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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4 9:23 AM
일등~!
행복한 뽀삐표정이예요..눈색깔이 푸른색인가봐요~~~
신비로와요~
연못님 글이 너무 좋아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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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4 5:20 PM
눈이 초록색이었는데 크면서 호박색 가까운 갈색으로 변했어요.
응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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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4 9:35 AM
뽀삐 눈이 쳐져서 더 이뻐요.
아....
뽀뽀를 부르는 저 두툼한 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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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4 5:21 PM
눈이 쳐졌는데, 눈이 작아요.ㅜ
왕방울 눈에 익숙한 저는 이 녀석 크면 눈도 커지겠지 커지겠지 했는데
팔다리만 쑥쑥 자라고 눈은 그대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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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4 9:55 AM
귀여운 뽀삐 뽀삐 뽀삐 ㅎㅎㅎ
저위에 의자인지 탁자인지... 저거 어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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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4 5:22 PM
의자는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선고를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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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4 11:06 AM
저 통실통실한 앞발..뭔가 억울해보이는 표정ㅋㅋ 너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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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4 5:24 PM
다 자란 지금은 팔다리 가늘고 길쭉, 키는 크고 얼굴은 작아서
사람이었으면 모델을 했을 체형이나
안타깝게도 큰 머리에 다부진 체격이 알흠다운 래브라도 계에서는
그냥 못난이 뽀삐.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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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4 12:10 PM
엄청 착해보여요. 눈이 억울눈...처져서 더 착해보이네요.^^
아주 아주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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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4 5:27 PM
그게 저 녀석이 왜 저를 낳아 준 엄마의 크고 이쁜 눈을 닮지 않고,
저를 키워 준 제 작고 처진 눈을 닮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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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4 12:42 PM
미쳐요...너무 이뻐요.
자금 귀여워서 거품물고 있어요.
저도 랩 키우는데 혹시 어느지역이세요?
저는 초코랩 키워요. 우리 레도는 물에 절대 안들어가던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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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4 5:29 PM
잉글랜드^^
저희집 녀석들은 수영도 하고 잠수도 하고 한 겨울에도 물에 들어가면 나올 생각을 안해서
저를 펄펄 뛰게 만드는 물.개.들이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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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4 1:12 PM
아융,,
애가 개구져보여요...
정말로 처진 눈때문에 너무 착해보여요..
옆에 있으면 기냥 간식하나 주고싶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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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4 5:32 PM
제가 긴머리무수리님이 패스하신 거라고
간식 하나 물려 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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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4 1:22 PM
유치 찬란하던 시절..ㅋㅋㅋㅋㅋ
아..넘 웃겨서 뒤로 넘어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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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4 5:33 PM
아 그 시절...
정말 오만가지 사건사고를 일으켜 주셨죠. 생각하면 눙물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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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4 2:27 PM
아아....정말 힐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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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4 5:33 PM
제가 이따 저녁에 자게에다 힐링되는 이야기 하나 풀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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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4 2:56 PM
아고~~ 콧잔등이랑 코에 모래 어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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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4 5:34 PM
먹고 똥으로 부슬부슬 나옵니다. 집기도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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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4 5:25 PM
잘생겼다~잘생겼다~~
엉뚱한데가 대고 잘생겼다고 할게 아니라
이런 개를 보고 잘생겼다고 해야지요.ㅎㅎ
정말 잘생겼네요.
듬직한것이 크게 될 관상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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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4 5:35 PM
늘 엄마한테 못난이 소리를 듣다 82와서 잘 생겼다 이쁘다 해주시니,
뽀삐 회원 가입하고 싶어지겠어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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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4 7:07 PM
얘가 얘가 그 동화같은 이야기에 나오는 걔군요 ㅎㅎ
이리 눈 처지고 둥굴둥굴 앞발 가지고 있으면
의자를 사망시켜도 뭐라 말을 못하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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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5 1:19 AM
네, 이 놈이 그 놈이어요.
엄마가 연못에 빠져서 허우적댈 때 친구랑만 재밌게 노는 줄 알고
달려와 저를 한번 더 자빠뜨린 문제의 그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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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4 9:09 PM
아놔~~~ 풀밭에 앉아있는 모양새 좀 보소~!!!!! ㅋㅋ
왠지 내 고민도 잘 들어줄 것 같은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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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5 1:20 AM
고민 상담은 저희집 열네살 리트리버 양반의 주특기이고요.
뽀삐는 제가 이런저런 얘기를 늘어놓으면 저를 딱 보고 이럽니다.
'저는 아가인데 저한테 왜 이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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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4 10:59 PM
사진 보자 마자 웃음나네요.정말 강아지들은 천사같아요.
글고.. 자기들이 아무리 같이 자려고 노력해 봤자
자동으로 엄마한테 와서 자는거 완전 동감이고 짜릿한 일이죠.저희집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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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5 1:22 AM
노는 건 아빠랑도 잘 놀아주고,
세상에서 제일 좋은 건 아무래도 오빠인 거 같은데
잘 때만큼은 꼭 엄마여야 한답니다.
제가 며칠 집을 비웠더니 낮에 잘 놀고, 산책 나가서 날아다니다
잘 때 되니까 대성통곡을 했다고 해요. ㅎㅎㅎㅎㅎ
남편한테 내가 원해서가 아니라고, 당신은 대용품일 뿐인 거라는 티를 팍팍 내면서
남편 품에서 울다 자다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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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4 11:12 PM
꽃밭에 그림같이 앉아 있네요 ㅎㅎㅎ이 미모라면 갉아 먹힌 의자와 가구 생각은 잊어주셔야 ...
제가 초등 때 강아지로 들어와서 대학 때 바이바이한 울 뽀삐랑 이름이(이름만...야는 똥개였죠^^) 같아서 잠시
좋은 기억 막 올라오네요~~
우리 딸도 요새 강아지강아지~ 하는데 저도 얼른 강아지 키우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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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5 1:24 AM
그래서 집에 개들한테 씹어먹혀도 안전(?)하고 아깝지 않은 수준의 가구들로만.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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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4 11:28 PM
으헝으헝으헝...(웃다가 넘어가는 중...ㅋㅋㅋㅋㅋㅋㅋ)
1) 강아지=귀찮개...스리
2) 배 보임=절대 항복한개 아님...나의 으르렁이 보이나?
3) 의자옆=개맛없음
4) 꽃밭=자...이제 털어놔 보개
5) 나무물고 옴=...이게 뭐개?
6) 모래입=누가 그랬개? (...엄마 왜 그랬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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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5 1:25 AM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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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5 9:58 AM
이런 센스쟁이 같으니라고.
하이님 덕분에 한번 더 웃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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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6 6:38 PM
정말 댓글을 부르는 센스장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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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4 11:57 PM
헉..저도 대형견 기르고 싶어요..
환경이 안따라주네요
넘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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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5 4:46 PM
대형견들은 환경이 중요한 것 같긴 해요.
마당에서 둘이 코에 흙 묻히고 열심히 비밀기지를 만들고 그럴 때 보면
어찌나 재미있어 보이는 지 저도 끼어들어서 같이 땅 파고 싶어지는 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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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5 6:42 PM
뽀삐야
너...
하이님한테.밀렸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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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5 10:44 PM
지금 벌러덩 자세로 주무시느라 바빠서 밀렸는 지, 밀었는 지 잘 모르시겠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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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5 7:19 PM
얜 또 누구래요???ㅎㅎㅎ
꿈의 도그 랩!!!
눈이 쳐져서 이쁘고 눈 사이가 멀어서 사랑스럽고
주둥이에 묻은 모래까지 귀엽구나 뽀삐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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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5 10:46 PM
쟨 뽀삐.^^
지금 소파 위에서 벌러덩 자세로 만세 부르며 자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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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5 7:27 PM
아~ 너무 이뻐요. 줌인아웃에 오랜만에 보니 예쁜 멍이, 냥이들 보느라 아주 감탄사 연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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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5 10:46 PM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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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6 1:34 AM
악 이렇게 눈 작은 리트리버 처음봐요!!
그른데 뽀삐야 너 꽤 중독성 있는 얼굴이다?
자꾸 자꾸 스크롤 올려서 보게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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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6 3:09 AM
헉 정곡을 제대로 찔러주신 크리스티님 ㅎㅎㅎㅎㅎ
눈이, 눈이 작아요.ㅠㅠ
다른 데는 다 컸는데 눈과 머리통만 안 크고 그대로예요.
아가때는 작은 눈을 아름다운 초록색으로 커버했는데,
지금은 눈 색깔도 변했어요. 으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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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6 7:37 AM
어머 너무 예뻐요 ^^
뽀뽀랑 둘째의 동침사진이 보고 싶어요^^
첫째랑 첫째 강아지도요^^
서열에서 밀린? 셋째 어째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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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6 7:44 AM
삼형제의 상황이 제가 카메라를 들이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778782&page=4&searchType=&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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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6 8:19 AM
영국 살아서 좋은점은..공원가면 다양한 개들을 볼수 있다는 건데요...
난 좀 친한척하면서 만지고 싶은데..개들이 저 아줌마는 왜저래? 라는 표정으로 그냥 지나가 버려요,,ㅠㅠ
뽀삐의 두툼한 발...왠지 억울한 표정..ㅎㅎ
개들의 스틱 사랑은 변할수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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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6 6:29 PM
개들도 저희가 뽀킹 차이니스처럼 생긴 걸 아는 거 같아요.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동네 개들 만나면 아주 왕오바하면서 반가워해줘요.
그래서 집에 돌아올 때쯤이면 온몸에 진흙 발자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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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6 9:32 AM
비빔밥도 관심 많았어요~ 강쥐들과 함께한 풍경이 멋지구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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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6 6:29 PM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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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6 11:20 AM
정말 너무 귀여버요.
악수라도 한번 해보고 싶네요.
위의 뽀삐 오빠 보니 짠하고...ㅠㅠ
뽀삐 벌러덩 누워 자는 것도 보고 싶어요. 글도 재밌게 쓰시고, 좋은 일도 하시고
멋진 분이시네요. 자주 올려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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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6 6:30 PM
뽀삐 악수 잘해요. 오른손 왼손 척척, 그만하라고 할때까지 합니다.ㅎㅎㅎ
한번 시작하면 멈출 수가 없나봐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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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6 12:26 PM
글만 보고 가려다... 다 보고 로그인했어요.
이쁜 뽀삐. 그리고 욕쟁이 삼형제 글쓰신 연못댁님 가족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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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6 6:30 PM
감사합니다.
제민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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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6 12:30 PM
꺄악! 뽀삐 아기때 모습 사랑덩어리 그 자체네요~~
뽀삐 눈이 쳐져서 더 귀여워요~~ 큰 곰발바닥도 귀엽고 리트리버 보면 정신 못차리겠어요.
애기 리트리버는 보면 귀여워서 미치고 다 큰 애들 보면 뭉클하고 감동스럽고..혼자 심지어
울컥하기도 하고..전생에 리트리버였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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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6 6:31 PM
이 녀석들이 그런 카타르시스를 불러일으키는 뭔가가 있어요.
저는 함께 살면서도 늘 새삼스럽게 감동하고 울컥하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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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6 7:23 PM
뽀삐 정말귀엽네요.
안그래도 봐도 또보고싶은 얼굴인데 글쎄 얼마전 우리 이웃에 이 뽀삐랑 닮은 리트리버 강아지 키우는집이 이사왔어요.
주인도 없이
어제 혼자서 우리집마당까지 진출 ㅡ 관리아저씨한테 들으니 그 집식구중 누가 아파서 다들 병원 가 있어서 마당에. 혼자 묶어뒀다는데 다 뜯고 대문도 뜯고 나왔다는겁니다. 정말 넘귀엽게 꼬리치고 순해서 막웃음이 나오는 유치찬란한 애기여서 마구 쓰다듬어줬어요.유치가 작고 뾰족한게 한 4~5개월쯤 된 애기인데 얼굴이랑 뭉툭한 손발이 정말 귀여워요
밖에 나가야해서 그냥두면 누가 데려갈거같아 우리집 데크에 가둬뒀더니 아주 편안히 눕고 뒹굴 뒹굴 정말 순둥이.^^
그집형아가 학교갔다오는길에 봤는지 데려갔다는데 정말 뽀삐랑 똑같이 생겼어요.
어휴, 귀연녀석~ 내일 간식이라도 들고가서 보고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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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6 10:48 PM
다 뜯고..에서 저 가슴 덜컹.
하모니님 같은 이웃이 계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유치 간질간질하는 때가 되면 이 녀석들 뭐든지 물어뜯죠.
이웃집 개는 벽도 뜯어서 방을 텄다는 전설도 있어요.ㅎㅎㅎㅎ
이쁜 친구가 생기신 것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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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8 11:10 AM
뽀삐하고 같이 자고 싶어하는 뽀킹 브라더스 마음을 알 거 같아 짠~하네요.
대형견이 앞발을 처~ㄱ 올려놓고 나를 계속 예뻐하거라~ 이러면서 계속 쫓아다니면 뭔가 위로받는 느낌이 들어서 허허~ 내가 해준 것도 별로 없는데 뭘 이렇게 까지---하고 황송한 맘이 잠시 드는 거 같아요.
심한 저지레 하기 전까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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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8 7:13 PM
집에 있으면 나키랑 뽀삐 옆자리 차지하려고 하루종일 싸워요.
그러다 싸움이 커지면 뽀삐 쫄고, 나키는 끙하고 돌아누워 버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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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30 12:36 AM
애들 보러 또 왔어요..유럽에 살아도 아파트에선 동물 못기르게 되어있어, 식물들에게 애정공세 퍼붓고 있습니다. 식물도 같이 살다보니 동물과 많이 다르진 않네요^^
아 정말,,,보기만 해도 이 많은 사람들을 미소짓게 만드는 이 친구들의 힘이란! 보고 또 봐도 넘치도록 사랑스러워요! 사랑한다고 속삭여 주세요ㅎㅎ
그리고 혹시 Harwich 보다 더 윗쪽에 사세요? 저희 동네에서 하위치가는 배가 있어서 몇 번 갔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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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31 5:22 AM
오우 하뤼치는 런던에서 가깝고, 저희는 에딘버러가 더 가까운ㅎㅎㅎ 완전 북쪽 동네예요.
사랑의 속삭임, 배달하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