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나간 시간은 내게 중요하지 않다.
추억이 있어도 그 시간에 머물지 않는다.
현재가 중요하고 지금이라는 시간이 소중하기 때문이다.
오늘과 지금 현재라는 시간 속에 의미를 만들고
기쁨과 행복을 꾸민다.
지금 행복하지 않으면 과거가 무슨 소용이며
미래가 어떤 의미가 있을까?
그래서 오늘 이 시간과 순간에
기쁨을 찾아 행복을 누리려 한다.
그러므로 내게는 지금이 소중하다.
 
그런 이유로 나는 언제나 힘을 내라고
거울 앞에서 내가 나를 안아주며
나의 행복지수를 높인다.
도도의 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