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오랫만에 덕덕이 근황

| 조회수 : 1,650 | 추천수 : 0
작성일 : 2024-11-04 22:54:22

가을남자 덕구의 산책

멋스런 귀털 날리며 가을과 한 몸되어 본다

낙엽인지 덕구인지 ^^



덕선이는 오늘이 그날..

이젠 여자냥 아니다.. 기냥 오로지 덕선냥이다 ^^

넥카라 불편한지

온 방을 헤집고 다니고 벗어나려 발버둥.

심술이 나는지 괄괄해졌네요..

 

훌러덩 밀린 휑한 배가 쫌 안쓰럽네요 ㅠㅠ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상자
    '24.11.5 12:16 AM

    반갑고 이쁘고 안쓰럽고♡
    넥카라 안써도 가뿐히 아물던데요..^^
    덕선인 이동장엔 잘 들어가나요?
    수고하셨어요.

  • 덕구덕선이아줌마
    '24.11.5 1:31 AM

    이동장에 잘 들어가요..
    말도 잘듣고 애교도 많아요

    간호사언니가 덕선이 개같다고..^^

  • 2. 요리는밥이다
    '24.11.5 2:15 AM

    덕덕남매 보고싶었어요!
    덕구오빠는 멋진 가을남자가 되었군요, 어쩐지 트렌치코트를 입어야 할 것 같네요ㅎㅎㅎ 덕선이는 언제 다 커서 중성화까지! 요즘에는 환묘복도 많이 입던데 어디든 다니는 덕선이를 고려하면 넥카라를 해야 좀 덜 돌아다니려나 싶기도 하구요. 예쁜 덕선이 수술 하느라 고생했어, 잘 아물고 늘 건강하길!

  • 덕구덕선이아줌마
    '24.11.5 9:07 PM

    똥꼬발랄덕선이한테는 넥카라까지 차고
    덕구한턱 빠데루자세 들어갑니다
    수술한 아 맞나싶네요ㅠㅠ

  • 3. 챌시
    '24.11.5 9:04 AM

    ..우리 토리 엄청 화가났던 얼굴이 생각나요..여자아이들은 남자 아이들과 다르게
    수술후 일주일 이상,,아픈것 같았어요. 남자애들은 그냥 몇일도 안걸려 멀쩡 해지던데,,
    토리는 일주일 이상,,몸을움츠리고, 눈을 갸름하게 뜨고,,아파했던게 기억나네요.
    덕선이...아플텐데..짠해요. 그래도 행복한 묘생을 위해서 꼭 해야하는거니까,
    우리 덕선이..축하해. 이제 꽃길만 남았단다..집사님도 애쓰셨어요..애들 치닥거리가
    만만치 않을텐데..우리 힘내요!

  • 덕구덕선이아줌마
    '24.11.5 9:11 PM

    넥카라가 묘하게 잘 어울립니다.
    덕구 목덜미 물려고 와락 덤비는데
    헛이빨질에 뻘쭘해지는 덕선입니다.

  • 4. 워니사랑
    '24.11.5 9:38 AM

    사진 보러 자주 들락거립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라 얘들아

  • 덕구덕선이아줌마
    '24.11.5 9:13 PM

    ^^ 예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귀욤을 사진으로 못담아 아쉽습니다

  • 5. 예쁜이슬
    '24.11.5 9:46 AM

    덕구 진짜 가을느낌 물씬이네요
    바닥에 낙엽도 그렇고 펫화보 같아요^^
    에공..덕선인 고생이 많네요ㅠ
    저도 멍이들 두마리를 중성화 시켰을때 넘 안쓰러웠어요
    넥카라를 가벼운 면쿠션으로 된걸 씌워줬었는데
    플라스틱보단 편해하더라고요
    덕구덕선맘님도 같이 넘 힘드실텐데 모쪼록 덕선이 수술상처가 빨리 잘 아물었음 좋겠네요

  • 덕구덕선이아줌마
    '24.11.5 9:16 PM

    덕구는 면으로 된거 했는데
    덕선이는 병원에서 딱 채워주셨네요..

    다행 수술한 애 같지않게 똥꼬발랄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902 탈출구는 없다 도도/道導 2024.12.26 24 0
22901 행복한 튀르키예 고양이들 3 현소 2024.12.25 266 0
22900 오늘 길냥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4 조은맘 2024.12.25 255 0
22899 12월 28일 토요일 안국역 3번출구 2시집회안내 유지니맘 2024.12.25 759 0
22898 우리집 길냥이..(4) 6 잘살자 2024.12.25 260 0
22897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25년 행복하세요. 2 Juliana7 2024.12.25 146 1
22896 Merry Christ mas 4 도도/道導 2024.12.25 190 1
22895 퍙산 책방 마르퀴스 2024.12.24 284 0
22894 더쿠 게시판 젠더혐오 분위기 옐로우블루 2024.12.24 212 0
22893 우리집 길냥이(3) 4 잘살자 2024.12.24 355 0
22892 우리집 길냥이(2) 2 잘살자 2024.12.24 312 0
22891 정직하고 바르게 사는 사람 4 도도/道導 2024.12.24 181 0
22890 지금은 어디서 잘 살고 있는지...우리집 길냥이였던 녀셕들(1).. 5 잘살자 2024.12.23 367 0
22889 미련한자는 2 도도/道導 2024.12.23 179 0
22888 조갑제 국힘은 이적단체 2 옐로우블루 2024.12.23 200 0
22887 남태령 한강진 ... 여러분의 정성 27 유지니맘 2024.12.22 3,322 3
22886 귀농 초보의 행복 4 도도/道導 2024.12.22 693 0
22885 수술이 필요하면 2 도도/道導 2024.12.21 434 2
22884 12.21 . 8282 깃발 2 유지니맘 2024.12.20 1,300 0
22883 목이 부러지고 2 도도/道導 2024.12.20 648 0
22882 노무현 달력 샀어요 2 가치 2024.12.19 685 1
22881 높은 사람보다 좋은 사람 2 도도/道導 2024.12.19 359 0
22880 단일 메뉴로 입맛을 사로 잡는 곳 8 도도/道導 2024.12.18 802 0
22879 전주 연화정 도서관 2 도도/道導 2024.12.17 529 1
22878 걸림돌 96개 2 도도/道導 2024.12.16 618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