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큼 만들게 안되더라구요.
분명 재단은 같게했는데,
만들고보면 크기가 약간씩 차이가 나네요.
그래서 더 손이 안간거 같아요.
지난번 요요 플레이트를 구입했는데,
일정한 사이즈로 나오니 아주 맘에 들어요.
요요로 만든 크리스마스트리입니다.
요요가 작으니 트리도 작으네요.
잔뜩 잘라놓은 요요용 원단입니다.
보기엔 사이즈가 같아보이나 약간씩 차이가 나서
같이놓고보면 크고 작고 들쑥날쑥이예요.
거금(?)을 들여서 구입했습니다.
요요 플레이트인데,
요요가 아주 이쁘게 되네요.
진작 살걸 그랬어요.
크리스마스 츄리만든 원단으로 요요를 만들었어요.
여러개 만들어서 무얼할까 생각했는데
요렇게 놓고보니 또하나의 크리스마스트리이네요.
하얀벽에 트리
핑크벽에 트리
폴사진입니다.
귀마개인데 귀는 안 가려지고 볼만 가려지네요 ㅎㅎ
폴이 방울을 다 뜯어놨어요 ㅠㅠ
다시 수습해서 만들었는데,
망가졌던건지 모르겠지요 ㅎㅎ
다시는 못뜯게 잘 간수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