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도도예요~

| 조회수 : 2,523 | 추천수 : 1
작성일 : 2013-04-29 00:31:04


지난주 일요일, 올림픽 공원에 갔어요.

강아지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새로운 곳에서 킁킁이도 실컷하고...

 벤치에 올려 놓으면 얼음. 발 빠질까봐 무서워서 그런 것 같아요.

얼른 사진찍고 내려줬어요. 안 그러면 울 것 같아서요.^^



 


 

찰칵찰칵 소리에 깼어요.




 

빚 받으러 온 도도.(해독주스 재료 준비 하느라 이것저것 썰고 있으니, 뭐 하나 얻어 먹을까 싶어 왔다가...ㅋㅋ)

 

7개월경.


개 가르마


바로위 3장은 예전에 한 번 올렸었던 사진 재탕!^^

그리고 다음사진은 도도의 실체.  ㅎㅎㅎ

.

.

.

.

.

.

.

.

.

.

.

.

.


빡빡이 했을 때...9개월경

꽉 조이는 옷 입히랬는데, 애가 워낙 작아 맞는 옷이 없어서 면 양말 구멍내서...

미용 스트레스로 3일 정도 힘들었어요.

그 후로는 걍  제가 집에서 가위로 잘라준답니다.

좀 못 생기면 어때요.

도도도 저도 스트레스 없어 좋아요.^^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용가리
    '13.4.29 5:47 AM

    이쁜 도도...
    미용 스트레스 심하죠...
    저도 조금씩 제가 해준답니다...

  • 도도네
    '13.4.29 11:30 AM

    가위자국이 들쑥날쑥 해도 도도가 이해해주리라 믿고..
    혹시 속으론 '나도 미용실 가서 전문가의 손길을 느끼고 싶어' 하는거 아닝가몰라~^^

  • 2. 작은나무
    '13.4.29 8:49 AM

    예쁜 도도 안녕 ^^

  • 도도네
    '13.4.29 11:30 AM

    작은나무님도 안냥하셍요!^^

  • 3. aㅇㅇ
    '13.4.29 9:21 AM

    세상에...!!!!!!
    너무 귀여워요
    이렇게 예쁜 강아지랑 사시다니 부러워요ㅜㅜ

  • 도도네
    '13.4.29 11:39 AM

    고마워요!
    딸들이 원해서 키웠는데, 지금은 저랑 남편이 더 좋아한답니다~~

  • 4. 체리와자몽이
    '13.4.29 9:53 AM

    도도 정말 이뻐요 +.+

    저 독특한 도도한 표정, 사랑스러워요
    첫번째 사진은 단발머리 소녀 같아요 ㅎㅎ

  • 도도네
    '13.4.29 11:42 AM

    도도한지 애교가 없는지..
    꼭 '이 정도 생겼으면 됐지, 뭘 더 원하셍요?' 하는 듯!^^

  • 5. 털뭉치
    '13.4.29 10:48 AM

    선구리의 그녀가 도도엄마신가요?
    도도보다 쫌 못하지만 이쁘십니다.
    도도야...
    넌 야매미용을 해도 이뻐.

  • 도도네
    '13.4.29 11:47 AM

    최근에 찍은 사진은 죄다 썬구리를 걸치고 있다는...ㅠ.ㅠ
    함부로 맨 얼굴 들이밀면 테러인지라...

  • 6. 프리스카
    '13.4.29 5:50 PM

    도도
    이름이 정말 잘 어울려요.^^

  • 도도네
    '13.4.30 12:20 PM

    그렇죠? 이름대로 가는지 애교가 없는 편이예요.
    남편 왈, 저랑 딸들 성격 그대로 판박이래요.ㅠㅠ

  • 7. 보리야
    '13.4.29 10:01 PM

    정말 단발머리 너무 잘 어울려요.ㅎㅎ
    털 길었을 때 가르마 생기는 거 정말 귀엽죠?ㅋㅋ
    도도 리본으로 머리 묶은 모습 정말 깜찍해요.얼짱이네요 얼짱.

  • 도도네
    '13.4.30 12:22 PM

    뭔가 부족한 단발머리. 제가 미용초보라. .
    분홍색 가르마가 참 어여쁘죠?^^

  • 8. 수저
    '13.4.30 3:23 AM

    도도는 빡빡이 해도 이쁘네요
    하여간 이쁜 애들은 뭘 해도 이뻐요...^^

  • 도도네
    '13.4.30 12:23 PM

    빡빡이 미용하고 데리러 갔을때 도도가 아닌줄 알았어요.
    웬 날씬한 치와와가 저 보고 아는 척 하더군요.^^

  • 9. 가을아
    '13.4.30 9:07 PM

    아효~ 저 발바닥 까만게 정말 예쁘네요.
    우리 가을이는 산책다닌후로 완전 까맣지가 않더라고요.
    산책 다녀도 저렇게 까만가요?^^

  • 도도네
    '13.5.1 9:05 PM

    가능한 흙길 산책 시키려고 노력해요.
    발바닥 때문이 아니라 슬개골 건강하라구요.^^
    아무래도 좀 덜 닳을듯요.^^
    그리고 산책후 발씻기고 보습크림도 살짝 발라준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7448 토끼들의 눈화장 2 청아랑 2013.05.03 1,930 1
17447 남극의 패싸움, 여긴 우리땅 2 프로의눈 2013.05.03 1,196 1
17446 삐용이가(고양이) 노는 방법. 23 띠띠 2013.05.02 3,071 4
17445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 3가지 2 프로의눈 2013.05.02 3,101 2
17444 이 식물이 무슨 식물인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5 지아.no 2013.05.02 2,067 0
17443 관악산 귀룽나무&복사꽃(깡촌님,보충했어요) 4 wrtour 2013.05.02 1,448 3
17442 6주차 비앙카 이쁘니 아가들!! 23 용가리 2013.05.02 2,682 1
17441 노니님 영어소설 모임이 어떻게 되었는지요. 연락이 없으셔서요. .. seung 2013.05.01 926 0
17440 사진 - 사색에 잠긴 노인 into 2013.05.01 1,297 0
17439 우리 세라 좀 도와주세요ㅠㅠㅠ 7 스마일 2013.04.30 2,401 0
17438 To. 발상의 전환님께.. 8 맨뒤애타 2013.04.30 2,918 4
17437 눈부신4월의제주 jjanga0728 2013.04.30 1,123 0
17436 할머니 댁 방문 전후, 배가 빵빵 3 프로의눈 2013.04.30 1,936 1
17435 이쁜이들 사진 보고 저도 사진첩 뒤적뒤적 27 보리야 2013.04.29 3,509 2
17434 깃털부채랍니다. 6 청아랑 2013.04.29 1,724 0
17433 양치질 안한 가오리, 상추는 맛이써 프로의눈 2013.04.29 1,287 1
17432 이 새의 이름을 알고 싶어요 2 월요일 아침에 2013.04.29 1,424 0
17431 "퐁"~~넌 정녕 왕의 남자이고 싶나..?? 7 대충순이 2013.04.29 1,687 1
17430 고양이들 이야기 8 gevalia 2013.04.29 1,848 3
17429 도도예요~ 18 도도네 2013.04.29 2,523 1
17428 사진- 아름다운 미소 into 2013.04.28 1,191 1
17427 시청율 앞에서는 김태희도 벗는구나,, 2 코코넛향기 2013.04.28 2,665 0
17426 같이 드실까요? 2 해남사는 농부 2013.04.28 1,513 1
17425 이 표정,,무슨 생각할까요. 11 혀니랑 2013.04.27 2,707 2
17424 삐용이(고양이) 말리기~ 15 띠띠 2013.04.27 3,18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