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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3 1:18 AM
오마나! 동동이 왔군요!
가끔 생각날때 줌인아웃에서 동동이 사진 검색해서봐요. 아직 다리는 다 안나은건 아니죠? 늘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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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4 2:46 PM
완전히 다 나은건 아니지만,
동동이 아주 많이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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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3 3:18 AM
근데 항상 느끼는 거지만 원글님 글 읽으면 성정이 굉장히 따뜻하고
애들한테도 굉장히 좋은 엄마일 것 같아요. 되게 좋은 사람일 것 같아 부러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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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6 6:14 PM
아이고
카라님 울 아들들 카라님 글보면 엄마 가면 벗으라 할지도...;;;;;
동동이 때문에 책상에 업드려 울던 큰아들이 중2병에 걸려 한동안 저랑 전쟁같은 하루하루를
보내며 봄, 여름, 가을을 보냈거든요.(겨울되니 정신 차린듯해요^^)
그래도 잘봐주셔서 감사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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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3 4:28 AM
이쁜동동이가 힘듦을견뎌내고 이렇게건강해졌군요
아이구 기특해라~~
동동엄마도 고생많 으셨어요
방석물고다니면서 자리를잡는모습이 넘 귀여워요
동동이사는모습을보면 항상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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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6 6:18 PM
저두 방석물고 쫄래 쫄래 다니는 거 너무 귀여워요.
여름까지는 지 집과 방석에 들어가지도 않고 무시하더니,
더운게 지나가니 딱 자기집에 들어가서 자고, 방석끄집어내서 깔고 앉고, 눕더라구요.
말만 못하지, 속은 다 있는 동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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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3 7:48 AM
동동이 예쁘네요 ~ 우리 남순이도 고관절 탈구 (대퇴부약간 짤라내고)수술하고 엇그제 왔어요 다리 약간 절뚝거리는데
마음 너무 아파요 ~ 잘 견딜거라 생각해요 공동이에게 축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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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6 6:22 PM
아프다 말못하니 더 마음 아픈것가아요.
노라제인님 댁에 이쁜 남순이도 잘 견디어,
두발로 잘 다닐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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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3 8:13 AM
방석가지고 이동하는 거 이야기만 들었는데
정말 귀엽네요~
사랑많이 받아서 눈빛이 개구지고 편안해 보이구요^^
즐겁게 잘 지내다 보면 다리아픈 것도 잘 생각안날 정도가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이렇게 올려주셔서 너무 좋아요~~~~~~~~~
새해에도 가정에 동동이와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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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6 6:27 PM
동동이 눈이 은근 깊어요.
가만보고있음, 눈으로 여러 이야기를 하고 있는것같거든요.
이런말 하면 뭐 모르는 사람은 저를 이상한 눈으로 봐요.
이건 키우는 사람들만 느낄 수 있는것이겠죠.
마이토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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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3 8:36 AM
아이고,,,
동동엄마,,,,,
정말 너무,,, 아주,,,,너~~무,,베리베리 너~~~~무...
무심했어용..
요즘 귀요미들이 추워서 그런지 얼굴 함 안보여주네요,.ㅠㅠ
아웅,, 우짜던동,, 우리 동동이 건강해져서 다행이예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동동이 방석끌고다니는거 상상만 해도 입이 귀에 걸려요,,
혼자 빙그레 웃으며 자판두들기고 있네요..
직장동료가 재미있는 기사 났냐고 같이 웃자고 하네요,,ㅋㅋㅋㅋ
동동엄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울러,,
동동이 새해에는 더욱 건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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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6 6:42 PM
제가 너무 무심했죠;;;;
죄송해요. 깊이 반성하고 있어요.;;;;
동동이 요녀석 가끔 한가지씩 안가르쳐준것도 하는 걸 보면 어찌나 신기한지...
긴머리무수님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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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3 8:54 AM
정말 동동이도 기특하고 동동이 엄마도 가족들도 너무 많이 수고 했어요
두달전 사랑하는 제 강아지를 보내고 너무 큰 슬픔에 잠겨 있는데 동동이 사진을 보니
고맙고 기특하고 그래요
생명이 이렇게 소중하고 가치있는거네요 동동이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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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6 7:32 PM
에구
테오님 댁 아이 따뜻한 테오님 만나 행복하게 지내다가
좋은곳 가서 행복하게 지낼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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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3 9:13 AM
동동이 이제 어린 티를 벗고 청년이 되고 있구나.
의젓하게 키우셨네요.
동동이네 가정에 축복이 있기를 기원할께요.
애견인으로서 동동 어머님께 감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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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6 7:36 PM
청년된 동동이는 여전히 개구지지만, 애교도 넘쳐요.
울아들들은 크니 애교도 없어지고, 엄마한테 치대는 것도 없어져 서운하던데...
동동이는 아직도 애교가 넘쳐 고맙기까지 해요.
좋은 글로 축복해주시니, twotwo님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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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3 9:53 AM
동동아 네 걱정을 얼마나 했느지 모른다.
소식이 너무 오랫동안 없어서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닌지
차마 묻지도 못하고 기다렸는데 이리 건강해져서 돌아오니 기쁘구나.
우리 이쁜 동동이 이제 아프지 말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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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6 7:41 PM
이렇게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시고 사랑해주시니,
사랑열매 먹고 자라는 동동이라 생각해요.
저녀석을 알까요? 자기가 이렇게 사랑받고 있는줄...
이제 동동이 아프지 말고 잘지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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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3 9:57 AM
어느 달에 동동입니다 댓글만 보고 참 궁금했는데
이제야 맘이 놓입니다.
동동이 아주 건강해보여요~
그리고 꼬리가 아주 풍성하네요.
앞으로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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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6 7:45 PM
길게 위로 올려진 동동이 풍성한 꼬리 너무 좋아요.
그동안 무심함을 깊게 반성하고
이제부터 동동이 사진 자주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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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3 10:03 AM
동동이는 엄마 껌딱지ㅎㅎ
동동이 다리 아주 튼튼해 보여요~~.
그간 고생많으셨어요^^
동동이 이야기 처음부터 읽고 있었는데
엄마의 사랑이 듬뿍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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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6 7:49 PM
동동이 다리 근육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해 너무 좋아요.
저를 너무 따르고 좋아하니
제가 요녀석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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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3 2:27 PM
어머나 어머나
동동이 왔구나
얼마나 보고싶던지
이름부르고 싶은거 어찌나 참았는지 ㅠㅠ
그래그래. 다행이다. 다 나았다니 참말 다행이다
그간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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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6 7:51 PM
82에서 그간 고생 다 잊게 해주네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온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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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3 3:15 PM
동동이 봐서 너무 반갑네요..궁금했습니다. 이제 건강해보여 너무 다행이고요.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동동이 어머님. 동동아 자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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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6 7:52 PM
크리스탄티움님 반갑습니다.
건강해진 동동이 소식 전하게 되어 저두 감사해요.
자주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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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3 3:2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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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동동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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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6 7:53 PM
이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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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3 4:26 PM
무소식이 희소식이려니 생각했지만 그래도 궁금했어요
혹시 더 나빠졌을까 나쁜 생각도 들더라구요
정말 다행이고 공식 82견답게 튼튼 쾌활 멋지네요~~
그리고 지방석 끌고 다니는거...
동동이만 그런것 같아요..
울집 개새휘는...그딴거 못해요 그냥 누으면 다 지 침대예요......사방팔방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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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6 7:56 PM
완전 튼튼 쾌활 이쁜 동동이에요^^
그런가요? 다른집 아이들은 못하는데, 동동이만 하는 거예요????
자꾸 이러시면 저... 또... 이상한 생각하는데....
천재견 동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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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3 9:03 PM
아이고 82들어올때마다 동동이 왔나 하고 둘러보곤했는데 이제야 오셨네요
혹시 먼일있나 얼마나 조바심을 냈었는데요 암탈없이 건강한 동동이 보니 기분이 짱이네요 울 동동이
그새 청년이 되버렸네요? ㅎㅎㅎ 많이 컷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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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6 7:58 PM
아직도 제눈에 여전히 아기같은데,,,, 벌써 청년이 된건가요?
동동이 모습 보고 좋아하시는 해라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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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3 10:30 PM
저도 울컥. 수술하고 좋아졌다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정말 제 일 마냥 기쁘네요.
동동아 점점 더 건강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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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6 8:02 PM
정말 많이 했는데, 차츰 좋아져서 저도 요즘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같이 기뻐해주시는 가을아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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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4 1:19 AM
오랜만이네요 ^^
동동이 자주 델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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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6 8:03 PM
예 오션님 자주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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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4 1:50 PM
저 진짜 남일엔 무관심한 사람인데
동동이는 가끔씩 소식이 너무 궁금해서
게시판에 '동동이'라고 검색하곤 했었어요
다행히 건강하고
아직도 변함없는 사랑 듬뿍 받으며
잘 지내고 있는 걸 보니
너무 좋고 반갑고 그러네요.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동동이 까꿍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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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6 8:03 PM
항상 이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제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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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4 3:59 PM
방석을 끌고다니면서 쓸줄 알다니요. 신기 신기^^
개들도 진화하나보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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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6 8:07 PM
저두 처음에 완전 신기 신기 했어요.
가끔 동동이가 우릴 놀래키는 행동을 할때마다 신기하고 귀엽고 그래요.
개들의 진화...
가끔 손을 (앞발)쓰는 것 같기도 하는데,
이건 아직 제가 관찰중이라 정확해지면 82에 물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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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5 10:53 PM
글만봐도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오네요
동동이 눈빛과 표정도 사랑 듬뿍받은 티가 나네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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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6 8:08 PM
everlasting님 글에 제가 행복해지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