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실 소금 참자소 참깨로 만든
양념소금..
소금빛에 반해서 한여름 2개월을 바쁘게 살았네요
드뎌 완성이 되서 선보이네요.
소금은 파는 것 아닌 절대 오해하지마세요.
황매실 소금 참자소 참깨로 만든
양념소금..
소금빛에 반해서 한여름 2개월을 바쁘게 살았네요
드뎌 완성이 되서 선보이네요.
소금은 파는 것 아닌 절대 오해하지마세요.
근데 왜 "우메보시" 란 단어를 고집하실까...
황매실이란 이름도 잘알면서, "우메보시 소금" 이란 웃기는 단어를 쓰는 이유는 뭘까요..????
이런 태클 걸지 마세요
시국이 이런다고
명사를 바꿔서 써야 하나요?
좋은 맘으로 쓴 댓글이겠징산
황매실인지 절여서 자소를 올려 물들인
것에 대한 단어를 좀 알려주세요
나보다는 좀 더 의식있는 분이신것 같으니...
색이 곱네요, 맛은 어떨까요?
그리고 황매실과 우메보시는 엄연히 다른 거 아닌가요? 나는 이번에 황매실로 청을 담갔는데 그것도 그럼 우메보시인가?
뚱이 어머님, 예쁜 사진 올려주셨는데 기분 잡치셨겠어요. 털어버리시고 우리 뚱이나 한 번 안아주세요.
매실향 자소향 짬깨의 고소함이
있어요
울집 막내가 밥비벼먹는 후*** 보다
더 맛있다고 하네요
색은 참자소로 물들여서 정제수에
한겹 빼면 저정도 색이 되요
만든지가 오래되서
요즘 제친구들이 사돈들 선물용으로
주문,졸지에 돈안되는 부업이에요
밥 비벼 먹는것 단어 쓰기도
겁나네요
자게도 아닌데 저런 댓글을
다니 기가 막히긴 하네요
여튼 감사해요.
이 심난한 시국에 일본단어를 보니 일순 짜증도 날만 합니다.
우메보시라는게 일종의 장아찌아닌가요?
우리나라에도있는
단어를 일본식 매실장아찌라고해도 되겠군요.
지금 우리는 일본과 전쟁중입니다
속상해 사지 마셔요~ 날도 더운데..
요즘 시국이 이러하니...글씨 하나에도 예민반응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그런데 솔직히 우동을 우동이라 할 수 밖에 없듯이 우메보시랑 매실장아찌는 다른 음식이긴 하네요.
황매실인데 보라빛이 나네요? 건조해 섞은건가요?
아님 생육절여진건가요? 그냥 지나치지못하고 궁금하네여..
우메보시는 생과 쭈글거리죠?
사실 댓글 쓰기도 좀 그러네요
우메보시는 절여진 상태죠
황매실을 소금 10퍼이내로 절이면 매실물이(매초액)
나와요 그때 참자소절임을 해줘요
그리고 자소에 매실에 소금을 추가해서
녹이고 말리기를 반복해서
얻은 소금이에요
쭈글거리는 우메보시는 소금들어가기전에
따로 보관들어가서 8월10일 넘어서부터 3일을
말리고 자소액에 담그고를 반복해야
쭈글거리는 우메보시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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