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토요일 경북 봉화 청량산
퇴계 70 생애 가장 최애하던 곳.
청량산 청량사
죄다 현대 건축물로 산만하지만 명품 청량산의 덕을 톡톡히 보고있음.
고고 800미터 출렁다리
설악산 단풍하고 또다르다는.
당단풍 나무가 없어 붉음이 사라지고 노랑 황갈색과 푸르름의 조화.
카페트 혹은 누렇게 익어가는 가을 들녁같아 오히려 친근감이.
아래로 낙동강
안동댐으로 흘러들어가네요.
아래로 20키로 지점에 도산서원,퇴계종택,유택이 있고
산능선 평탄면엔 고랭지 체소밭.
왼쪽 멀리 안동댐
아래로 청량산 도립공원 입구 주차장.
사과 고을 답게 다양한 품종의 사과를 팔고 있음.
청량산 도립공원 입구 진짜같은 인공폭포.
귀경 직전 주차장서 바라본 청량산.
흘러흘러 낙동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