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따따하니
한마리 마실 나와
앉아서 저를 감시합니다.
일 제대로 하나?
안하고 땡땡이 치나?
털 색이 오묘하네요.
귀엽고 이쁩니다.
저는 고양이가 어딨나 한참 찾았네요 ㅎㅎ 이 추운데 길냥이들 생각하면 맘이 아픕니다.
우리나라 미장원등 가게안에서 한마리씩만 돌보아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어요 전적으로 책임지는게 아니라 아주추울때는 피할수있는 자리로, 웬만한 사무실이나 공장에서도 조그만 자리하나 마련해준다면....저도 마음이 아파서 해보는 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