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하는 온도와 향기와 분위기가 다른 곳입니다.
단절이라는 것은 안타깝기도 하고 좌절 스럽기도 합니다.
이념과 사상에 갖히고 고정관념으로 굳어지고
그 세상외에는 세상이 없다고 생각하면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담을 나서는 순간 자유의 향기와 온도와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권력에 물들고 아부가 전심이고 이기적인 삶으로
자유를 누릴 수 없음은
벗어나야 그 때에 자유를 알게 됩니다.
나는 무엇으로 묶여있고 어떤것에 의해 제한 되어
영어의 몸이 되었는지 생각해 봅니다.
도도의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