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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구분된 길

| 조회수 : 471 | 추천수 : 0
작성일 : 2024-02-28 09:19:38

 

오르는 길과 내려오는 길이 방향표시가 되어 있고

선으로 구분되어 있는데도 역행하는 분들을 봅니다.

 

가끔은 나도 역행 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스치는 사람에게 미안합니다를 연발해 보지만

벗어날 때까지 마음이 편치가 않습니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24.2.28 7:27 PM

    어릴 때 좌측보행으로 배우고 다니다가
    언젠가부터 우측보행하게 되었는데
    습관적으로 좌측으로 붙을 때가 가끔 있어요.
    그런데 서울시내 전철 에스컬레이터를 타다보면
    다들 오른쪽에 서서 내려가고 왼쪽은 걸어내려 가요...헷갈리게...
    걷거나 뛰지말라고 써있지만 그거 지키는데는 아무데도 없는거 같아요.

  • 도도/道導
    '24.2.29 6:32 AM

    그렇지요~ 습관, 관습, 이런 것들이 우리를 당황하게 합니다~
    그래도 잘 굴러가지요~ ^^
    공감어린 댓글로 함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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