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가 단정한...
허리가 조금은 잘록해야 옷태가 나겠지요? 소재-마직
원단을 사러 가서 바로 이 색이다 했네요.
진한 와인 빛깔이 딱 마음에 들었습니다.-소재 마직
친구가 입고 나온 원피스를 보고...
대충 비스므리 하게
브이넥이 적당하게 파지고
뒷태가 약간 섹시한 ㅎㅎㅎ 소재- 린넨
공방에 다니면서 만들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해가 지나고 다시 꺼내서 입을 때가 되었네요.
재미있게 수다 떨면서 작업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사정이 여의치 않아 중간에 그만 두었는데
기회가 되면 또 다니고 싶습니다.
미싱 잘못해서 매번 뜯고 다시 박는게 일이 었는데...
아들이 엄마 눈 나빠지겠다고 걱정해주던 그 때가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