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내 좀 큰 동물병원+애완동물 용품샵의 고양이예요.
맨날 쿨쿨 자고있었는데, 직원이 샵 문닫는 시간에 깨워서 드디어 만나게된 ㅋ
저를 보는게 아니라, 거기서 파는 깃털 막 흔들어줬더니 ㅋㅋㅋ또리방하게 보고있는거예요.
무쟈게 등치 큰녀석임 ㅎ
마트내 좀 큰 동물병원+애완동물 용품샵의 고양이예요.
맨날 쿨쿨 자고있었는데, 직원이 샵 문닫는 시간에 깨워서 드디어 만나게된 ㅋ
저를 보는게 아니라, 거기서 파는 깃털 막 흔들어줬더니 ㅋㅋㅋ또리방하게 보고있는거예요.
무쟈게 등치 큰녀석임 ㅎ
에고 귀엽네요 뚱냥뚱냥..
얼굴보기가 어찌나 힘들던지.. 맨날 먹고 푸욱 자고..ㅎㅎ
ㅎㅎ 넌 뭐냐? 하는 표정, 제가 가는 마트에도 아메숏이 한마리 있는데 밖에도 돌아다녀요.
목에 방울달고 사람들 에스컬레이터 오르고 내리는 앞에서 요가를
저 냥이는 만져보지도 못하게해요 ㅠㅠ..뱃살좀 만져보고싶은뎅 ㅋ
아주 오동통하네요 동화속이 고양이같아요
그쵸. 돼냥이가 제 로망인데~ 드디어 알현했다는 ㅋ 진짜 고양이의 정석처럼 생겼죠^^
얼마나 보고 싶으셨는지 보았다는 글 자체에 너무나 큰 기쁨이 서려있네요...안아보면 좋아서 기절하실듯...
안아 올렸을때의 그 묵직하고 꽉찬 느낌...저는 매일...(약 올리고 싶게 만드시네요.ㅋㅋ)