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요일, 올림픽 공원에 갔어요.
강아지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새로운 곳에서 킁킁이도 실컷하고...
벤치에 올려 놓으면 얼음. 발 빠질까봐 무서워서 그런 것 같아요.
얼른 사진찍고 내려줬어요. 안 그러면 울 것 같아서요.^^
찰칵찰칵 소리에 깼어요.
빚 받으러 온 도도.(해독주스 재료 준비 하느라 이것저것 썰고 있으니, 뭐 하나 얻어 먹을까 싶어 왔다가...ㅋㅋ)
7개월경.
개 가르마
바로위 3장은 예전에 한 번 올렸었던 사진 재탕!^^
그리고 다음사진은 도도의 실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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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이 했을 때...9개월경
꽉 조이는 옷 입히랬는데, 애가 워낙 작아 맞는 옷이 없어서 면 양말 구멍내서...
미용 스트레스로 3일 정도 힘들었어요.
그 후로는 걍 제가 집에서 가위로 잘라준답니다.
좀 못 생기면 어때요.
도도도 저도 스트레스 없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