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곳은 시골이다.
음식물 찌꺼기는 밭에 버리고 사소한 쓰레기는 소각한다.
지척인 강 건너 도시가 석양으로 물이 들면
나는 강 건너 불 구경한다.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노을지는 하늘빛이 진짜 장관이네요@.@ 언제부터인가 파란 하늘과 흰 구름도 석양빛에 물드는 붉은 하늘도 모두가 다 멋지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분명 원래부터가 예뻤던 것일 텐데 땅만 쳐다보며 바쁘게 살 땐 미처 몰랐던 거였어요
잠시 멈추면 많은 것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자주 멈추고 돌아보며 못 보았던것과 잊었던 것들을 상기하기도 한답니다. 공감과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