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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저를 위해서라면 희생감수하는 우리 집 강아지요~

| 조회수 : 2,721 | 추천수 : 2
작성일 : 2018-08-09 06:51:22
82쿡 아줌마 아저씨 인사드려요
저 한껏 멋내 봤어요.

.



하지만... 이건 제 아이디어가 아니지라우. 



엄마가 절 이렇게 해놓고 즐거워하니 그냥 협조해 줘요.



엄마를 즐겁게 해주는 일 피곤해유~




Nanioe (NaniOe)

영원히 살 것이란 생각으로 꿈을 꾸고, 내일 죽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오늘을 살라.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따뜻한시선
    '18.8.9 3:40 PM

    젠틀하니 참 멋있다 멍아
    엄마를 생각하는 효심이 뭉클하다^^

  • 2. 관대한고양이
    '18.8.9 4:02 PM - 삭제된댓글

    아구~정말 이뻐요~~

  • 3. 스냅포유
    '18.8.9 5:04 PM

    오모나 이뻐요..^^

  • 4. 나니오에
    '18.8.10 6:46 AM

    개 좋아하는 사람으로 세상에 이쁘지 않은 개는 없지만
    효심 지극하고 눈빛과 작은 몸짓 만으로도
    서로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우리 집 이 녀석이 제일 이쁘긴 하지요.
    여기 올라오는 천사들 사진 만 감상하다가
    올려 봤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 5. 원원
    '18.8.10 11:21 AM

    아이가 순하고 예쁘네요~
    우리 구름이는 저렇게 해주면..난리 납니다. ㅋㅋ

  • 6. hoshidsh
    '18.8.11 10:19 PM

    아우 이뻐라
    효심 가득해요

  • 7. 여기가천국
    '18.8.13 4:06 AM


    강아지인지 인형인지
    동영상으로 보고싶네요
    천사강림

  • 8. 나니오에
    '18.8.13 1:53 PM

    순해요. 처음 오는 손님들에게도 짖지 않고
    밖에서 다른 강아지 지나가는 소리 듣고 반응하려 할 때
    전화 받고 있으면 하지 마라고 소리 지를 수도 없는데
    손가락으로 딱 소리내면 안 짖어요.

    인형처럼 보이는 건 완전 털코트 덕분이고
    날 더워 지금 바짝 깎아 놓았더니
    덩치 큰 생쥐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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