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도도는 벌써 이만큼 커버렸어요 ㅎ
마치 노루처럼 긴 팔다리를 자랑하며 떡실신을 즐기지용
자는 모습이 제각각 너무 웃시고 귀여워서 눈을 못떼고 있습니다 ㅠ
각선미도 뽐내보고
유연성도 뽐내보고~
만세도 부르고 ~
슈렉 고양이 흉내도 내보고~
차가운 도시냥 답게 창밖을 보며 고독도 씹어요 ,,
아우 깜작이다냥 ~~~~ㅋ
집사 배위에서 자는 걸 즐겨서 저는 깨실 때 까지 꼼짝마라입니다 ㅠㅠ
손은 왜그러고 자는거니 ,,
아직 코가 덜 아물어서 맘이 안좋지만 조금씩 나아가니 다행이죠 ^^
요놈의 냥이가 처음엔 조용하더니 이제는 주인행세하며 저를 너무 부려먹어요 ㅎ
입맛도 까다롭고 장난도 심하지만 건강히 잘크고 있습니다~
다음에 또 놀러올께요. 빠이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