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가 저와 함께 한지도 벌써 8개월이네요.
처음 도도를 길에서 발견하고 데리고와 이곳에 도움을 청하고 안절부절 했던게 어제같은데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갑니다.
여러분 덕분에 도도는 건강히 저와 함께 잘 지내고 있어요^^
가끔씩 산책도 나가고 기호에 맞는 사료와 간식을 찾느라 허리도 좀 휘었고요 ㅋ
아! 중성화 수술도 했답니다.
매일 저를 감시하고 화장실 까지 졸졸 따라다니고 심심하면 발가락깨물어 깨우는 거 말고
힘든 건 없어요,,,,,,,,,태극기 처럼 휘날리는 털도 괜찮아요 ㅠㅠㅠ
혼자 사는데 결혼한 것 같은 건 기분탓이겠죠ㅎ
아무튼 미묘로 자라난 도도 많이 이뻐해 주시고 모두 건강히 잘 지내세요~^^
이렇게 이쁠 줄 알았어요!
곱디고운 도도네요.
잘 거두신 티가 팍팍 납니다^^
그러게요^^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줘서 정말 행복합니다용~
와~~오랜안에 왔네요
이름처럼 도도하게 예뻐졌네요 ^^
처음에 사진부터 계속봤어요(스토커아님 ~)
저 똘망한 눈망울만 봐도 넘 행복할것같애요
복받으실거여요
늘 건강하시길~~~~도도랑 원글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도도와 거의 앙숙입지요..
싫어하는걸 다 하니까 적과의동침 이랄까요 ㅋㅋ
발톱깍기,양치,목욕,빗질등등..
그래도 핥아주고 비벼대고 깨물깨물 해주는것 보면 참 착한 냥이 같습니다.
이쁘게 잘 키우고 또 소식 전할께요~
오 마이갓~초미묘네요. 한마리 사슴 같아요.
저도 노랑둥이 집사인데 이렇게 예쁜 치즈냥 처음봅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함께하길 바랍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주님 노랑둥이도 정말 이쁠것 같아요.
님도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함께하길 바랍니다~
콧등의 상처는 다 나았나봐요.
미모가 후덜덜하네요.
너무 이쁘고 우아하기까지...
아..도도양이 아니고
도도군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맞나요?
아무튼 미모가 사랑받은 티가 나요. ^^
우리 도도 기억해 주시고 이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상처는 꽤 오랜시간이 걸렸지만 깨끗하게 나았어요.
많은 분들이 도도를 암컷이라 생각하는데 수컷맞아요 ㅎㅎ
별명이 냥동원 냥빈 ,,,,::::지송 ㅎ
귀티가 흐르네요
사랑 많이 받고 사는 티가 나요 ᆢㅎㅎ
티나나요? ㅎㅎ
어머
도도
완전 미묘네요
누가 길고양이었다고 믿을까요?
너무 이쁘고 도도해보여요
ㅎㅎ
맞다
도도 집사님
저 둥근 스크래처
냥이가 좋아하나요?
저희 집 냥이 스크래처 하나 더 사줄까하는데...
또 사줬는데 잘 사용안할까봐서
미리 여쭈어보네요
고맙습니다^^
지가 이쁘게 큰거죠 ㅎ 저는 거들뿐~
인터넷에 '가리가리 써클 스크래처' 라고 검색해 보시구요,
빅사이즈 추천해요 저도 고민하다 빅으로 샀는데 딱 맞았습니다.
도도는 잘쓰고있구요 저는 캣닢 파우더 살짝뿌려줘요.
그럼 뒹굴뒹굴 잘논답니다^^
이쁘다 도도 저희집엔 치즈냥이가 없어서 치즈냥이가 너무 예뻐요
요새 제가 차맡기는 카센타 뒷집에 치즈냥이가 아가를 낳아서 가끔
캔도 먹여주고 아가냥이도 보러 가는데 욘석이 1~8개월밖에 안된
청소년냥이인것 같아 맘이 짠해요아기키우느라 작은몸이 더 작아졌더라고요
에공...
냥이가 많이 힘들겠네요ㅜㅜ
그래도 밥 챙겨주시니까 그나마 견디고 있겠죠..정말 좋은 일 하시네요.
치즈냥 이쁘죠.. 그런데 모든 냥이는이제 다 이쁜것 같습니다.
저도 가엾은 아기냥 한마리 더 거두어 키우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