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동동이 인사드려요.
안녕하시지요.
동동이 소식 너무 안올려 죄송한 마음에 야단맞을 각오하고 왔어요.ㅠㅠ
여전히 산책은 즐거워요~~~
벚꽃날리는 봄날이에요.
더운 여름날 에어컨 앞에 울아들들 모여 있네요^^ (책상에 엎드려 울던 큰형아 요즘 까칠해져 얼굴 가려야해요)
전 이 사진이 참 좋아요~
비교해 보면 정말 많이 컸지요.
가을은 남자에 계절 이라고. . .
가을 멍뭉이 동동이 입니다.
가장 최근 사진이에요. 동동이 잘컸지요.
2014년은 우리모두에게 너무나 힘들고 맘아픈 일들이 많았던거 같아요.
우리 같이 힘내요.
그 분이 너무 그리워 지난 여름에 뵙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