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신혼집 살짝~ ^^;;
결혼은 3월 말에 하는데~ 장거리연애가 힘들어서 일주일전에 신혼집으로 미리 이사를 했답니다~ ^^;
그전에 살던 사람이 너무 집을 험하게 써서 이래저래 손댈때가 너무 많은데다~
악덕주인을 만난덕에 맘고생~ 몸고생이 너무 심하구~
매일매일 새벽2~3시까지 정리하느라 몸살났었어요..ㅠ.ㅠ
인터넷도 일주일만에 설치가되서 이제서야~ 굼실굼실 들어오게 됐네요~ ^^;;
울님들 그동안 건강하게 잘 계셨죠??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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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계열의 Hana네 주방이예요~ ^^
싱크대도 하얀색~ 아일랜드 식탁도 하얀색~ 가스렌지도 하얀색~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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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벽면과 아일랜드 식탁은 타일모양의 시트지로 직접 붙였어요~
싱크대설치전에 붙였으면 좀더 쉬웠을텐데..;;
수도까지 모두 설치된 상태에서 작업했더니 너무 힘들었다는 ..ㅠ.ㅠ
(너무 힘들어요~ 다신안할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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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식탁과 일반식탁중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아파트 평수가 작고 주방벽면을 사용할공간이 없어서 결국엔 아일랜드식탁으로 선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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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준비 할때도 너무 편하고, 식탁안에 밥솥이랑 전자렌지도 넣어둘수 있어서~
다리아픈 제게 짧은동선을 제공하는 메리트가 너무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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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악~ 우리 털투(털복숭이 두마리)들 새집으로 이사한후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거실끝에서 주방끝까지 우당탕탕 뛰어다니기 바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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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색 강화유리가 깔려있는 화이트가스렌지 너무 예쁘지 않나요? ^^
신랑의 탁월한선택~!! 으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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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방은 신랑이랑 나란히 컴퓨터작업을 할수있도록 2인용책상을 구입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사이즈도 맘데로 제작가능해서 너무 맘에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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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새록새록 가득한 안방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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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고 나서는 절대~ 침대엔 털투들 접금금지 시킬라고 했는데..
신랑이 스믈스믈 델코와서 함께 잠을 잔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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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우맘
'08.1.24 12:45 AM우와. 집이 너무 깔끔해요. 강아지들도 아주 귀엽네요. ^^
2. 수류화개
'08.1.24 1:16 AM이젠 참기름 짤 일 만 남았군요. ^*^
사랑가득하시길 빌어요.
글구 책상은 어디서 구입하셨는지 살짝 알려 주세용.3. 나나
'08.1.24 1:20 AM강아지들넘이뻐요..넘넘,,,
4. 하나
'08.1.24 1:39 AM재우맘님, 나나님 - 울 털투들 이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___^
수류화개님 - 책상은 옥션에서 구매했구요..
워낙 많은 분들이 구매해서 주문하시면 배송기간은 넉넉히 잡으셔야 할듯싶어요^^
가로사이즈 : 1200mm~2400mm 에서~
세로사이즈 : 450mm~750mm 까지 주문제작 가능하더라구요~
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084687162&frm=&frm2=thr...5. 스틱사탕
'08.1.24 1:43 AM - 삭제된댓글하남이란 말에 귀가 번쩍해서 댓글 남깁니다..
저도 하남 살아요..창우동이요..
화이트주방이 너무 깔끔하고 이쁘네요..반갑습니다..하나님..^^6. nayona
'08.1.24 9:03 AM투털....ㅋㅋ 넘 웃겨요....
깔끔하게 이쁘게 사시네요.
그러고 보면 난 신혼때부터 집이....^^;;저러 본 적이 없었던 것 같네요.
전 기억 안나는데 최근 만난 지인께서 제 신혼 집에 놀러 오셨을 때
온갖 컵이란 컵은 다 꺼내져 있었고 한 쪽에 군밤껍데기가 엄청 수북히 쌓여 있었던게
기억나신다고....-.-;;
강아지 둘을 어떻게 관리하신대요? 와~~~7. 밍~
'08.1.24 9:43 AM그렇지 않아도 요즘 하나님 소식이 궁금했었는데, 신혼살림 준비로 바쁘셨군요..
깔끔한 주방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밝은 조명도 좋구요..8. 빅치즈
'08.1.24 10:08 AMHana님~ 블로그 자주 놀러갔었는데~~^^
요즘 신혼집 꾸미시느라 바쁘셨군요~
너무나 깔끔하고 신혼분위기가 물씬 풍기네요~
털투들도 이쁘구~~
신혼집에서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랄께요~~9. 유니게
'08.1.24 10:08 AM결혼 축하드려요!!
하나 님 남편은 호박이 넝쿨째 굴렀네요~ㅋㅋ
지금 맘 같이 두 분 평생 행복하세요.10. 오렌지피코
'08.1.24 11:05 AM오마나!! 하나님 드디어 결혼하세요??? @.@
축하축하축하 해요!! ^^
여기 오늘 안들어왔음 큰일 날뻔 했네요..ㅎㅎ
이쁜 집 구경 잘했어요~~11. candy
'08.1.24 11:12 AM냉장고문도 열어주세요....^^
궁금,,,
우리집 냉장고가 폭파직전이라...자극좀받게요~^^;;12. audrey
'08.1.24 11:23 AM와~~~ 정말 축하드려요.
남편 되시는 분은 정말 복덩이와 결혼하시는거에요.
항상 어쩜 아가씨가 못하는게 없냐 하고 항상 부러워했어요.
너무 축하드려요.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일만 많이많이 생기세요.^^
집도 너무 예뻐요.....13. polaroid
'08.1.24 11:38 AM저도 축하드려요~
하나님의 블로그 가끔가서 구경하는데 요즘은 통 안오시네~하고 있던중...반가운 소식이~ㅎㅎ
신혼집이 정말 이쁘네요~저도 그런 신혼집을 가져본적이 없어서.....지금은 애가 어질러서 더하구요....부럽부럽~~
깨 자~알 볶으시고 행복하시길~^^14. 수산나
'08.1.24 12:35 PM결혼 축하드립니다
예쁘게 꾸미셨네요
알콩달콩 늘 행복하소서15. 사뽀뚱덕
'08.1.24 1:40 PM장농구입처 연락처 알고싶네요
3월에 이사가는데 장농을 사야거든요16. 파파야
'08.1.24 2:01 PM결혼 축하해요~~
사진만으로도 알뜰함과 야무짐이 느껴지네요...
행복하세요17. 깐돌이
'08.1.24 2:55 PM깔끔한 신혼집 예뻐요. 저에겐 너무나 큰 컴플렉스 센스가 물씬물씬 풍기네요
부러워요. 예쁘게 신혼사시고 아기도 빨리 낳아서 알콩달콩 사세요.18. 아몬드
'08.1.24 3:01 PM축하합니다..
19. mindy
'08.1.24 3:20 PM축하드립니다. 집이 넘 예뻐요~ 알콩달콩 예쁘게 사시와용^^
20. 영민엄마
'08.1.24 3:20 PM와~ 예쁘다....우리 딸이 강아지들 넘 예쁘고 귀엽대요.깔끔하게 신혼집 정리 잘 하셨네요^^
시댁쪽에 농사짓는 분 계심 넘 좋아요(속보이나?)
행복하게 사세요 아기들도 많이 낳구요....21. 재키
'08.1.24 4:04 PM축하드려요!!!
역시 하나님이시네요.
살림의 달인 같아요. 깔끔깔끔 부러워요.22. 상구맘
'08.1.24 4:09 PM어머, 축하해요.
요즈음 뜸하시다 했더니 그런그런 일들이 있었군요.
신혼집 깔끔하니 참 예쁘게 꾸미셨네요.
이번 주말 집들이 잘 하시고 82로...23. 쫑알이
'08.1.24 4:36 PM아유~~ 강아지들이 너무 귀여워요~~~~
보기만해도 사랑이 넘치네요~~ 행복하세요!!24. 어설피
'08.1.24 4:49 PM조~기 양념병들과 수저통 어데서 구할 수있어요?
넘 깔끔하다. 부럽~~~25. 미미맘
'08.1.24 5:18 PM항상 하나님이 올리신 요리를 열심히 보았습니다.
이번에 예쁜 신혼집도 보여주시고....
행복하게 사세요.^^*26. yozy
'08.1.24 6:12 PM축하 드립니다.
솜씨 좋으신 하나님!
집을 너무 깔끔하고 예쁘게 꾸미셨네요.
늘 행복하세요~~~27. 하나
'08.1.24 6:44 PM■ 스틱사탕님 - 오호~ 창우동은 저희 시댁이네요..^^
방가워요~ 전 신장동에 살아요~
■ nayona님 - 말티즈는 워낙 잠만자는눔이라 별 신경쓸일이 없는데..^^;;
6개월된 발발리 메리는 어리광쟁이에~ 말썽꾸러기에~ 말도마세요..ㅎㅎ
그래도 '털투' 때문에 매일매일 웃고 산답니다..^^
■ 밍~님 - 예전에 혼자살던 원룸이 햇빛이 들지 않던 곳이라.. 햇빛에 너~무 목말라서..
햇빛잘들고 조명은 모두 화장실까지 밝은 조명으로 몽땅 달아버렸답니다..ㅎㅎ
■ 빅치즈님 - 신혼집에서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 너무 감사합니다~ ^_____^
빅치즈님도 날마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ioi
■ 유니게님 - 축하 감사해요~ ^^
울신랑도 유니게님처럼 느끼고 있을까요? ㅎㅎㅎ
밥해줄땐 사랑가득한 눈빛을 느낄수 있어요..^^;;
■ 양파부인님 - 장롱은 붙박이장은 아니구요 일반장이예요..^^
요즘은 일반장롱도 붙박이장처럼 거의 나오더라구요~
털투 이뻐해주셔서 감사하구 양파님도 행복~ 행복 하세요~
■ 오렌지피코님 - 오마나!! ^^; 뒤늦게 인연을 만나서 결혼을 하게 됐네요..^^;
진심어린 축하 감사합니다.. ^______^
■ candy님 - 냉장고 속은 예전에 한번 보여드렸었는데..^^
블로그 링크 걸어드릴께요~ 자극까진 받지 마시고.. 맛난거 많이 채워 넣으세요~ ^^
※ 냉장고 정리 : http://blog.naver.com/banana365/10019007621
■ audrey님 - 친구들중에서 저하나만 남았었는데..^^;
audrey님처럼 친구들도 축하 많이 해주네요~ 감사합니다~
■ polaroid님 - 결혼준비다 건강상의 문제다 핑계되면서 블로그 관리에 너무 소홀했었어요..^^;
앞으로 자주 오도록 노력할께요~ polaroid님도 날마다 행복 하세요~
■ 수산나님 - 축하 감사합니다~ 수산나님도 늘~ 사랑가득~ 행복가득 건강하세요~ ^_______^
■ 사뽀뚱덕님 - 가구는 모두 LG가구라는 10cm정도 되는 2008년 가구책자에서 골랐구요~
건너건너 아는분이 가구유통을 하는 분이라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었던거 같아요~
장롱은 10.5자구요~ 가격은 87만원에 했어요~ (배송비 + 사다리차 추가비용 따로 있구요~)
서울 경기지방일경우에 한해 그냥 제가 산 가격에 해주신다고 하네요..
이거 말고도 종류가 많으니 직접 책자 보시면서 고르시는것도 좋을듯 싶어요~
전 혼수비용에 맞게 사느라..^^;;
확실한건 인터넷가구 가격보다 더 저렴하고 퀄리티도 좋더라구요~
관심있으시면 쪽지주시면 사장님 전화번호 알려드릴께요~
■ 파파야님 - 전세집이라 제맘대로 고칠수 없었던것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귀신나올것 같은집이 사람사는듯한 집으로 바뀐것에 만족하고 감사하답니다..ㅎㅎ
파파야님도 날마다 행복하세요~
■ 깐돌이님 - 제가 정리는 자신있는데.. 청소를 잘 못해요..ㅎㅎ
청소는 신랑몫이라서 얼마나 다행인지.. ^^;
■ 아몬드님 - 결혼축하 감사합니다~ ^^
■ mindy님 - 처음 만났을때 그 느낌을 기억하면서 오래오래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살께요..^^
■ 영민엄마님 - 털투애들이 둘다 숫놈이라 서로 으르렁 거릴때 빼고는 정말 이쁜짓 많이해요..^^
잠잘때가 세상에서 젤 이뻐요.. ㅎㅎ
저도 빨리 건강한 아기 갖고 싶은 욕심이 새록새록 드네요..^^
■ 재키님 - 아이쿠~ 과찬이세요~;; 한달후에도 요모습으로 유지되야 할텐데..ㅎㅎ;
결혼축하 감사드립니다.. ^________^
■ 상구맘님 - 어른들 모시고 하는 집들이는 처음인지라 정말 앞이 깜깜하네요~ @.@
잘될꺼예요~ 잘될꺼예요~ ^^;;
■ 쫑알이님 - 세남자(?) 사이에서 행복만땅 하답니다..ㅎㅎㅎ
쫑알이님도 행복가득하시고 건강하세요~ ioi
■ 어설피님 - 왼쪽부터 큰병들과 2단 조미료통은 둘다 락앤락꺼구요~
수저통은 두산OTTO 사이트에서 샀어요~
KITCHEN&LIVING -> 주방잡화/소품 보시면 쉽게 찾을수 있을거예요~
링크를 걸어드리고 싶은데 요긴 자꾸 링크가 바뀌더라구요~
■ 미미맘님 - 하루종일 집에서 굴러다니는데.. 요즘은 요리포스팅 하나 올리기가 참 어렵네요..ㅎㅎ
조만간 다시 으샤으샤~ 뛰어야 겠지요? ^^;28. capixaba
'08.1.24 9:25 PM하나양 축하해요.
이제 양이 아니라 님으로 불러야죠.
조물조물 맛난 음식 많이 올리셨는데 이젠 정말 본격적인
요리들이 올라올 것 같아요.
당분간 시할머니께도 참기름 얻어드실 일 없으실 것 같은데요.^^
방바닥 잘 닦고 주무세요. 두분이서 짜는 참기름 때문에 바닥 미끄러울테니까...
아무튼 결혼 축하합니다.29. 분홍돼지
'08.1.24 9:47 PM하나님..결혼축하해요^^ 알콩달콩 재미나게 잘 사실것 같애요..
신랑분 하나님 요리솜씨에 살 엄청찔것 같애요..ㅋㅋ
행복하세요~30. 소박한 밥상
'08.1.24 11:12 PM처음 공개하는 건가요 ??
자주 들어와 보는데 어떻게 저는 모르고 있었을까요 ??
하기야 능력만땅인 님을
그냥들 두었을리야 없겠지요 ^ ^
혹시나 해서 댓글도 열심히 읽어보니..........
동명이인은 아니네요.
잠오나공주에 이어 2번째로
우리가 보살펴야 할 의무감이 느껴지는(?) 초보유부녀십니다 ^ ^*31. 쌍둥맘마~
'08.1.24 11:54 PM결혼 축하드려요~ 집 너무 이쁘게 꾸미셨네요~
전 결혼 3년이 다 되어가도 집 공개를 절대로 못한다는..^^;;
이사가면서 싱크대 새로 할 생각인데 하나님 싱크대 딱 와닿네요~
참고 할께요~~^^*32. 헤이븐
'08.1.25 12:05 AM너무 축하드려요~
집 안 구석구석 하나님답게 참 정갈하고 멋지네요.
바라는 소망들 하나하나 아름답게 이루어지길 바래요~33. vero
'08.1.25 12:28 AM저도 축하드려요~
집 너무 예쁜데요.
지금 사진에 보이는것처럼
그렇게 예쁜 결혼생활 만들어가시길 바랄께요.34. kelley
'08.1.25 1:02 AM왕~~ 깔끔.. 부럽습니다!!
정말 아이디어도 좋구요.. 한수 배워 갈랍니다..
그런데 걱정스런거 하나 얘기 하자면..
멸치는 냉동에..(곰팡이 펴요) 잡곡은 냉장에..(요상하게 생긴 벌레 생겨요)35. 함박
'08.1.25 10:50 AM제가 한무심해서 여간해서는 축하 댓글 안다는디~~
하나님은 괜히 정이 가서...
결혼 축하드리구요.
아마 냅둬도 엄청 행복하게 잘 사실거라 믿어요.36. 밍크밍크
'08.1.25 12:37 PM축하드립니다.
우~ 우리신랑 하나님댁 사진보면 눈튀어 나오겠네요.
부럽사와요. 신은 어찌 저에게 청소하는 능력은 안주셨는지..37. 산책
'08.1.25 3:48 PM추카합니다...예쁘게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세요...
38. 하나
'08.1.25 4:08 PM■ capixaba님 - 주부가 되고보니 자잘한 요리들은 많이 하게 되는데..
당췌 카메라에 손이 안가게 되더라구요..^^;
통깨 많이~ 볶다가 넘치면 capixaba님께 보내드릴께요..^^
■ 분홍돼지님 - 언제나 맛있게 먹어주고
센스있게 감동멘트 하나씩 날려주는 신랑이 고마울뿐이라죠^^
행복하고 재미나게 잘 살겠습니다~ ^_____^
■ 소박한밥상님 - 하늘같은 선배님들의 보살핌이 많이 필요해요~ ^.*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2008년 한해 되세요~
■ 쌍둥맘마~ : 저희 시댁도 같은 디자인에 하이그로시인데 깨끗하구 이쁘더라구요~
요즘 손잡이 없는 싱크대가 참 깔끔한거 같아요..^^
■ 헤이븐님 - 올한해 헤이븐님도 소망하는 모든일 하나하나 이루시고 건강하세요~ ^^
축하 감사드려요~~~~~~~~
■ kelley님 - 유리병이 진공유리병인데도 위험할까요? ^^;
냉장고가 꽉차서 더이상 넣을곳이 없어요..ㅠ.ㅠ
■ 함박님 - ㅎㅎ 함박님께서 축하해주시니~ 감사하구요~
행복한 결혼생활 꼭 만들어 가겠습니다~~~~!! 아자아자!!
■ 밍크밍크님 - 저도 청소는 너무너무 잘 못해요..ㅠ.ㅠ 정리만 잘해요..^^;;
회사다닐때도 청소하기가 싫어서 그만 두고 싶었다는..ㅎㅎ
■ 산책님 - 서로 믿음안에서 행복하게 잘 살께요~ 감사합니다~~~~~
■ vero님 - 알뜰하고 지혜롭게 살림잘하는 주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9. Terry
'08.1.25 4:51 PM하나님 같은 분이 무신 집들이 걱정을..ㅋㅋㅋ
물론 모두들 기대만빵이겠으니 부담스럽기도 하겠어요.
모쪼록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세요. ^^ 자주 오시구요.40. 쌍둥맘
'08.1.25 5:45 PM하나님 글 간간히 봤었는데..결혼 하시나봐요..
축하해요..
그런데 집을 너무 이쁘고 깔끔하게 하셨네요..우리집은 어째 이런지..세입자들이 너무 험하게 써서..저도 하나님같은 세입자분 만나고 싶어요..41. 베플리
'08.1.26 2:43 PM하나님~ 축하드려요. 더러운집 저리 깨끗하게 청소하느라 얼매나 욕보셨을꼬? 저도 전세 여러번 다니다보니 어쩜 집을 그리 험하게 쓰는지....그래도 솜씨 좋아서 이쁘게도 꾸미셧네요. 센스쟁이 하나님네 있는 양념통이랑 수저통이 저희집과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행복하소서~~!!
42. 봄(수세미)
'08.1.26 9:19 PM오호~ 꽃피는 봄에 결혼하시는군요^^
축하해요.
정리 정돈 잘하고 잘 꾸미는 하나양은...빨리 집장만하셔야해요.
좋은 며느리 봐서 시댁식구들..좋으시겟어요.
더구나..시 할머님의 사랑까지 받겠네요.
남편도..색시 정말 잘 얻으셨어요.
야무진...하나양~^^43. 만두
'08.1.27 3:57 PM오래된 친정집 좀 고쳐드리려고 하는데요 하나님 신혼집 보니까 눈이 번쩍뜨이네요...
부엌에 기존 타일 두고 거기에 타일무니 시트지 바르는게 나을까요? 그럼 절약되고 좋을듯한데요... 페인트는 어떻게 칠하셨어요? 맞기신건가요??44. 둘이서
'08.1.27 10:19 PM요즘 저희집 주방보고 있음 한숨만 나오는데... 이렇게 하나님 주방구경하고 있으려니...
뭔가 빨리 하긴 해야겠어요...^^
침실에 장농.. 드라마에서 본것 같은데요... 같은회사껀가봐요..^^
너무나 이쁜집 구경 잘했어요~~~ 늘 행복하셔요~~^^45. 하나
'08.1.27 11:30 PM■ Terry님 - 부담스럼 만빵이예요.. 친정엄마라도 계셨으면 덜 부담스러웠을텐데..ㅠ.ㅠ
신랑이 도와줄테니..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해요~ ㅎㅎ
■ 쌍둥맘님 - 집주인들이 선호하는 세입자가 신혼부부라고 하더라구요..^^
축하 감사합니다~~~~
■ 베플리님 - 많은분들이 청소 도와주셔서 그나마 다행이었지만..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일반이사로 하는바람에 짐정리를 혼자 해야했던 부분이었어요.. 휴~
양념통이랑 수저통 너무 쓸모 많아요~ ^______^
■ 봄님 - 봄님덕에 여전히 아크릴수세미 잘 쓰고 있답니다~ ㅎㅎㅎ
다른 수세미는 냄비고~ 그릇에 흠짓날까 무서워서 못쓰고 있어요~
새해에도 사업 대박나시고~ 행복만땅 하세요..^^
■ 만두님 - 시트지는 싱크대 설치하기전에 붙이시면 수월하구요~
요즘 워낙 시트지가 잘나와서 붙이고나면 집이 확~ 달라보여요..^^
페인트칠은 신랑이랑 도련님이 냄새안나는 친환경 페인트 사와서 발랐어요~ ^^
■ 둘이서님 - 장롱은 브랜드 제품이 아닌지라 아마 그제품 아닐꺼예요..^^
근데 요즘 워낙 장롱들이 비슷해서 다 거기서 거기같더라구요~ ㅎㅎ
둘이서님도 날마다~ 날마다 행복하세요.. ^_______^46. 호준맘
'08.1.28 11:11 AM하나님
드디어 가시네요 결혼도 안하신분이 요리의 달인이라 너무 부러웠었는데
이분 결혼하면 진짜 대박인데...했거든요
하나님보다 신랑분께 더 축하해야 할듯...
저도 이제 내집장만해서 이사해요 그래서 맘이 분주하지요
하나님도 저의 기운받아 금방 내집장만하실꺼예요
축하드려요~~~47. 하나
'08.1.28 11:55 AM■ 호준맘님 - 우앙~ 내집마련 무척이나 부럽습니다.. ㅠ.ㅠ
호준맘님의 기운받아 저도 내집마련 하고 싶어요~ ^^ 생각만해도 기분좋네요~ ㅎㅎㅎ
축하 감사드립니다~ ^_______^48. onion
'08.1.28 6:27 PM하나님, 키톡에서 집들이 보고 이리 건너왔네요.
남편분 행운아세요~ 집들이도 10년 넘은 헌댁인 저보다 훨씬훨씬 낫습니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49. 희야엄마
'08.1.28 9:09 PM요리솜씨만큼이나... 집안꾸미시는 솜씨또한 탁월하시네요~~^^
강쥐들도 넘 귀여워요~~^^50. kelley
'08.1.28 9:20 PM하나님..
진공 유리병도 곰팡이,벌래는 다 생겨요..
저도 유리병에 잡곡을 죽~ 담아 진열해 뒀었는데 다 벌래가 생겨서 무서웠던 경험이..51. 비너스
'08.1.28 9:53 PM이뻐요...
52. 이쁜새댁
'08.1.28 11:18 PM아일랜드식탁은 어디에서 구입하셧나여 신혼집이 너무 예버요..^^
53. 하나
'08.1.28 11:45 PM■ kelley님 - 날씨 더워지기전에 냉장보관 시킬께요..^^
■ 이쁜새댁님 - 필웰에서 구입했어요~ 색상은 빨강이랑~ 화이트~54. 블라블라
'08.1.29 5:55 PM - 삭제된댓글집이 정말 깔끔해요....
시트지는 어디서 구입하셨어용???^^55. 하나
'08.1.29 6:59 PM■ 블라블라님 - http://www.moongori.com ->시트 > 모자이크시트 > 펄브라운 (DPS-12)
요거요~ ^^56. 블라블라
'08.1.30 5:00 PM - 삭제된댓글넵... 감사합니당...
그런데요, 저두 하나 님 처럼 싱크대 벽면을 해볼까 하는데,
시트지 몇롤(?)-롤에 2500원인가요??- 정도 소비됐나요?? (대략 비슷한 면적이라서^^)
제가 눈대중..미터.. 이런거에 약하거든요...57. 하나
'08.1.31 12:30 AM■ 블라블라님 - 그곳은 필요한만큼 m단위로 끊어 파는걸로 알고있어요~
시트지마다 다르니.. 꼭 확인해보세요..^^;58. 클라라
'08.1.31 12:02 PM요리솜씨 만큼이나 살림솜씨도대단할것 같아요^^
신랑되신분은 로또당첨이 부럽지 않겠어요
알콩달콩 사는 모습이 보입니다..^^59. 망고
'08.1.31 12:05 PM어디서 본집이라 했는데..
집들이소개 하신분이네요..
엄청난 댓글을 몰고 ?? 다니네요..
넘 예쁘게 사시니 보는 사람도 흐믓..
행복하셔요~~60. 원추리
'08.2.1 3:39 PM밥솥비교때부터 아가씨가 살림 내공이 장난이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결혼하시는군요.
알콩달콩 재미있게 사시고 늘 행복하세요.
축하드려요~~61. 분홍공주맘
'08.2.1 6:56 PM하나양 결혼 축하해요.^^
낭군은 복 받으신거에요.
살림 잘하죠. 음식잘하죠.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기 바랍니다.*^^*62. 지사랑
'08.2.1 10:02 PM일전에 양념병들의 출처(?)를 물었었는데 ㅋㅋ 여기에 정보가 다 있었군요.
다시 한번 결혼 축하해요.
살림 솜씨로 봐선 일등 신부감이 틀림없으니 부군은 "땡" 잡은신거라고 전해 주세요.ㅎㅎ
행복 하시고 종종 깨소금 볶는 소식 들려 주세요 ^^.63. 인디안 사랑
'08.2.2 3:28 PM알콩 달콩해 보인네요....
우리도 한때 무척 알콩달콩 했는데....
신부님이 무척 정리를 잘 하나봐요....
깨끗한 집 하지만, 강아지는 좀.....64. 오들
'08.2.23 2:32 AM우앙~ 너무 이쁘구 깔끔하게 꾸며놓으셨네영~~ ^^
저도 이제 곳 하남시로 이사가는데... 좋더라구요~ 그쵸?? 하남 고고~~~ ^^65. 염소자리
'08.2.29 9:35 AM이제 곧 이사해야되서 주방을 어찌 해야하는지 고민스러워서 82에 들어와보니..
이렇게 이쁜 주방을 보게 되네요~
우리가 이사갈 곳도 주방이 좁아서 걱정인데..
저 씽크도 직접 하신건가요?
아니면 씽크도 시트지 붙이신건가요?
저정도 주방을 새로 하려면 대략 얼마정도의 예산이 드는지...궁금..
우리도 이사갈 곳이 40년이 넘은 집이라...게다가 전 하나님처럼 센스도 없궁..
넘 부러워요~~66. 꼬맹
'08.3.3 12:29 PM신혼집 너무 잘꾸미셨네여
주방이 화이트 계열이라 심플하면서 타일모양의 시트지 덕분에
아늑한 느낌또한 덤으로 느껴지네요
손이 많이 간게 느껴져요~
저두 결혼하면 저런 이쁜 신혼집 만들래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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