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카페에서 혼자 커피를 마시는데 외로워보였나봐요
잠시나마 커피친구가 되어준 착한 친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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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타임을 함께해준 착한 고양이^^
체리망고 |
조회수 : 4,467 |
추천수 : 5
작성일 : 2018-12-06 11:08:55
- [줌인줌아웃] 커피타임을 함께해준 착.. 23 2018-12-0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버드나무
'18.12.6 12:19 PM - 삭제된댓글아... 저도 조금전에 같은 커피 사들고 집에와서 있는데
제가 가는 가맹점은 고양이가 없더군요
지금 따뜻한 아메리카 드시는거지요?
제앞에 저 고양이가 있다는 상상만으로 기쁘네요2. 오늘
'18.12.6 12:46 PM아이고 사랑 그 자체네요.
3. 냐오이
'18.12.6 12:53 PM아구 이쁘다용
4. 스프링워터
'18.12.6 1:15 PM표정은 시크하네요
냥이는 정말 사랑입니다~5. 와인갤러리
'18.12.6 1:18 PM자유게시판에서 읽고 댓글 달려고 로그인했어요.
이 녀석이었군요...ㅎㅎㅎㅎ 귀여워요.6. phua
'18.12.6 1:20 PM에공 이뽀라!!!
삼색인 걸 보니 영락없는
암고양이네요^^7. 쩜쩜쩜쩜
'18.12.6 1:25 PM와~어쩜~~!!!
예쁜 고양이가 원글님을 친구로 간택했네요~^^8. 오린지얍
'18.12.6 1:40 PM쳐다보는 눈이 똘망하네요.~~아구 귀여워요
9. 촌아줌
'18.12.6 1:41 PM와우~~
복받으셨네요. 선택당하셔서10. ...........
'18.12.6 2:00 PM너무 예쁘네요. 저런곳 있으면 저도 가고 싶어요.
사진으로만 봐도 그냥 맘이 몽글해 집니다.11. ...........
'18.12.6 2:01 PM사진 저장하고 갑니다~~^^
12. 모카커피
'18.12.6 2:05 PM우와 귀여워요
13. kingmint
'18.12.6 2:12 PM고양이보러 마실왔어요~원글이 고양이랑 약속했는데 잊으신거 아니예요?어쫌 저렇게 친구처럼 앉아있나요. 두런두런 이야기 많이 나누세요~ㅎㅎ
14. 버드나무
'18.12.6 2:21 PM - 삭제된댓글인간. 혼자왔니?
낮짝보니. 지쳤구만.
힘들었니..
힘들었구만...
힘든보상으로 . 내등짝을 만져볼 특혜를 주겠다.
고양이의 눈빛은 치유의 눈빛이다. 담에 또와 오늘도 잘견디라옹15. 가리워진 길~
'18.12.6 2:27 PM얼른 왔어요 냥이들은 그냥 사랑입니다~^^
16. 푸른강
'18.12.6 2:34 PMㅎㅎㅎㅎ 혼자왔니 ㅎㅎㅎ
17. 세이버
'18.12.6 3:00 PM어머나 ㅜㅜ 저도 커피 마시는거 좋아라 하는데 혼자서 카페 가기 뭔가 쓸쓸해서 안다녔거든요.
으잉. 근데 이렇게 냥이가 접대해주는 곳이라면 매일 출근도장 찍고파요~~18. 날개
'18.12.6 3:05 PM저도 자게에서 넘어왔어요^^
냥이가 카리스마 있네요.
원글님 외로움이 많이 치유되었겠어요.
사진 감사해요.19. 귀염까르
'18.12.6 3:14 PM자게서 글보고
냥이보러 왔네요
시크도도
하지만 저렇게 있어준다는건 냥이로선
엄청 많이 배려해주는거네요
울집냥이들도 6년을 같이 살고도 옆에 있어주는게 최고의서비스20. 냥냐옹
'18.12.6 3:52 PM자게에서 건너왔어요.
꺄악~~~~ 너무 귀여워요~~~~~~~~21. 크리스티나7
'18.12.6 3:54 PM삼색이는 모두 암컷이에요. 뚱실 방댕이가 귀엽네요.
토닥토닥 해주고 싶어요.22. 봄초록
'18.12.6 4:25 PM혼자왔니 .. 넘 웃겨요 ㅋㅋ
23. 비옴집중
'18.12.6 6:10 PM자게댓글도 안보고 달려왔더니
섹시냥이가 뙇 ㅋ
정말 이쁘네요24. Flurina
'18.12.6 8:28 PM어디에요?
고양이 돌봐주는 착한 커피집 매상 좀 올려주게요~25. 금모래빛
'18.12.7 12:58 AM삼색이들은 거의 암컷 맞아요.그리고 삼색이 길냥이들은 출산하고 아깽이들 키우면 서 엄청 사람을 경계하고
아이들 잘 키워요.
그런 삼색이가 마음을 터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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