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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린넨브라우스

| 조회수 : 23,318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4-26 00:16:29
린넨 브라우스 만들기

동대문을 돌다 맘에 드는 브라우스를 보고 본만 사왔답니다.

어떤 원단으로 만들까 잠깐 고민하다 린넨으로 만들었어요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iyuuu
    '12.4.26 7:55 AM

    어쩜... 손이 이리 야무지세요? 퀄리티가 파는 옷 양싸다구 날리는 수준이네요...

  • 안젤라
    '12.4.26 9:54 AM

    감사합니다 ^^
    갑자기 만들었지만 맘에 쏙 들어요

  • 2. candy
    '12.4.26 9:35 AM

    여름엔 린넨이 최고죠.

  • 안젤라
    '12.4.26 9:55 AM

    다음엔 좀더 길게 원피스로 만들어야 겠어요

  • 3. uzziel
    '12.4.26 10:54 AM

    와우~
    넘 이뻐요.
    옷 가게에 걸려있다면 바로 사오고 싶을 만큼이요. ^^*

    손재주가 정말 좋으시네요~

    다음에 긴 원피스도 만드시면 꼭 올려주세요.

    여기서 궁금한거 한가지요~
    옷 본을 만들어서 만드시나요?
    궁금합니다. ^^*

  • 안젤라
    '12.4.26 8:09 PM

    다음에 약간 긴 스타일로 브라우스도 만들고 원피스도 만들예정이예요
    옷본 만들수는 있지만 머리쓰기 싫어서 ...
    이번 브라우스본은 동대문서 구입했답니다

  • uzziel
    '12.4.27 8:37 AM

    아...동대문에서 구입하기도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재봉을 하고 싶은데..
    엄두가 나지를 않아서요. ^^*

    이뻐요...
    다시봐두요~

  • 4. 알랍소마치
    '12.4.26 12:48 PM

    안 비치는 천으로 하면 여름에 노브라로도 입겠네요.
    디자인도 이쁘고 감도 이쁘고 둘이 궁합이 잘 맞네요.

  • 안젤라
    '12.4.26 8:07 PM

    이 린넨 원단 비치지는 않아요
    오히려 약간 톡톡하지요
    심플한 디자인에 단색과 무늬 린넨이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 5. 행운의여신과
    '12.4.26 4:25 PM

    정말 이쁘네요...
    손재주 부럽습니다...

  • 안젤라
    '12.4.26 8:11 PM

    감사합니다
    입었을때도 예뻐야 할텐데 ...

  • 6. 다언삭궁
    '12.4.26 4:43 PM

    안젤라님 손은 도깨비 방망이
    뚝딱뚝딱하면 작품이....

  • 안젤라
    '12.4.26 8:11 PM

    ㅎㅎㅎ
    금나와라 뚝딱 했을때도 나오면 좋겠어요 ^^

  • 7. 그래요
    '12.4.26 5:32 PM - 삭제된댓글

    살 수 있는건가요?
    동대문 종합상가에 가끔 나가는데 저는 5층 퀼트 시장만 돌고 들어오거든요.
    원글님 만드신 브라우스 너무 맘에 들어요.
    저도 본도 사고 저 옷감도 사고 싶은데
    갈켜주시면 안될까요?
    만들면 아마 원글님의 반의 반만큼도 안되겠지만.....^^

  • 안젤라
    '12.4.26 8:18 PM

    쪽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 8. 선인장
    '12.4.26 8:05 PM

    여름에 딱 좋을것 같아요 손재주 아이템 존경스럽네요

  • 안젤라
    '12.4.26 8:15 PM

    잘 지내시지요^^
    미싱은 많이 배우셨는지요?
    선인장님도 도전해 보셔요 ^^*~

  • 9. 별꽃
    '12.4.27 1:27 AM

    정말 요기에다 주름잡아서 길이만 늘이면 멋진 원피스가 되겠어요~

    넘 시원할것같아요^^

  • 안젤라
    '12.4.27 4:54 PM

    전 약간 A라인으로 재단해서
    원피스 만들어보려해요 ^^

  • 10. 마이
    '12.4.27 9:25 AM

    너무 예쁘고 시원해보여요.
    사진 속으로 손 집어넣어서 들고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동대문 시장에서 본도 판매하나봐요,
    어디쯤 가면 구할수 있는지 귀띔 좀 해주세요^^;;

  • 안젤라
    '12.4.27 4:56 PM

    보기에 참 예쁜데 제게 안 어울리는거 같아 슬퍼요ㅠㅠ
    그래서 인증샷 없답니다
    본은 잘 안파는데 좀 졸랐어요 ㅎㅎ
    쪽지로 알려드릴께요

  • 11. 진선미애
    '12.4.27 10:00 AM

    저는 동대문은 너무 멀고 걍 안젤라님께 주문 하렵니다 ㅎㅎ

  • 안젤라
    '12.4.27 4:59 PM

    진선미애님 ~~~ 주문 외우다보면 뿅하고 나타날지도 몰라요 ^^

  • 12. 항아
    '12.4.28 7:36 AM

    블라우스니까 그냥 지나치려다 원피스 만들수도 있다는 말에 급정거 끼익!!!!
    저도 본~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하지만 안 파는데 졸랐다는게 걸립니다요
    왕 소심 삐질삐질

  • 안젤라
    '12.4.28 12:23 PM

    저도 빨리 원피스 만들어야겠어요^^
    본은 쪽지 드릴께요

  • 13. 루피나
    '12.4.28 10:22 AM

    사진으로 보니 더 예쁘네요.
    제것도 빨랑 만들어야하는데..
    일감이 너무 밀렸어요^^
    주말에 밤샘작업 들어가야할 듯~해요~

  • 안젤라
    '12.4.28 12:25 PM

    아니예요 사진보다 실물이 더 이뻐요^^
    주말동안 열심히 하셔서 완성하세요^^*~

  • 14. 풍선
    '12.4.30 1:00 AM

    가방도 만드시면 좀 올려 주세요.

  • 안젤라
    '12.4.30 8:13 AM

    네^^ 가방구경 시켜드릴께요

  • 15. 1025noel
    '12.4.30 11:36 AM

    아이 치마 밑단 뜯어진것도 안 꼬매주는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

  • 안젤라
    '12.5.1 12:01 AM

    그럼 이제 바로 옷 만들기 도전하세요^^

  • 16. 백설공주
    '12.5.2 12:30 AM

    역쉬~~~안젤라님 솜씨 너무 멋쪄요~
    너무 이뻐요.자연스럽우면서 멋스럽네요.
    원피스도 만들면 이쁘겠어요

  • 안젤라
    '12.5.2 8:15 PM

    반가워요^^
    원피스도 예쁠거 같아요

  • 17. 창민은소
    '12.5.3 3:02 PM

    8월에 조카 손녀 돍 선물로 만들어 주고 싶은데

    안젤라님의 본을 조금 빌려 ^^
    작은 싸이즈로 만들어도 될까요?

    저도 필요하신데 부탁드립니다.

  • 안젤라
    '12.5.4 10:21 AM

    이 본은 보통 어른의 66사이즈랍니다
    그래도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 18. 옹달샘
    '12.5.3 7:36 PM

    뒤늦게 저도 본과 천이 피료해요^^
    제게도 본과 천을 구할수 있는 길을 좀 알려주세욤

    감사^^*---

  • 안젤라
    '12.5.4 10:19 AM

    쪽지 보내드리겠습니다

  • 19. 카이노스
    '12.5.3 9:34 PM

    잘 만드셨네요. 색감 넘 좋아요. 구입하신 곳 어딘지 좀 알려 주실래요?
    색감 좋구 모양 좋아서 구입하구 싶어요.

  • 안젤라
    '12.5.4 10:25 AM

    쪽지 보내드리겠습니다

  • 20. 연두
    '12.5.6 3:42 PM

    저두 지금 옷만들기 필에 꽂혀 있는데요
    사실 하나도 배운적이 없어서 욕심만 앞서고 있어요
    조금이라도 어디서 배워야 할수있는지요?
    하지도 못하면서 동대문원단시장가서 눈요기만 하고 올때도 있거든요
    저두 본 좀 부탁드려봅니다
    그리고 원단가게도 소개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싱은 있는데 저도 본 만있으면 만들수 있을까요?

  • 안젤라
    '12.5.7 9:18 PM

    본만보고 만들기는 약간 어려울거 같아요
    옆에서 같이 만든다면 가능할거 같은데 ...
    옷본은 쪽지 보내 드릴께요

  • 21. 별가득
    '12.5.7 7:44 PM

    요즘에도 두루두루 입기 좋겠네요.
    가방도 옷도 솜씨가 부럽습니다.

    뒤늦게 저도 본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옷본 사셨던 가게랑 원단가게 정보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젤라
    '12.5.7 9:24 PM

    옷본과 원단가게 정보 쪽지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 22. candy
    '12.6.4 12:05 AM

    솜씨가 어쩜 이리 좋으세요.
    저도 옷 만들기좀 하려고 미싱을 구입 했는데 제대로 배우지를 않았어요.
    퀼트로 손 바느질은 하고 있는데...
    저도 원단가게랑 옷본가게 정보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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