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사장, 세월호특조위 동행명령에 ‘줄행랑’ 쳤다해서 특조위에 이거 꼭 밝혀달라고 올립니다
세월호가 거의 넘어가는 시점까지 2시간이라는 절체절명의 시간에 청와대는 '선내에 있는 승객을 구하라'하지않고
오로지 '영상을 보내라' '나온 아이들 숫자를 세라" '보고하라','보고하라'만 요구하면서 계속 구조를 방해하다가 배가 거의 넘어가자 그때서야 단한명도 남기지 말고 모두 구하라고 했습니다.
오로지 '영상을 보내라' '나온 아이들 숫자를 세라" '보고하라','보고하라'만 요구하면서 계속 구조를 방해하다가 배가 거의 넘어가자 그때서야 단한명도 남기지 말고 모두 구하라고 했습니다.
그때가..
10시 55분이 다 돼가는 시점입니다.
그런데..
11시1분 갑자기 MBC가 전원구조라고 오보를 칩니다
현장에 있던 목포MBC기자가 '학생 전원구조 아니다' 4차례나 알렸지만 MBC는 오히려 4월 16일 오전 11시1분 ‘전원 구조’를 최초로 보도했고 이어서 모든 방송이 골든타임에 '전원구조'라는 오보를 날려서 골든타임을 무력화시켰습니다.
따라서 행정당국의 발표도 있기 전에 MBC가 어떠한 근거와 경위로 ‘학생 전원 구조’라는 오보를 낸 것인지 조사하고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물론 절체절명의 시간 2시간을 대통령한테 보낼 영상을 찍으라느니 구조된 인원수 틀리면 안된다고 자꾸 보고하라느니 하면서 시간 다 보내게한 거 왜 그랬는지 청와대 상황실장이란 놈도 철저히 조사해야 하고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5021712001&code=940100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636745.html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6367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