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82하는 데 어느분이 냥이들 사진 부탁 하시더라구요~
안그래도 사진 쫌 찍어야 하는 데..
구정 잘 보내시고요~ 전 그냥 뭐.. 암것도 안할거 같아요 ㅋ
어릴 때 앞마당에 나가는 연습을 자꾸 시켰어요.
40도 정도 너무 더웠던 날, 밑에 아이스팩 깔아줬고요.
크리스마스날에 프레디 손가락에 스펀지 꼈네요, 그날 마침 한국에서 화장품 배송이 와서 같이 들어있던 충전재 스펀지
옷 정리함에 들어가 있어요, 보라색, 소라?색 이불, 인형, 박스 모두 찍고보니 다 아이키아 제품이네요.
빌도 자기 박스가 있어요.
12월 말 부터 부엌을 부시고 타일부텀 야매로 집에서 중간 중간 쉬면서 조립식 부엌장 사다가 공사중이였네요. 아직도 부시시 하고요, 다음 주면 끝날 거 같네요.
여기는 프레디, 미미, 프레디아빠가 사는 곳이네요, 집앞마당 이고요. 프레디 개인 모래밭..
양 옆으론 가끔 캥거루 나와요. 들토끼도 좀 있는 거 같고요.
할매 미미예요. 너무 많이 먹여서 뚱뚱해졌어요.
이것은 어제밤에 빌 찍은 거구요.
오늘 아침에 밥 주면서.. 부엌이 욕실로 와서리 어수선 해욤.
갈은 소고기 사먹이다가 이번엔 냉동 캥거루 사료(그냥 캥거루 날고기 다진거 ) 사봤어요. 봉지 뜯기가 힘들지 잘 먹네요.
오늘 아침에 뭘 창문 밖으로 보내요. 아침 저녁 되면 앞마당에 나무 올라가 앉아 있고 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