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아까 길냥이와 새끼3형제 글올린사람인데요

| 조회수 : 2,015 | 추천수 : 2
작성일 : 2024-09-15 23:27:56








얘네들 보면 넘 가슴이 아프네요~ㅠ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84058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84273

 

//지역이 어디이실까요...무슨 시(city) 정도만 알려주실수있나요. 포획과 불임수술 도움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저 캣맘 10년이상인데, 아기가 1.5개월에서 2개월사이, 어미를 불임수술시키면 (캣맘이 있어서 아기들 먹이를 챙겨주는 조건_아기들 잘 찾아와요) 냐옹이 가족들이 흩어지지 않고 함께 살아요~ 걔네들이 가족애, 동지애가 좋거든요~ 엄마들이 새끼들을 강제로 떼놓는다고 흔히들 알고계시는데, 그게 아니라, 엄마가 출산후 2개월이 지나면 또 가임상태가 되어 동네숫컷들이 찾아와서 새끼들의 안전을 위해서, 또는 새끼들이 겁을 먹어서 가는거더라고요.

그리고, 새로 이사가시는 집 정원이 사방이 막혀있고, 고양이들이 탈출하지 못하도록 해놓으면, 초기에는 좀 힘들어도 잘 적응해서 살거예요...

우리 아파트에 다른 곳에서 옮겨온 고양이 형제, 10년째 잘살고있어요.//

 

지역은, 세종시입니다 구청에 신청은 해놓았는데 아직 연락이 없네요.

포획과 중성화수술 하는곳 알려주심 고맙겠습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uliana7
    '24.9.16 12:03 PM

    어미가 똘똘해보여서 잘 키울것 같네요
    이쁜애들은 금방 집사님 잘 찾아가더라구요.
    네이버카페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에 입양홍보도 올려보세요.

  • 2. suay
    '24.9.16 1:25 PM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84343&page=1&searchType=sear...
    애들 너무 똘망똘망 이쁘네요ㅎㅎ 어떤분이 댓글다셨으니 확인해보세요

  • 3. 루피나
    '24.9.16 4:04 PM - 삭제된댓글

    세종시라 하셔서 연락드려요. 세종시 TNR은 연초에 접수마감 끝났을거예요. 길고양이 TNR병원은 조치원에 있는 세종종합동물병원인데 연락 꼭 해 보세요. 아기 삼색이도 여아일 가능성 99프로라ㅠㅠ 힘드시겠지만 중성화 해주시길 바래요.

  • 4. 루피나
    '24.9.16 4:05 PM

    세종시라 하셔서 연락드려요. 세종시 TNR은 연초에 접수마감 끝났을거예요. 길고양이 TNR병원은 조치원에 있는 세종종합동물병원인데 연락 꼭 해 보세요. 아기 삼색이도 여아일 가능성 99프로라ㅠㅠ 힘드시겠지만 중성화 해주시길 바래요.

  • 유리병
    '24.9.16 6:28 PM

    감사합니다~

  • 5. 유후
    '24.9.19 10:20 AM

    어머나 세상에 너무 이쁘네요 집에서 키우시면 안되나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823 무 가운데가 뻥 뚫렸어요 레아 2024.11.07 123 0
22822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친아버지 패튼 장군 사진 2 허연시인 2024.11.07 308 0
22821 강 건너 불 구경 1 도도/道導 2024.11.07 149 0
22820 서서히 막이 내려갑니다. 2 도도/道導 2024.11.06 258 0
22819 오랫만에 덕덕이 근황 10 덕구덕선이아줌마 2024.11.04 624 0
22818 엄청난 량으로 산을 이룹니다. 4 도도/道導 2024.11.04 313 0
22817 가을 하늘을 보며 2 도도/道導 2024.11.03 258 0
22816 이 식물 이름 아시는 분 있으시려나요 3 정스 2024.11.02 561 0
22815 건너고 보니 2 도도/道導 2024.11.01 330 0
22814 너무 커져버린 화분식물 1 나뭇잎 2024.11.01 748 0
22813 두 다리로 든든하게 2 도도/道導 2024.10.31 444 0
22812 창덕궁후원 1 화이트 2024.10.30 951 0
22811 바른 길과 곧은 삶 2 도도/道導 2024.10.30 307 0
22810 만원의 행복 받으시는 주소에는 2 유지니맘 2024.10.29 566 0
22809 가을 석양 2 도도/道導 2024.10.28 274 0
22808 석양을 바라보는 가족 2 도도/道導 2024.10.27 541 0
22807 마이산과 코스모스 4 도도/道導 2024.10.26 481 0
22806 설악산 대승폭포(상) 4 wrtour 2024.10.25 443 1
22805 설악산 12선녀탕 계곡(하) 4 wrtour 2024.10.25 381 0
22804 잠자는 가을의 개프리씌 4 쑤야 2024.10.25 672 0
22803 소리 없는 가을 2 도도/道導 2024.10.24 352 0
22802 백팩 골라주세요 4 푸르미온 2024.10.24 1,459 0
22801 오랫만입니다. 자진납세합니다 2 margaret 2024.10.24 629 0
22800 쥐가 파먹은듯한 단감 2 steelheart 2024.10.22 1,745 0
22799 겨울을 준비하는 가을 2 도도/道導 2024.10.22 341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