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둥이는 황순원의 소설 목너미 마을의 개 입니다.
몰래 가서 한 줄만 걷어오고 싶네요..눈 속에서 얼었다 녹았다 얼마나 맛나게 말랐을까요, 황태가~ 저도 어제 달을 보고 너무 둥그레서 놀랐는데, 보름이었네요^^
님, 글보니 해외에 거주 하시군요! 썰렁한 게시글에 아무도 댓글을 남기지 않는데 고국산천이 생각나셨군요! 일본원전사고 이후 황태 재고가 날개돋힌듯 팔렸다는데, 이제는 사람들이 좀 꺼리는 식품이 되었죠. 해산물을 피한다고 방사능 피해를 비껴갈 수 있을지는 의문 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