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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김뽀삐, 봄 바다에 가다.

| 조회수 : 2,199 | 추천수 : 0
작성일 : 2018-04-28 23:35:32
쌓인 눈이 녹아서 생긴 흙탕물 웅덩이에서 매일매일 이 지경이 될 때까지 놀다가


물놀이가 그렇게 소원이라면 (아직 춥지만 ;;;) 그래 가자 바다로!


뽀삐와 뽀삐의 반려동물이 아주 좋아죽겠답니다.


날아 올라~






털도 말리고, 모래도 털어야 하는데 애정행각에만 바쁜 뽀삐






반려동물한테 아빠 품을 뺏기고 못마땅함이 뚝뚝


샘이 공에 한 눈 판 사이에 다시 아빠 품에 슬라이딩 ^^






연못댁 (zanzibar)

뽀삐네 http://blog.naver.com/nichy922 청양 보호소를 후원합니다.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고
    '18.4.28 11:39 PM

    아~
    너무 부러운 환경입니다.

  • 연못댁
    '18.4.28 11:59 PM

    매일매일의 환경은 저 흙탕물 웅덩이고요.^^
    주말에나 바다로 산으로 콧바람 쐽니다.

  • 2. 관대한고양이
    '18.4.29 2:21 AM - 삭제된댓글

    개들도 풍경도 너무 예뻐요~^^

  • 연못댁
    '18.4.29 3:30 PM

    에공, 오타 발견해서 수정하다 뭉텅이로 사진이 날아가버렸어요. ㅜㅜ

  • 3. 다시한번
    '18.4.29 3:18 PM

    우와......정말 멋진곳이네요.
    우리 멍이도 저기서 뛰어놀게 해주고 싶다.............
    너무너무 부러워요.

  • 연못댁
    '18.4.29 3:32 PM

    날이 따뜻해지면 사람 반, 개 반으로 꽤 북적이는 곳이라
    아침에 일찍 갔더니 바다가 온통 뽀삐하고 샘 차지여서 좋았어요.^^;

  • 4. 원원
    '18.4.30 4:55 PM

    셋의 애정신에서..
    엄마의 질투는 어디로 향하시는지....ㅋㅋ

  • 연못댁
    '18.5.1 12:50 AM

    사진 몇 장 찍고 나서 조용히 뽀삐 옆에 가서 저도 드러누웠습니다.^^

  • 5. ㄱㄱ
    '18.5.1 10:16 AM

    지상낙원이네요

  • 연못댁
    '18.5.2 5:22 PM

    뽀삐, 샘과 함께면 어디라도 낙원입니다.ㅎㅎ

  • 6. cherrybomb
    '18.5.8 11:22 AM

    연못댁님 글과 강쥐들 사진을 다시 보니 너무 좋습니다~~~^^

  • 연못댁
    '18.5.15 5:48 PM

    반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7. 북가좌김
    '18.5.9 5:47 PM

    이마에 흙점을 찍어 놓으니 왤케 아름다운 것입니까!

  • 연못댁
    '18.5.15 5:49 PM

    그래놓고 뽀삐 표정은 딱 '왜요? 제 얼굴에 뭐라도 묻었어요?' 잖아요.ㅎㅎㅎㅎ

  • 8. Harmony
    '18.5.13 8:49 AM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한 장면 장면입니다.^^

  • 연못댁
    '18.5.15 5:50 PM

    안녕하세요 하모니님.
    건강은 좀 어떠신지요?

    요즘 이 곳은 날씨가 좋아서 뽀삐와 샘은 하루종일 마당에서 노느라 바쁩니다.^^

  • 9. 포에버여유
    '18.5.23 10:43 PM

    "날아올라" 단어를 보자마자
    뽀삐,샘 좋겠다 싶고, 그걸 볼수있는 연못댁님도 부럽습니다.
    다리아파서 그 좋아하는 산책도 짧은시간으로 나눠서 해야하게 된
    저희 강아지 생각에 눈물이 찔끔....

  • 연못댁
    '18.5.25 7:57 PM

    뽀삐도 태어날 때부터 뒷다리 한쪽과 고관절이 좀 부실해요.
    나이 먹으면서 더 조심스럽죠.
    무리하지 않으면서 근육을 지켜주기 위해서 열심히 소풍 다닙니다.

  • 10. 오늘
    '18.8.7 7:51 PM

    아공~ 아가들 너무 귀여워요.
    맘만 먹어면 바다에 갈 수 있는 연못님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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