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우리집 냥이 삼총사 입니다.

| 조회수 : 1,270 | 추천수 : 0
작성일 : 2024-02-08 17:45:35

요즘 줌인줌아웃에 냥이 멍이 사진 많이 올라와서 좋아요.

예전에 남매로 인사드렸는데 제작년에 막내가 생겼어요.

3마리 다 품종묘이지만 첫째 페르시안만 남편 지인이 주신거고 

둘째(먼치킨 치즈)는 직장인이 파양한 아픈 냥이였고, 

막내(3색 먼치킨 킬트)는 백화점 유기묘입니다.

제가 후원하는 길냥이 단체 회장님이 제게 연락주셔서 사연 있는 아가들을 키우게 되었어요.

세 주인님 모두 너무 이쁘죠? 

 









민쥬37 (beky1123)

bbbbbbbbbbbbbbbbbbbb nnnnnnnnnnnnnnnnnnnnn ttttttttttttttttttttttttttttttttttttttt..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야옹냐옹
    '24.2.8 5:50 PM

    모두들 귀여워요.
    근데 앉아들 있으니까 먼치킨인지 알아볼수가 없네요.
    서 있는 사진도 추가해 주심 안될까나요?

  • 2. Juliana7
    '24.2.8 7:48 PM

    앗. 모두 귀엽네요.

  • 3. 예쁜이슬
    '24.2.8 8:36 PM

    어머나~♡
    세 냥이 모두 아가아가한게 넘 귀여워요:)
    근데 눈빛에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게
    엄청 품위 있는 공주냥이들 같아요

  • 민쥬37
    '24.2.8 10:27 PM

    우리집 냥냥이 모두 좀 순하고 고양이 스러운 성격이에요. 개냥이는 아니고 각자 조용하게 개인플레이를 한다고 해야 할까요. 샤료 가리는 것도 없고 우다다도 심하지 않아요.

  • 4. 관대한고양이
    '24.2.8 9:36 PM

    아고 이쁜 천사들♡

  • 5. 고고
    '24.2.8 9:58 PM

    아오
    어쩜이리 예쁠 수가 ㅎ

    백화점 유기묘는?

  • 민쥬37
    '24.2.8 10:10 PM

    하얀색이 제일 많은 삼색이가 백화점에 이동장에 버려진 아가에요. 사료 조금 넣어서 버렸대요. 길냥이 단체에서 한달가량 주인을 찾았고 중성화도 안되고 암컷에 킬트라 저한테 입양해달라 연락이 왔어요.

  • 6. 요리는밥이다
    '24.2.8 10:02 PM

    아고 귀여운 삼냥이들 앗뇽, 반가워! 집사님, 애기들 출신 써주셔서 좋아요! 전 딱봐도 사온 듯한 어린 품종묘는 아무리 예뻐도 댓글 안달거든요. 애기는 죄가 없지만요.
    이쁜이들과 함께 매일매일 행복하시고 애기들 자주 자랑해주세요!

  • 민쥬37
    '24.2.8 10:12 PM

    저도 어쩌다 보니 품종묘만 키우게 되었네요. 안타까운 아가들 다 거둘수는 없고 ㅠㅠ 길냥이 단체에 수년 째 후원 합니다.

  • 7. 마샤
    '24.2.8 11:02 PM

    천사들이 천사님 품에 안겼군요.
    아픈기억은 레드썬처럼 잊혀지고
    모두 행복길만 걸으세요.
    애기들이 너무 미묘들이에요.

  • 8. 바삐
    '24.2.8 11:59 PM

    너무 사랑스러운 냥글이들이네요.
    서로 사이는 좋은가요?

  • 9. 챌시
    '24.2.10 12:26 AM

    아아악,,너무 귀엽잔아용. 혓바닥 보일듯 말듯 내밀고 자는 저모습..꽈당.기절.
    우리 애들은 지금 다 누나방 가서 자는지 안보이네요..
    애처로운 사연 있는 아이들은 더 마음이 가요.
    가여운 생명들 지나치지 않고, 따뜻한 마음으로 거두어
    이쁘게 키워주신 마음 참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 민쥬37
    '24.2.14 3:23 PM

    집사님 챌시, 토리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우리 아가들 모두 건강하고 오래오래 살았음 좋겠어요. 집사님도 건강하시고요!

  • 10. 꾸미오
    '24.2.10 3:19 AM

    왤케 다 예쁜가요^^ 마음 따뜻한 집사 만나서겠죠?

  • 11. 시월생
    '24.2.10 6:34 PM

    사연있지만 좋은 엄빠 만나서 행복하네요.
    뽀송뽀송 다 이뻐요.
    유기라는 말이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이렇게 아픈 말인줄 새삼 느끼고 또 느낍니다.

  • 12. 화무
    '24.2.13 2:54 PM

    세상에~ 어쩜 다 이리 이쁜가요?
    이쁜 아가들이 천사님 만나 행복 하겠네요
    특히 머리위에 까만점 있는 아이
    똥글똥글 너무 귀여워요~~

  • 민쥬37
    '24.2.14 3:22 PM

    백화점에 유기 되었던 막내에요. 보기는 동글동글 아가아가 한데 살짝 성격이 있어서 절대 언니, 오빠한테 지지 않아요. 그런데 침대에서는 애교쟁이에요. 골골송 도도리표 밤새 불러줘요.

  • 13. 김태선
    '24.2.21 10:45 PM

    너무 귀여워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555 어떤 기원 2 도도/道導 2024.03.04 421 0
22554 Shibory 홀치기염 4 Juliana7 2024.03.03 740 0
22553 어제 놀러나간 사진들 ( 푸들 마루) 1 0ㅇㅇ0 2024.03.03 914 0
22552 지금은 2 도도/道導 2024.03.03 439 0
22551 챌시,토리의 문안인사에요 14 챌시 2024.03.02 1,309 0
22550 푸들 마루 놀러나왔어요. 2 0ㅇㅇ0 2024.03.02 674 0
22549 빌레로이&보흐 VilBo Ceramic Card 2 ilovemath 2024.03.02 877 0
22548 더이상 TV는 가전이 아니다. 2 티샤의정원 2024.02.29 1,030 1
22547 16살 푸들이에요. 10 0ㅇㅇ0 2024.02.29 1,149 0
22546 봄의 색은 역시 4 도도/道導 2024.02.29 781 0
22545 다이소 달항아리에 그림 그리기 4 Juliana7 2024.02.28 1,373 1
22544 구분된 길 2 도도/道導 2024.02.28 373 0
22543 오늘도 바쁜 개프리씨의 하루 5 쑤야 2024.02.27 811 0
22542 호접란 문의드려요 3 보라매 2024.02.27 589 0
22541 봄과 겨울 사이에는 2 도도/道導 2024.02.27 452 0
22540 펌. Sound Of Freedom 영화 관람후기 허연시인 2024.02.26 391 0
22539 운탄고도 눈꽃 트레일(만항재~백운산~하이원 cc) 4 wrtour 2024.02.26 664 1
22538 익어야 제맛 2 도도/道導 2024.02.26 467 0
22537 우리집 냥이들입니다(인스타추가했어요) 10 후다닥 2024.02.25 1,087 0
22536 폭설에 익어가는 것처럼 2 도도/道導 2024.02.25 461 0
22535 저도 대관령 설경 보여드려요^^ 7 왕바우랑 2024.02.25 721 0
22534 한계령 설경 보세요. 10 마샤 2024.02.24 1,076 2
22533 이유있는 달음질 2 도도/道導 2024.02.24 481 0
22532 탕웨이가 아이유에게 쓴 한글 편지.. 8 샐러드 2024.02.24 10,119 0
22531 아픈사람들 2 도도/道導 2024.02.23 613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