑 하나님댁 사진보면 눈튀어 나오겠네요.
    부럽사와요. 신은 어찌 저에게 청소하는 능력은 안주셨는지..

  • 37. 산책
    '08.1.25 3:48 PM

    추카합니다...예쁘게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세요...

  • 38. 하나
    '08.1.25 4:08 PM

    ■ capixaba님 - 주부가 되고보니 자잘한 요리들은 많이 하게 되는데..
    당췌 카메라에 손이 안가게 되더라구요..^^;
    통깨 많이~ 볶다가 넘치면 capixaba님께 보내드릴께요..^^

    ■ 분홍돼지님 - 언제나 맛있게 먹어주고
    센스있게 감동멘트 하나씩 날려주는 신랑이 고마울뿐이라죠^^
    행복하고 재미나게 잘 살겠습니다~ ^_____^

    ■ 소박한밥상님 - 하늘같은 선배님들의 보살핌이 많이 필요해요~ ^.*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2008년 한해 되세요~

    ■ 쌍둥맘마~ : 저희 시댁도 같은 디자인에 하이그로시인데 깨끗하구 이쁘더라구요~
    요즘 손잡이 없는 싱크대가 참 깔끔한거 같아요..^^

    ■ 헤이븐님 - 올한해 헤이븐님도 소망하는 모든일 하나하나 이루시고 건강하세요~ ^^
    축하 감사드려요~~~~~~~~

    ■ kelley님 - 유리병이 진공유리병인데도 위험할까요? ^^;
    냉장고가 꽉차서 더이상 넣을곳이 없어요..ㅠ.ㅠ

    ■ 함박님 - ㅎㅎ 함박님께서 축하해주시니~ 감사하구요~
    행복한 결혼생활 꼭 만들어 가겠습니다~~~~!! 아자아자!!

    ■ 밍크밍크님 - 저도 청소는 너무너무 잘 못해요..ㅠ.ㅠ 정리만 잘해요..^^;;
    회사다닐때도 청소하기가 싫어서 그만 두고 싶었다는..ㅎㅎ

    ■ 산책님 - 서로 믿음안에서 행복하게 잘 살께요~ 감사합니다~~~~~

    ■ vero님 - 알뜰하고 지혜롭게 살림잘하는 주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39. Terry
    '08.1.25 4:51 PM

    하나님 같은 분이 무신 집들이 걱정을..ㅋㅋㅋ
    물론 모두들 기대만빵이겠으니 부담스럽기도 하겠어요.

    모쪼록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세요. ^^ 자주 오시구요.

  • 40. 쌍둥맘
    '08.1.25 5:45 PM

    하나님 글 간간히 봤었는데..결혼 하시나봐요..
    축하해요..

    그런데 집을 너무 이쁘고 깔끔하게 하셨네요..우리집은 어째 이런지..세입자들이 너무 험하게 써서..저도 하나님같은 세입자분 만나고 싶어요..

  • 41. 베플리
    '08.1.26 2:43 PM

    하나님~ 축하드려요. 더러운집 저리 깨끗하게 청소하느라 얼매나 욕보셨을꼬? 저도 전세 여러번 다니다보니 어쩜 집을 그리 험하게 쓰는지....그래도 솜씨 좋아서 이쁘게도 꾸미셧네요. 센스쟁이 하나님네 있는 양념통이랑 수저통이 저희집과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행복하소서~~!!

  • 42. 봄(수세미)
    '08.1.26 9:19 PM

    오호~ 꽃피는 봄에 결혼하시는군요^^
    축하해요.

    정리 정돈 잘하고 잘 꾸미는 하나양은...빨리 집장만하셔야해요.
    좋은 며느리 봐서 시댁식구들..좋으시겟어요.
    더구나..시 할머님의 사랑까지 받겠네요.
    남편도..색시 정말 잘 얻으셨어요.

    야무진...하나양~^^

  • 43. 만두
    '08.1.27 3:57 PM

    오래된 친정집 좀 고쳐드리려고 하는데요 하나님 신혼집 보니까 눈이 번쩍뜨이네요...

    부엌에 기존 타일 두고 거기에 타일무니 시트지 바르는게 나을까요? 그럼 절약되고 좋을듯한데요... 페인트는 어떻게 칠하셨어요? 맞기신건가요??

  • 44. 둘이서
    '08.1.27 10:19 PM

    요즘 저희집 주방보고 있음 한숨만 나오는데... 이렇게 하나님 주방구경하고 있으려니...
    뭔가 빨리 하긴 해야겠어요...^^
    침실에 장농.. 드라마에서 본것 같은데요... 같은회사껀가봐요..^^
    너무나 이쁜집 구경 잘했어요~~~ 늘 행복하셔요~~^^

  • 45. 하나
    '08.1.27 11:30 PM

    ■ Terry님 - 부담스럼 만빵이예요.. 친정엄마라도 계셨으면 덜 부담스러웠을텐데..ㅠ.ㅠ
    신랑이 도와줄테니..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해요~ ㅎㅎ

    ■ 쌍둥맘님 - 집주인들이 선호하는 세입자가 신혼부부라고 하더라구요..^^
    축하 감사합니다~~~~

    ■ 베플리님 - 많은분들이 청소 도와주셔서 그나마 다행이었지만..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일반이사로 하는바람에 짐정리를 혼자 해야했던 부분이었어요.. 휴~
    양념통이랑 수저통 너무 쓸모 많아요~ ^______^

    ■ 봄님 - 봄님덕에 여전히 아크릴수세미 잘 쓰고 있답니다~ ㅎㅎㅎ
    다른 수세미는 냄비고~ 그릇에 흠짓날까 무서워서 못쓰고 있어요~
    새해에도 사업 대박나시고~ 행복만땅 하세요..^^

    ■ 만두님 - 시트지는 싱크대 설치하기전에 붙이시면 수월하구요~
    요즘 워낙 시트지가 잘나와서 붙이고나면 집이 확~ 달라보여요..^^
    페인트칠은 신랑이랑 도련님이 냄새안나는 친환경 페인트 사와서 발랐어요~ ^^

    ■ 둘이서님 - 장롱은 브랜드 제품이 아닌지라 아마 그제품 아닐꺼예요..^^
    근데 요즘 워낙 장롱들이 비슷해서 다 거기서 거기같더라구요~ ㅎㅎ
    둘이서님도 날마다~ 날마다 행복하세요.. ^_______^

  • 46. 호준맘
    '08.1.28 11:11 AM

    하나님
    드디어 가시네요 결혼도 안하신분이 요리의 달인이라 너무 부러웠었는데
    이분 결혼하면 진짜 대박인데...했거든요
    하나님보다 신랑분께 더 축하해야 할듯...
    저도 이제 내집장만해서 이사해요 그래서 맘이 분주하지요
    하나님도 저의 기운받아 금방 내집장만하실꺼예요
    축하드려요~~~

  • 47. 하나
    '08.1.28 11:55 AM

    ■ 호준맘님 - 우앙~ 내집마련 무척이나 부럽습니다.. ㅠ.ㅠ
    호준맘님의 기운받아 저도 내집마련 하고 싶어요~ ^^ 생각만해도 기분좋네요~ ㅎㅎㅎ
    축하 감사드립니다~ ^_______^

  • 48. onion
    '08.1.28 6:27 PM

    하나님, 키톡에서 집들이 보고 이리 건너왔네요.
    남편분 행운아세요~ 집들이도 10년 넘은 헌댁인 저보다 훨씬훨씬 낫습니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 49. 희야엄마
    '08.1.28 9:09 PM

    요리솜씨만큼이나... 집안꾸미시는 솜씨또한 탁월하시네요~~^^
    강쥐들도 넘 귀여워요~~^^

  • 50. kelley
    '08.1.28 9:20 PM

    하나님..
    진공 유리병도 곰팡이,벌래는 다 생겨요..
    저도 유리병에 잡곡을 죽~ 담아 진열해 뒀었는데 다 벌래가 생겨서 무서웠던 경험이..

  • 51. 비너스
    '08.1.28 9:53 PM

    이뻐요...

  • 52. 이쁜새댁
    '08.1.28 11:18 PM

    아일랜드식탁은 어디에서 구입하셧나여 신혼집이 너무 예버요..^^

  • 53. 하나
    '08.1.28 11:45 PM

    ■ kelley님 - 날씨 더워지기전에 냉장보관 시킬께요..^^

    ■ 이쁜새댁님 - 필웰에서 구입했어요~ 색상은 빨강이랑~ 화이트~

  • 54. 블라블라
    '08.1.29 5:55 PM - 삭제된댓글

    집이 정말 깔끔해요....

    시트지는 어디서 구입하셨어용???^^

  • 55. 하나
    '08.1.29 6:59 PM

    ■ 블라블라님 - http://www.moongori.com ->시트 > 모자이크시트 > 펄브라운 (DPS-12)
    요거요~ ^^

  • 56. 블라블라
    '08.1.30 5:00 PM - 삭제된댓글

    넵... 감사합니당...
    그런데요, 저두 하나 님 처럼 싱크대 벽면을 해볼까 하는데,
    시트지 몇롤(?)-롤에 2500원인가요??- 정도 소비됐나요?? (대략 비슷한 면적이라서^^)

    제가 눈대중..미터.. 이런거에 약하거든요...

  • 57. 하나
    '08.1.31 12:30 AM

    ■ 블라블라님 - 그곳은 필요한만큼 m단위로 끊어 파는걸로 알고있어요~
    시트지마다 다르니.. 꼭 확인해보세요..^^;

  • 58. 클라라
    '08.1.31 12:02 PM

    요리솜씨 만큼이나 살림솜씨도대단할것 같아요^^
    신랑되신분은 로또당첨이 부럽지 않겠어요
    알콩달콩 사는 모습이 보입니다..^^

  • 59. 망고
    '08.1.31 12:05 PM

    어디서 본집이라 했는데..
    집들이소개 하신분이네요..
    엄청난 댓글을 몰고 ?? 다니네요..
    넘 예쁘게 사시니 보는 사람도 흐믓..
    행복하셔요~~

  • 60. 원추리
    '08.2.1 3:39 PM

    밥솥비교때부터 아가씨가 살림 내공이 장난이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결혼하시는군요.
    알콩달콩 재미있게 사시고 늘 행복하세요.
    축하드려요~~

  • 61. 분홍공주맘
    '08.2.1 6:56 PM

    하나양 결혼 축하해요.^^
    낭군은 복 받으신거에요.
    살림 잘하죠. 음식잘하죠.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 62. 지사랑
    '08.2.1 10:02 PM

    일전에 양념병들의 출처(?)를 물었었는데 ㅋㅋ 여기에 정보가 다 있었군요.
    다시 한번 결혼 축하해요.
    살림 솜씨로 봐선 일등 신부감이 틀림없으니 부군은 "땡" 잡은신거라고 전해 주세요.ㅎㅎ
    행복 하시고 종종 깨소금 볶는 소식 들려 주세요 ^^.

  • 63. 인디안 사랑
    '08.2.2 3:28 PM

    알콩 달콩해 보인네요....
    우리도 한때 무척 알콩달콩 했는데....
    신부님이 무척 정리를 잘 하나봐요....
    깨끗한 집 하지만, 강아지는 좀.....

  • 64. 오들
    '08.2.23 2:32 AM

    우앙~ 너무 이쁘구 깔끔하게 꾸며놓으셨네영~~ ^^
    저도 이제 곳 하남시로 이사가는데... 좋더라구요~ 그쵸?? 하남 고고~~~ ^^

  • 65. 염소자리
    '08.2.29 9:35 AM

    이제 곧 이사해야되서 주방을 어찌 해야하는지 고민스러워서 82에 들어와보니..
    이렇게 이쁜 주방을 보게 되네요~
    우리가 이사갈 곳도 주방이 좁아서 걱정인데..
    저 씽크도 직접 하신건가요?
    아니면 씽크도 시트지 붙이신건가요?
    저정도 주방을 새로 하려면 대략 얼마정도의 예산이 드는지...궁금..
    우리도 이사갈 곳이 40년이 넘은 집이라...게다가 전 하나님처럼 센스도 없궁..
    넘 부러워요~~

  • 66. 꼬맹
    '08.3.3 12:29 PM

    신혼집 너무 잘꾸미셨네여
    주방이 화이트 계열이라 심플하면서 타일모양의 시트지 덕분에
    아늑한 느낌또한 덤으로 느껴지네요
    손이 많이 간게 느껴져요~
    저두 결혼하면 저런 이쁜 신혼집 만들래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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