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동동이 인사드려요^^
여전히 무릎아지 동동이... 요즘 몸무게도 부쩍 늘어서 동동이도 손하면 손줘요^^
한참 자면 다리 저려요^^ 이거 처음 할때 어찌나 신기하던지...
요즘은 손에 간식없음 손안주고 무시해요.^^
큰형아 업드려 누워 있는데 살금 살금 밍기적 올라가더니, 글세 저러고 자네요.ㅋㅋㅋㅋ 어찌나 우습던지...
울아들 절대 사진 올리지 말라고 했는데... 얼굴 안나오니 괜찮다고... 히히히 ㅎㅎㅎㅎㅋㅋㅋㅋ
(나,,,, 나쁜 엄마....)
요며칠 너무 추워 집에만 있는 동동이 데리고 오늘은 조금 먼 공원으로 산책 다녀 왔어요.^^
동네 말티즈 보리형아랑, 울집 작은형아랑....
너무 행복해하는 저 아이들 모습 완전 신났어요.^^ 보고 있는 저도 신나고 행복해져요.
몸줄 풀어주니, 지치지도 않고 뛰어다니네요.
건강하게 잘자라고 있는 동동이 늦었지만 새해인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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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동동이 오늘 고단했는지 생전 코안고는 녀석이 코골고 자네요. ^^
동동이 옷만 입히려하면 으르렁거리고 물고 해요. 무서워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옷안입고 나가면 추워벌벌떨고 안아달라고 하고요)
옷한번 입히려면 30분 씨름해야 해요. 어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